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매체에도 보고되기 시작하고
홍콩 프로게이머 정지 소식에 다른 프로게이머들도
블리자드의 행동이 위선적이라며 염증을 느끼고 경기를 포기하는등
그야말로 대환장파티
여기에 홍콩에 관련된 닉네임 작성 금지
여기에 레딧도 닫아버리고
반발한 유저들이 이탈하지않도록 회원탈퇴도 막아버리고
온갖 추하고 강압적인 행동을 보였으나
정작 레딧에서는 관리자도 블리자드편을 들어주면서
블리자드로부터 어떠한 압력도 받지않았으며
레딧정지사유는 합당하다는 공지를 띄웠으나
그런데 저 공지를 올린 관리자가 다른글에 홍콩 시위를 조롱하는 댓글을 단것이 알려지면서 대환장파티
거기다 블리자드 포럼에서는 홍콩언급을하면 1000년 밴을 때려버린다
그야말로 0.1일리단이 되어버리는것
이에 레딧 관리자도 블리자드의 행동에 실망하고 몇년간 운영하던 관리자를 하차한다
결국 유저들의 반응이 엄청났는지 이를 의식한 블리자드는
이번 결정은 중국과 관계없으며
블리즈청 및 캐스터는 1년징계 및 해고를 6개월로 낮추는 입장문을 표하는데
하지만 글이 업로드된 날은 11일임에도 글 게시글 등록날자는 12일로 되있다
알고보니 그 게시글의 작성 시간이 중국시차였던것..
이거이거 혹시하니..
블리자드의 이런행동에 반발하여 엿먹이기위해
오버워치의 메이를 홍콩으로 만들어주는 운동이
유저들에 의해 인터넷에 격하게 퍼지기 시작했는데
이에 블리자드는 공식사이트에서 메이 피규어 판매를 취소한다
여기에 10월 16일 닌텐도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스위치판 오버워치 런칭 행사를 전날 블리자드가 취소.
이에 닌텐도는 스위치판 오버워치의 광고 소개를 일절하지않고
이에 이례적으로 닌텐도 스위치 오버워치의 환불을 허용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끊이지않는 출전 정지
계속해서 나타나는 미국 대학생들의 하스스톤 대회에서 프리홍콩 인증에
빡쳤는지 미국 하스스톤 대회의 모든 캠과 인터뷰도 없애버린다.
그 와중에 옆동네 매직더 개더링에서는 똑같이 홍콩지지하는 프로게이머가 출전했음에도
아무런 제재없이 속행 및 스트리밍까지 다 보여준다.
결국 보다못한 미국 의회는 블리자드를 비롯해
친중성향을 보이는 기업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게되는데...
이후 블리자드를 비롯한 친중 미국기업들의 행동이 주목된다.
그리고 블리즈컨까지 앞으로 대략 10일
올해 블리즈컨은 역대 최대의 블리즈컨이 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