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말랑말랑 따끈따끈한 그림체가 특징이며, 여고생 하나만큼은 끔찍하게 잘 그리시는편.
주인공과 같이 있는 시간을 굉장히 좋아하는 브라콘 여동생
오빠를 좋아하고있지만 고백할 생각도 없고 거기다 덤벙이라서 주인공이 매번 챙겨주면서 같이 사는중.
이렇게 요오오망하게 주인공을 이성으로 인식하고있지만 정작 주인공은 여동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관계
하지만 가족이기때문에 정말로 손이 많이가는 여동생이기도하다
반면 오빠의 환심을 사기위해서 여동생도 요오오오오망한 셀카를 찍어보낼정도로 대담
오빠가 없는 사이에 오빠옷으로 킁카킁카할정도로 이미 브라콘 중증
하지만 주인공에게는 이미 어렸을때부터 지낸 친구이상 연인미만의 소꿉친구가 있음.
연인미만이라지만 발렌타인 초콜렛도 매번 챙겨줄정도로 언제 결혼해도 이상하지않은 상태
일부러 따뜻해지도록 초콜릿을 자신의 체온으로 대펴주는 요오오망함을 겸비
몸매도 적절하고 그야말로 엄청난 미모의 소꿉친구
이미 오랜시간 같이 지내온 소꿉친구이기때문에 서로 지내는게 어색하지도않고
편하게지내다보니 음료수 빨대하나도 같이 마실정도의 관계
너무 편하게 대하는건지 아니면 요오오오망해서 주인공을 유혹하는건지는 의문
수업중에도 슬쩍 유혹하는 요오오오오망함 까지 겸비
거기다 대식가 기질까지 지니고있다
먹은게 배가 아니라 특정부위로 다 가는듯
이미 오랜기간동안 서로 교류해온지라 예상치못한 비로 낭패를 보게되면 주인공 집으로 대피할정도로 사실상 준가족인 상태.
그 와중에 옷이 젖었다고 주인공앞에서 당당히 양말을 벗는 요오오망함까지
주인공집에 자주 놀러오니 주인공이 숨겨둔 그라비아 잡지도 금새 찾을수있고 주인공의 취향도 이미 파악하고있다
이렇게 주인공을 두고 서로 꼬시면서 견제하는 입장이지만 의외로 둘의 사이는 나쁘지않은편
이거 완전...
그러던 어느날 오빠의 채취가 묻은 무언가를 찾기위해 오늘도 오빠방을 뒤지는 나쁜 여동생
뭔지는 몰라도 쓰고버린거라도 있나 쓰레기통도 곰곰히 확인하고
오빠의 옷을 통해서 채취도 확인하고
뭔가 특별한게 더 있나 찾아보지만
별다른걸 찾지못하고 그대로 포기한다
그 와중에 우연히 발견한 수상한 무언가
...에? 이거 비밀의 방?
...이거 전부 나...?
오니짱..!
지금 당장 자식과 조카를 같이 만들자
...당연히 아 ㅅㅂ 꿈...
...이 여동생 안되겠네..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