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가 업데이트가 없고 확장팩없이 스토리 끊긴채 벌써 몇년
이번 블컨에서 디아블로 중대발표소식이 발표
중대발표=진짜 하찮은 소식
이란게 정설인게 이 업계이다보니
유저들은 말이 중대발표지 실제론
디아블로 모바일판이나 디아블로 스위치판 발매 정도로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모를까 확장팩이나 디아4, 하다못해 새업데이트나 디아 리마스터
등등 새컨텐츠를 기대한다.
그러나
...
유저들 반응
당시 트위치반응은 F가 난무할정도로 반응이 싸늘했고
싫어요가 10만을 넘어서고
공식영상에서는 로스트아크가 베스트리플로 올라갈정도다.
이 와중에 핸드폰도 없냐고 도발하고
공홈 계정에서는 비난 리플에 대해서 전부 삭제할 정도로 혼파망
근데 사실 이는 예전부터 준비해왔던 빅픽처였고 떡밥회수일수도 있다.
결국 이에 실망한 외국유저들과 해외 디아블로 스트리머들은
이 와중에 대체제를 찾다가 로스트아크 트레일러와 게임플레이영상을 보고
최후의 수단으로 한국어공부를 시작하게되는데...!!
이래도 실패하면 스마게는 그냥 게임운영에 재능자체가 없는것이니 업계접는게 정답일듯
매년마다 큰소식에 시끄러워졌던 블컨이지만 올해따라 유독 조롱과 비난의 의견만 넘쳐나고있으며
비록 디아3이 큰 기대를 받는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블리자드 게임답게
계속해서 컨텐츠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많다
실은 내일이면 디아4 소식이 추가로 공개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워3 리마스터, 스2의 제라툴 소식 등등 여러모로 반길만한 소식이 많지만
여러모로 찬물을 뿌려버린 소식이 적지않았던지라
상대적으로 평범하진 히오스를 하면서 얼른 잊어버리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