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B의 다크한 복장이 마음에 들어서 코스프레했다가 낭패본 란코]

[란코보다는 카에데한테 좀더 어울리는 복장이다]
가뜩이나 액션게임이 잘 안나오는 요즘 시기에 간만에 제대로나온 액션게임이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은것도 한몫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다싶이 2B의 캐릭터 디자인이 굉장히 매력적이라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호평하며 그 인기가 한몸에 모이고있다
고스로리풍 복장에 옆트임, 스타킹, 절대영역 등 많은 모에요소가 보이면서도
특히 하반신이 굉장히 튼실한 편이라 하반신에 모에요소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더욱 열광을 받는 중이다

인게임에서도 이런 2B의 일러스트가 충실히 구현되어 더욱 열광받고있는데
가뜩이나 일러에서도 환상적인 하반신이 구현이 절경이라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있는중이다.
특히 카메라 워크가 굉장히 자유로워 신사각도를 통해 하반신을 쉽게 볼수있는 게임이기도하며,
딱히 신사각도가 아니더라도 2B의 행동하나하나를 할때마다
치마속의 레오타드와 엉덩이가 쉽게 보이기때문에
좋든 싫든 게임 내내 2B의 레오타드에 익숙해지게 된다.
더군다나 아예 게임내에서 치마를 자폭시켜 치마를 없애는 기술까지 나오면서
더더욱 전세계의 변태 유저들이 환호하게되는데...
특히 PC판 발매후 2B의 치마속을 신사각도로 보는 도전과제의 달성율은 99.9%에 달할 정도다...
틀렸어... 인류의 미래는 망했어..

어찌나 사람들이 2B의 하반신과 엉덩이에 관심을 가졌는지,
니어 오토마타의 데모 발매직후 어떤 유저가 합성으로
"2B의 엉덩이엔 항문까지[..] 구현되어있다"라는 루머를 퍼트리자
대부분의 게임 커뮤니티사이트가 한바탕 뒤집어질 정도로 여파가 심했다.
슬프게도 제작진과 다른 유저들의 부정으로 조작된 사진이며, 실제론 없는 것이 밝혀졌지만
그 루머가 퍼지는 동안에 2B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기에 이르렀다.

당연하게도 인기가 몰리는만큼 팬아트도 미칠듯하게 폭주하기에 이르는데...







인기에 반영하듯 팬아트들도 무궁무진하게.. 답이 없을 정도로 쏟아져나오는 중인데,
당연하겠지만 2B의 가장 큰 특징인 하체와 엉덩이, 레오타드를
부각시켜서 그리는 팬아트들이 대부분이다





팬아트 뿐만이 아니라,
스카이림을 비롯해 다른 게임에서도 2B모드가 개발되어 2B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볼수있고
심지어 야겜에서도 2B모드가 제작되어 열심히 엉덩이쪽을 개발해줄수도 있게 됬다;;;

"2B의 엉덩이 소동으로 개쩌는 그림들이 잔뜩 나왔는데, 일일이 모으러 돌아다니기 귀찮으니까 매 주 Zip 파일로 좀 보내줘."

"「2B 그림 zip으로 모아다 주라」라고 하니 그게 어딘가에 떠서는 퍼지고 퍼져서 진짜로 Zip 파일이 왔다. 인터넷 굉장하네~."
워낙에 인기가 치솟자, 게임의 디렉터인 요코 타로가 팬아트를 모아서 보내달라고하자
귀신같이 zip파일로 불어나서 보내지는 상황까지 벌어질정도...


니어오토마타는 플스판으로 2월에 선발매.
그리고 얼마전에 PC판으로 스팀에서 발매되었다.
PC판이 좀 심각한 발적화라 지금 크게 흥행하고있지는 못하나
대부분의 유저들이 2B에게 야릇야릇한 모드가 나오는 것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다...

[남편의 날을 위해 젤다의 전설을 사준 아내]
이번에 알아볼 작품은 닌텐도 위유/스위치의 발매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신작, 야생의 숨결이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나오는 족족 성공했듯이,
이번신작도 메타크리틱 평점 98점을 받는등, 역대적인 점수까지 받으며
올해 GOTY 예상 강력 후보로 올라서게된 갓-게임이다.

젤다 시리즈가 다 그렇듯이, 이번 시리즈 주인공 역시 젤ㄷ...가 아니라 링크.
100년동안 잠들어있다 깨어나서 마스터소드를 들고 이번에도 가논을 상대로 마구 구르게되는데

다름 아니라 작중 플레이 도중에
여성만 사는 마을인 겔드족 마을에 잠입을 하기위해
겔드족 복장을 입어 여장이 가능해졌다.

[100년만에 부활하자마자 여장하고다니는것에 충격먹은 링ㅋ..아니 젤다]
링크의 여성화는 젤다무쌍에서도 나왔고, 2차 동인으로도 리노 라이트라는 여성화 캐릭터도 있긴하나
아예 이렇게 대놓고 여장을 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고
링크가 천성부터 미소년이라서 온갖 BL물에서 활약할 정도로 왜곡된 인기를 자랑하던 캐릭터이다보니
가뜩이나 폭발중이던 왜곡된 인기가 더욱 폭발하게 되었다
2B만큼은 아니지만 무지막지하게 팬아트가 터져나가기에 이르는데...








이쯤되면 히로인인 젤다가 필요가 없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조금 노리긴했어도 일단은 액션게임의 주인공을 만들었는데
필요이상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관심이 쏘이고있는 2B.
그리고 여전히 팬들로부터 왜곡된 사랑을 받고있는 링크.
2017년은 이제 막 3월인데 그 3월만에 나온 주인공들이 벌써 이 모양이다.

이뿐만 아니라 한때 패미콤시장의 대표적인 게임으로 유명했던 봄버맨은



느닷없이 미소녀화되서 봄버걸이 되어버리질않나,
그야말로 앞으로 나올 게임들의 주인공들을 보면
이제는 2B와 링크 이상으로 상상을 초월할 캐릭터가 나올 지도 모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