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욕하기에는 입만 아프고, 신경쓰는것조차도 그냥 에너지 낭비인 그냥 일본 막장드라마 같은 애니인데
그런데도 이상하게 인기는 있어서 애니가 계속 나오다보니 어느새 5기까지 와버린 렌탈 여친


연애는 모두에게 공평한거니까 모두가 똑같은 라인에서 시작해서 룰과 규칙을 지키가며
미즈하라를 꼬셔야한다는 뭔 무슨 스포츠같은 연애 방식을 고수하는 이상한 주인공 카즈야

그렇게 룰과 규칙을 지키는 스포츠같은 연애를 하자면서
정작 다른사람이 연애한다싶으면 따라가서 훼방놓는 이상한 내로남불 마인드를 지니고있음

그렇게 천만정도 꼴아박다가 어느 큰 이벤트 퀘스트 해결해내서
미즈하라한테서 큰 점수도 얻고, 관계도 크게 진전함
여기까지가 3기 내용

이쯤되니까 조금 특별한 사이됬는지
미즈하라도 일부 가격도 환불해주는등, 주인공에게 어느정도 특별취급을 해주는데
막상 주인공은 룰위반이라고생각한건지, 이것조차도 안받음

얘 왜케 날 잘챙기지? 왜케 나한테 잘해주지? 라는 생각에 혹시 날 좋아함? 하면서 떠보는데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눈도 못맞주치고 머뭇머뭇하는 주인공

답을 못하니 에휴 니가 날 좋아할리없지 하면서
주인공이 자기를 안 좋아한다는 것으로 오인하고 기껏 쌓아놓은 호감도 초기화됨

그제서야 아. 제대로 말할걸 하고 후회하는 주인공
이게 4기 시점의(36화가 지나고나서야) 둘의 관계임
남주는 미즈하라가 취향 적격이고 너무 좋고 연애하고싶은데
그렇다고 대시해보자니 자기가 세운 연애 스포츠 룰에 어긋나고, 차이면 다 잃을까봐 쫄려서 말도 못하고
미즈하라도 더 잘해주고싶은데 자기한테 관심이 없어보이니 선 어느정도 긋고,
돈은 꼬박받아먹으면서 조금만 VIP특별취급만 해주는 미적지근한 관계

근데 막상 전여친인 마미가 나 외로운데~ 우리 재결합할까?하면서 떡밥 던지면
바로 미즈하라 잊고 이쪽으로 칼같이 갈아탈 생각하고있음.
정작 마미는 주인공한테 전혀 관심이 없음. 분탕짓이 재밌어서 저렇게 떡밥만 던지는 역할임.


거기다 진심으로 자기좋다고 달려드는 루카한테는 눈길도 안줌
루카가 겁나 이쁘다는건 주인공도 아는데 자기는 그냥 미즈하라가 더 취향임.
루카랑 결혼해도 평생 마음 한구석엔 미즈하라 생각만 날거같음


그러다가 4기 마지막. 결국 못참고 고백박으려는데 마침 급한일 있던 미즈하라가 이를 뿌리치고 갈길 가버림
쓸데없이 생각만 많은 주인공은 이걸 차버리는것으로 멋대로 착각
돌아온 여주는 "??? 얘? 왜이래?"같은 반응
이러면서 4기 종료.

그리고 이번분기 시작한 5기



원작에서 나와버린 그 말많던 그 장면.
결국 자기차고 언젠가 다른 남자랑 야한거하겠지같은 망상에 오열하는 장면으로
애니에서 격하게 다른남자랑 NTR하는 장면은 아주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것으로 비교적 순화함.
애초에 사귄적도 없고, 찬적도 없는데 그냥 손좀 뿌리쳤다고 멋대로 찬거라고 착각하고
나말고 언젠가 다른남자한테 가서 야한거하겠지.. 망상이나 하고, 그걸로 거기가 서고,
그냥 총체적 난국으로 남주의 한심함이 극에 달하는 장면
이게 연애만화가 아니라 NTR 히토미 만화였다면 진짜 희대의 명작이었을것임.


어찌나 주인공이 한심한지 이 장면이 나오자마자 그냥 국가를 막론하고 아예 밈까지 되어버림


거기다 블루레이나 DMM판에선 이부분 무삭제로 나온다고함
이야 남주도 못본 미즈하라 알몸을 우리가 보네
이쯤되면 그냥 야애니인데 나같이 일반애니만 보는 일반인은 앞으로 이 애니는 못보겠네요 ㄷㄷ

안그래도 시작부터 말이 많았고, 4기까지 오는동안 안좋은말이 끊이지않은 애니인지라
솔직히 이런작품보면서 욕하는건 쓰레기장와서 쓰레기 있다고 욕하는꼴이라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는쪽으로 하려고했는데
이게 쌓이고쌓여서 그냥 곪아터져버렸던 장면이 이번에 애니에 나와버렸음
솔직히 어떤 내용인지 알고봐도 그냥 뭐같은 장면인건 변함이 없음.
내용 자체도 5기가 되도록 주인공의 연애진척은 전혀 나아지긴 커녕,
더 안좋아지고있어서 1기 1화 보고 바로 5기로 넘어와도 될정도임.
주인공은 진짜 사람이라고 할수는 있나 싶은 뭔가뭔가인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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