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드래곤볼에서 Z, 극장판에 GT까지, 심지어 단역인 프리저 쫄개A,B 같은 애들도 등장하여
캐릭터수만 무려 130명으로 나온지 드래곤볼 게임 중 역대 다수의 캐릭터가 특징.
모션중복에 기술 복붙인 캐릭터도 몇몇있긴하지만 전투시스템도 드래곤볼에 근접하게 만들었고,
암튼 엄청 갓-겜이라 이식도 엄청되고 이게임 이후에 나온 드래곤볼 모든 게임에 영향을 끼쳐서
비슷한 게임이 많이 나올 정도로 엄청나게 갓-겜
엄청 오래된 게임이라 이젠 에뮬로도 구동이 가능해졌고
내부 파일을 뜯을 수 있다보니 인게임 내부의 파일을 교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필자가 지난번에 리뷰한 대난투X 모드랑 적용 원리가 비슷
이를 이용해 내부 파일의 캐릭터 모델을 교체하는식으로 모드 적용이 가능해졌는데
게임이 발매되고도 한참이 지난 지금도 모드가 한창 제작되고있는중이다
심지어 슈퍼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보스부터 단역까지 전부 모드가 존재
드래곤볼 캐릭터가 아니더래도 다른 캐릭터또한 집어넣은 모드가 활발히 나오고있는데
가령 드래곤볼하고 전혀 상관없는 다른 캐릭터를 집어넣어서
드래곤볼식으로 싸우게하는 저세상배틀을 시킬수도 있는데
정성이 엄청난지 다른 캐릭터와 퓨전도 가능하다
키도 안맞고 손도 안맞는데도 암튼 퓨전이 된다.
오공이 오공블랙이 되어부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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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죽었어
암튼 지금도 드래곤볼 캐릭터든 아니든간에 모드가 실시간으로 나오고있는중이다.
스파킹말고도 다른 드래곤볼 게임도 모드가 존재하는것을 보면
아무래도 드래곤볼은 모드와 끊을수 없는 관계일지도 모른다
오공님.. 이 프리저가 무릎을 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