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밈소개
2020. 8. 11. 22:22
톰과 제리 피아노 콘서트편에서 제리가 무대를 장식하면서 보여준 인사하는 장면이
작년 말 부터 인터넷에 밈처럼 꾸준히 쓰이기 시작했다.
대충 용도는 글 작성시 마무리할때 쓰이는데, 이 짤을 마지막에 쓰면 내용이 어떻든간에
찬사 받게되는 분위기가 되어 디시인사이드에서 자주 사용하던 것이 인터넷에 퍼진 것.
읽은 글의 내용이 너무 쓰레기라 읽은 사람들이 화가 나는데 글 마지막에 있는
이 짤을 마지막에 보면 드디어 끝이구나! 같은 생각이 들어 화가 가라앉기때문이라고도 한다.
사실 글을 쓸때 글을 마무리하기에 쓰기 딱 좋은 짤방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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