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과 폴아웃을 다시해본썰

 

 

얼마전에 스카이림 10주년이라길래 간만에 땡겨서 잠깐 해봤음

 

 

 

 

지난번 포스팅에서 도바코이 캐릭터들을 만든 모드가 있는거보고 

간만에 다시 통팩을 찾아봄. 

 

 

 

이뿐만 아니라 어딘가의 먹보 공주님에

 

 

어딘가의 평범한 농가의 시골처녀에

 

 

어딘가의 함선에

 

 

어딘가의 소울정크에

 

 

 

어딘가의 버튜버에

 

 

 

어딘가의 폭탄마까지 별별 캐릭터모드가 다 있었음 

대부분 엘린2 베이스인듯

 

 

 

 

그래서 어떤 캐릭으로 시작할까 하다가 얼마전에 캬루 생일이었다는 말을 듣고

 

 

 

 

캬루 모드로 시작함

 

 

스카이림은 이제 망했어! 이 겜은 이제 캬루가 지배한..

 

 

 

...라고하던 카짓은 지나가던 거인이 맘모스 먹이로 던져버렸으니 안심하라고

 

 

 

여기에 추가몬스터모드도 많아서 그런지

뭔가 캬루따위는 한손에 접어버릴거같은 이런 무서운 산적도 추가되있고 

 

 

잡히면 적아지트로 납치감금당해서 영 좋지못하는 포주짓도 가능하고

 

 

 

온갖 추가된 몬스터들이 캬루를 덮치려들음

 

 

 

 

그리고 포주모드들도 서서히 개발되어서 

몬스터들한테 져도 영 좋지않은 결과를 맞이함

과연 캬루는 이렇게 수많은 몬스터들로부터 자신을 지킬수 있을것인가

 

 

 

 

스카이림 해본김에 폴아웃4도 간만에 다시해봄

이쪽도 겜나온지 꽤 오래되서 모드가 많던데 공주님 모드라던가

 

 

 

어딘가의 전투인형까지 별별 모드가 다있음

전부 나나코 베이스임. 커먼웰스는 나나코가 지배한다

 

 

패동황제님의 이름을 사칭하는 가짜 공주는 죽어라! 그림버스트!

 

 

 

...하려던 카짓은 비상식량이 되었으니 안심하라구

 

 

 

 

그래서 이쪽도 캬루모드로 시작함. 복장 모드는 못찾고 움45 옷 입힘

나나코 베이스래도 캬루는 야하다

 

 

 

포주모드 깔려있다보니 싸우다 질거같으면 알아서 항복함

 

 

다행히 항복한 뮤던트가 맛이없을거라고 놔줌

인육먹는 뮤던트도 거르는 카짓 

 

 

그렇게 마을 다니다가 왠 지나가던 NPC한테 음료수 하나 받은걸 마셨더니 수면제탄 물이었음

 

 

납치당함 ㄷㄷ

 

 

그것도 슈퍼뮤던트한테 팔려버린듯

옷도 다 뺏기고 속옷차림

 

 

 

포주모드 깔려있어서 그대로 처녀상실당하는줄 알았는데

패는게 더 재밌다면서 고기샌드백행.. ㄷㄷ

 

 

 

여기에 NPC들도 히토미를 많이 찾아보고온건지

캬루만 보면 자꾸 최면 플레이하려고들음

 

 

승낙하면 진짜 걸림

 

 

 

 

과연 배신자 냄새나는 고양이는 스카이림과 커먼웰스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사실 적용된 포주모드가 겁나 많아서 길가다가도 별별 이상한 이벤트 다 나오던데 

여기 올렸다간 티스토리가 자를거같아서 여기까지함

 

암튼 캬루 귀여우니 애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