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봄버맨 시리즈의 신작 봄버걸
개나소나 미소녀,TS화 하는 일본 아니랄까봐
이젠 봄버맨마버도 미소녀화해서 시리즈를 내놓은 것이다
아무래도 원래 이렇던 애들이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핏피핏치한 여고생? 으로 변해버렸으니 상당히 적응안되는건 일단 어쩔수 없는듯.
그래도 적들을 폭살시킨다는 사이코패스라는 점에선 동일할 것이다
오락실게임을 주로 내놓는 코나미에서 제작한 게임답게
봄버걸도 오락실전용게임, 일본에서 오락실에서만 볼 수 있다.
듣기론 PC판 출시도 예정되있다는데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봄버맨 게임아니랄까봐 게임은 전체적으로 봄버맨과 동일
장해물을 부수며 아이템을 모으며 길을 만들다가
팀VS팀 게임이라서 시간내에 적들을 폭탄으로 폭☆살 시키는 게임이다
봄버맨이 원래 3등신 SD캐릭터 작품이다보니 미소녀화되도 인게임내에선 여전히 캐릭터가 SD화 되있고
일단 캐릭터도 다양한편
하지만 본게임의 게임성은 어떻든간에 이 게임에는 본격적인 문제가 하나있다.
적에게 공격받고 사망할때마다 부파 일러가 나온다는 것이다
부활하는 5초동안 화면에 뜨게된다
그러니까 이겜하는동안 당신 뒤에서 사람들이 이런눈초리로 당신을 보고있을것이다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부상을 입으면 이렇게 부파를 당하는 일러가 있으며
옷이 찢어질정도로 부상을 입는데도
피부는 백옥같이 상처하나없는거보면 그야말로 노렸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특히 그 와중엔 이렇게 자ㄱ..문신...이 대놓고 있는 캐릭터까지 있다
야겜아닙니다.
코나미가 전체이용가 오락실에 발매한 게임입니다
따라서 작품에 등장하는 일러스트는
부상시 부파이미지
패배시 만신창이가 된 이미지
승리시 기뻐하는 이미지
이렇게 3자인데 어느 이미지든간에 전부 야해서 눈을 둘곳이 없다.
결국 이런 정신나간 수위가 문제가 되어 계속 지적을 받았는지
자ㄱ...문신이 있던 캐릭터는 문신이 사라지고
노출된 부분은 옷을 입혔으며,
하다하다 안되는 캐릭터는 아예 일러를 교체하는 식으로
일러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너프먹었다
그런데 교체하고나서도 게임이 뭐 이렇다보니
여전히 수위가 우주돌파급.
일부 오락실에선 심의문제로 아예 봄버걸을 빼버리는 오락실도 속출하기 시작했다
실질적으로 봄버걸이 있는 오락실은 그리 많지않은듯.
그래도 봄버맨 아니랄까봐 게임은 재밌다고하니 기대해보자
아 다시 말하는데 이거 전체이용가 오락실에 출시한 게임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