닌텐도의 유명 캐릭터 별의 커비의 주인공 커비는 무지막지한 식욕과 흡수력때문에
크기 상관없이 뭐든지 먹어치울정라 핑크 악마로 불리는 생물 이상의 무언가인데,
얼마전에 트레일러 공개됨 다음달에 나옴
근데 이번 신작 시스템에서 차를 삼키려다가 다 삼키지못하고
입에 차가 끼어서 마치 차의 절반을 고무패킹한것같은 모습이 나오는데
그 상태에서 자동차의 기능을 전부 사용할 수 있음
차의 겉표면에 커비가 풍선마냥 덮어썼을뿐인데 차를 그대로 다 쓸수있는거임
차뿐만이 아니라, 자판기, 삼각콘 등의 큰 무생물을 합쳐서
그 물건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음
예전엔 자기몸의 몇천배나 되는것도 쉽게 삼키는애였는데
이제 몇배나 되는 무생물도 다 못삼키는거보면 커비도 늙어서 소화력이 떨어졌구나
... 같은건 아니고 그냥 이번 신작의 새로운 시스템인 머금기 시스템일 뿐임
물건을 다 삼키지않고 반만 입에 물고있는 이 디자인이
겉으로 보기엔 물건의 반을 풍선으로 뒤집어 씌운것같은 디자인인지라
묘하게 2차 창작 짤이 많음
물건은 하나도 건드리지않았고 일부만 덮어쓴것일뿐인데
물건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쓰는걸보면
세뇌나 기생잠식 당한거나 다름없어서 뭔가 무섭기는 함
당신이 차운전하고 집에가는데 왠 큰 풍선이 유리창을 덮을정도로 차에 덮이더니
당신이 탄 자동차가 멋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암튼 이 새로운 시스템의 디자인이 독특해서 2차 창작이 좀 있음
관성 드리프트!
카비건담 대지에 서다
사실 카비야말로 진정한 임포스터가 아닐까
파괴의 전차도 커비앞에선 그저..
착시 삼각형
카비폴
카비에게 잠식당한 아멜
카비 에바에 타라
아키라
카비롤러다!
무생물이 아니라 사람을 덮치는 경우엔 전신라텍스같은 꽤나 야릇야릇한 장면이 나옴
사무스의 새로운 슈트
선장은 새로운 진공침대를 얻었습니다
카비데빌
사람 머리에 매달리면 그야말로 강제 세뇌
카비-카
인류는 멸망했다
근데 이런 먹성좋은 커비도 시공은 못먹음
님들 시공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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