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3. 7. 22. 22:06

 

 

현재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는 미소녀가챠겜인 원신

그 압도적인 인기가 증명하듯, 작년에 세빛섬에서 했던 원신 축제가 대성황에 좋게 끝나다보니

올해도 올림픽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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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행사 하루이틀한 회사가 아니다보니 나름 행사 배치도 잘 되있었고

 

 

 

 

게임의 인기에 걸맞게,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온갖 드립을 치는 좋은 놀이장이 될 예정이었는데

 

 

 

 근데 어떤 사람이 트위터로 원신하는사람 비난하면서 경기장내에 압력 밥솥 폭탄 설치했다고 예고

 

 

 

성급히 축제 중지

 

 

 경찰 투입

 

 

 

어느 정신나간 유저의 트윗한방에 축제가 그대로 캔슬되니 유저들은 그야말로 멘붕

아아아니! 내 축제가아아아!!!

 

 

 

 

아이스크림먹다가 졸지에 집가게 된 유저

 

 

 

 코스프레 다하고와서 축제할 생각으로 자신만만왔다가 그 상태로 집가게된 유저

 

 

 

 

음성지원

 

 

이마트가방에 폭탄넣었다는 예고에 의해 이마트 패러디한 가방 팔고있던 사람도 졸지에 피해

 

 

 

멀리멀리 호주에서까지 찾아온 사람은 대낭패

 

 

 

 

거기다 폭탄 전문가들도 폭탄 너무 조잡하다면서 비난까지함

 

 

 

 

 

 

 

 

아무튼 경찰조사결과 결국 폭탄은 발견되지못하고, 축제는 다시 재개

현재 행사 무사히 잘 진행중

 

 

 

 저녁 뉴스에 나옴

 

트위터 허세가 워낙 많다보니 단순 어그로성 목적의 허세인건지,

원신의 이미지 파괴가 목적인건지, 원신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해서 저지른 행동인지,

뭐가 목적이고 뭘 원해서인지 전혀 알수없으나

결국 행사만 지체되었을뿐 행사도 무사히 진행중임.

그리고 트위터에 대놓고 올렸다보니 인실ㅈ 당하기 쉬운 환경임

 

 

 

 그나저나 요 1주일동안 진짜 여기저기서 살벌한 사건이 마구터지는거보면

진짜 뭔가뭔가 수준임 

 

posted by megatonjang
: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나갔던 온라인게임 중 하나인 로스트아크

하지만 연이어 없뎃으로 사람들이 지쳐가는 와중에

많은 업데이트 폭풍을 몰고올 로아온에 사람들이 많은 희망을 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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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로아온이 씹창남

낮은 발표회 퀄리티에 게임 문제점 해결은 적고, 이벤트도 재탕에

안그래도 여태까지 없뎃이었는데 새로운 컨텐츠는 9월말까지 계속 기다려야할 판임

어찌나 컨텐츠가 적은지 맨위에 짤보면 알겠지만 쇼케이스가 딸랑 22분하고 끝났음. 

 

 

 

 안그래도 연이어서 없뎃에 지쳐있던 유저들이 로아온 씹창나서 더 빡침

 

 

 

평소에 업데이트 느려도됨. 쉬다가 다른거하고오면 되지~ 하던 유저도

 

 

 

이번 로아온 보면서 태세전환해서 크게 후회할정도

게임사 부담갖지말라고 양보한 결과가 이것이었음

 

 

 

 

 

 

 

그 와중에 중국몽 시도하려고하는데

 

 

 

중국섭에 들어가면서 적용된 검열을 국내에도 적용시켜버림

 

????????????????

 

 

 

 

 뼈, 해골이 나올수없는 중국서버 검열에 따라

국내서버의 좀비들도 사람으로 바뀌어버리는 황당한 패치가 나옴

 

 

 

그 와중에 삼족오 역사왜곡도 소소하게 터짐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에서 대박나서 회사가 크게 성장한건 알겠는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중국몽 타려고했던 게임이 여태까지 있었나 싶을정도

 

 

 

 

 그야말로 한국의 9.7%를 포기하는 과감한 재투자방식인것임

 

 

 

블라인드에서 한섭 중섭 따로 운영하면 2배로 일이 많으니까

하나로 통일한거라고 해명하다가 나딕한테 팩트 쳐맞음

 

 

 

 

아무튼 중국몽의 영향으로 민심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말할것도 없고

인벤이고 디시고 나발이고 그냥 모든 로스트아크 커뮤니티가 다 터짐

 

 

 

 

 게임이 미쳐가니 온갖 미친 드립이 오가기 시작하고

 

 

그리고 금방 적응함

 니하오

 

 

 

그 와중에 쌀먹하는 애들은 시세떨어지는게 싫은건지 중국몽 경고하는사람한테 온갖 욕설중임

 

 

 

 작년에 메이플의 개삽질, 올해상반기의 메이플이 연속으로 터지면서

그여파인지 로아는 계속된 상승세를 보이며 국내 잘나가는 MMORPG게임이 되었는데

 

 

최근 메이플이 6차전직 업데이트를 앞두면서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데 비해

로아가 로아온 말아먹고 중국몽까지 터지면서 다시 메이플이 강세가 되버렸음

 

 

 

농담아니고 원기가 현 로아 디렉터보다 로아를 더 부흥시킨셈이 되버림

아아 갓-원-기-니뮤..

 

 

 

 -삐빅 바꿀 디렉터가 없습니다-

 

 

 

 

 결국 로아 갤이나 인벤이나 모든 지지를 철회하면서 사실상 민심이 나락을 감

 

 

 

 이렇게 게임이 불타는 와중에 금강선 공지 뜸

실수로  중국 검열을 한섭에 적용한거니 다시 수정함

그래도 방송을 한번 더 한다고 공지하는데

 

 

 

그리고 방송에서 금강선 귀환

 

 

 

사실 게임회사가 아니라 게임개발동아리였던 스마게

 

 

 

하지만 전체적으로 방송이 희망적으로 잘 끝남

 내일 망해도 이상하지않을 게임을 금강선이 방송 하나로 잘 살려내버림

 

 

 

방송전만해도 중국어 쓰면서 나락갔던 민심이

 

 

금강선 방송후 갑자기 여론이 반전됨

금강선이 최면어플이라도 쓰는게 분명하다

 

 

 

 

 

이로서 로아온 대명작 3부작은 무사히 끝나게됨

 과연 로아는 무사히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3. 6. 17. 14:36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기대하지않았긴해도 그래도 뭔가 하지않았을까 싶던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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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모바일로 만든다고 소식 공개한게 얼추 2018년임

 

 

 

다만 기대를 안하는게 클로저스 유저들 패시브라

모바일 소식이 나왔음에도 다들 그렇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을거같기는한데,

 

암튼 개발 3년이 넘어가도록 스샷 하나 나오지않고

 어떤 소식도 들리지않은채 진짜 묵묵답답 개발만 하는 바람에 잊혀져만 가다가

 

 

 

 

 

올해 2월에 갑분튀 사전예약을 시작함

근데 사전예약하면서 게임스샷을 하나도 공개안해서 무슨게임인지 종잡을 수가 없음 

이게임이 클로저스랑 같은 액션겜인지 이름만 같은 퍼즐겜인지조차 알수없음

 

 

 

그나마 사전예약 페이지에 공개된 스샷이라곤 이게 꼴랑 한장인데

딱봐도 그래픽 그렇게 좋아보이진않아서 역시 사람들 그렇게 기대는 안함

 

 

 

아무튼 사전예약 계속 하면서 이제 나올거라고 알리면서 PV도 보여주고  계속 홍보하는데

그 와중에 게임 스샷은 안보여줘서 무작정 사전예약만 받고있음. 

 

 

 

 근데 정작 출시 전날에 1주일 연기됨

 

 

 

그리고 1주일뒤 정식 출시

  

  

 

 

근데 서버 상태가 시망임

 

 

자자 점검 들어갑니다.

 

 

 

암튼 점검 끝나고 겜하는데 버그도 터지고 좀 문제가 있음. 갑자기 분위기 공포겜

 

 


짜잘한 오류도 많이 보임

 

 

 

UI도 안드로이드 배우는 사람들이 쓰는 싼티나는 UI씀

 

 

 

 

 

근데 뭣보다 그래픽이 시망임

 2023년 게임같지가 않음.

  

 

 

 같은 업종에 일하는 사람들도 그 좋은 언리얼 들고 이렇게밖에 못 만든다고?하면서 놀랄정도임

 

 

 

평점 나락감

 

그리고

 

 

 

 

 

1주일있다가 서버종료.

좀 그래픽 시망일수도 있지.

7인결사대도 있는 트릭스터m도 잘운영하는데

더 운영가능한거 아닌가 싶은데도 과감하게 그냥 서비스 종료를 해버림

 

 

 

 

 

 

 

 

진짜 공지만봐도 20개가 될까말까할정도로

게임 역사상 최단 서비스기간을 차지해버림

폭풍전야로 유명한 서든어택2가 2달은 서비스했던거에 비해서 턱없이 짧은 기간임

 

 

 

서비스종료와 함께 PV를 비롯해 모든 관련된 영상 삭제함

 

 

 

 

 

 

 

이렇듯 역대 최단 서비스 기간을 자랑하면서 

여기저기서 온갖 괴담과 썰이 끊이질않는데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름

근데 굳이 내부 사정 몰라도 겉으로만 봐도 망했다는건 알거같다는정도?

 

 

 

아무튼 이 여파는 클로저스 모바일 섭종으로 끝날게 아니라 본편에도 안좋은 여파를 끼칠것으로 추정됨

 

 

그나마 서든어택2 마야도 스카이림와서 잘 살고있는데

얘내들은 모델링 따올 시간조차도 없이 바로 망해서 그것도 없는듯함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3. 5. 24. 15:31

 

 

 

이글루스에서 2016년 7월 9일에 올린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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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하는 사람도 충분히 많지만 전성기때의 포켓몬Go는

그야말로 전세계 갓흥겜 소리 들을정도로 열풍이 엄청났었고 이는 우리나라는 예외가 아니었음

근데 포켓몬Go 처음나왔을때 미국의 인기는 그 이상이었는데

 

 

포켓몬을 잡기위해 강제 야외활동을 한다는점에서

산책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동물은 아주 그냥 환장을 했고

 

 

 

여기에 직접 발로 뛰는 겜이라 운동도 된다는점에서 게임의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도 기대할 수 있었음

 

 

그야말로 길거리가 온통 핸드폰들고 포켓몬고하는 사람들만 보일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야외활동을 하다보니 뜻밖의 만남도 벌어지는 일도 많았음

 

 

처음보는사람과 경찰하고도 친구먹음 

 

 

 

사람들이 모이니 자연스럽게 축제수준까지 번짐

 

 

 

 

카페에서는 길드에 따라 다른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벌이고

 

 

 

아무튼 적극 홍보하면서 경제호황을 누림

 

 

 

평소에 아무도 안오던 지역에 사람들이 넘치기 시작하고

 

 

훈훈한 일이 터지기도하고

 

 

 

호수위에 있는 체육관을 얻기위해 직접 카누타고 가서 탈환하는 사람도 나오고

 

 

 

 

그걸 직접 수영하는 상남자도 나오기도함

 

 

 

훈훈한 일도 많이 나오고

 

 

여기에 분쟁지역까지 포켓몬이 나오는등,

 

 

 

포켓몬 마스터가 되는 길은 그야말로 험난하고 험난함

 

 

 

 

 

다만 좋은 사건만 있는건 아닌데,

이렇게 싸돌아다니는 사람들만 노리는 현실 로켓단도 나오고 

 

 

포켓몬 잡겠다고 여자화장실갔다가 체포되거나

 

 

 

핸드폰 이리저리돌리다가 애들찍는다고 의심받아서 체포당할뻔하는등의 해프닝도 있음

 

난 먹을거리를 사러 가는 도중에 소녀가 '파라스'를 잡는걸 봤었어,
그리고 소녀에게 근처에서 찾았던 '뿔카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깐
소녀는 좋아하면서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했고 난 그러겠다했지
우리가 포켓몬 사파리로 떠나기 직전에, 
난 지금 난 9살난 여자아이를 주차장에서 유괴했을지도 모른다는걸 깨달았어
 
"재고해보렴, 어머니에게 '엄마 저와 함께 뿔카노잡으러 가요'라고 물어보고와야지"

 

심지어 납치로 의심받기도 하거나

 

 

"일하라고 돈을 주는거지, 하루종일 휴대폰으로 가짜 캐릭터 쫓아다니라고 돈을 주는 게 아닙니다. 

자꾸 그랬다간 그 몬스터들 다 잡을 수 있게 해고 시켜줄거에요?"

사람들이 일을 안하기도함

 

 

 

원하는 포켓몬이 나오면 새벽이라도 뛰쳐나와야했고

 

 

한번 나가면 안들어왔고

 

 

 

한명이 운전하고 와르르 몰려다니면서 쓸어담는 현실로켓단이 나오거나

 

 

"미국 육군에선 상사가 포켓몬 빠돌이여서 헬리콥터를 타고 지역을 날아다니며 레벨업을 했다."

 

자동차는 양반이지 헬기타고 잡는 사람도 나옴

 

 

 

잉어킹을 요리하거나

 

 

잠만보가 길을 막거나

 

 

 

꼬랫이 동족을 잡아오거나

 

 

야돈 낳는중

 

 

 

병원에 고오스가 나오거나

 

 

사료를 줬더니 꼬렛이 나오거나

 

 

 

 dick in 디그다

 

 

곧바로 알이 될 예정인 아라리

 

 

그 와중에 누가 뮤를 잡는 인증 올리기도하는데.. 어째 사진 수준이...? 

 

 

 

 장례식장의 팬텀..?

 

 

홀로코스트 박물관에 또가스...?

 

 

 

피카츄를 아주 좋아했었던 동생의 무덤에 나타난 피카츄

 

 

아무튼 이렇게 전세계에 인기를 강타한 포켓몬go가 정작 국내에선 시들했는데

국내는 정발이 안된상태라 서비스 미지원이라서 포켓몬go가 안됬음

억지로 키고실행하면 망망대해만 나왔음

 

 

 

그래서 국내의 모든 포덕들은 그야말로 피눈물 흘리는 심정으로

외국의 포켓몬go를 입맛만 다시며 봐야했는데

더 불쌍한건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은 진짜 피눈물 나왔을듯

  

 

농담삼아 카카오가 가져와서 for kakao 포켓몬고 나오는거 아니냐라는 농담소리도 나왔는데

 

 

그러던 와중에 어 시바? 속초가 되네?

 

 

 

어? 전국에서 속초만 되네?

 

 

 

 

 

 

 그리하여 속초는 유례없는 경제호황을 누리게되는데...

 

-2에 계속

 

 

 

posted by megatonjang
:

 

 

이글루에서 2015년 12월 30일에 올린글 이전

사실 이게임에서 제일 재밌는건 버그모음일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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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도 버그걸림

 

 

5인파티 던전에서 사람한명 더 들어와서 6명으로 시작하는 알포인트 버그

 

 

핵없는 게임 없다지만 너무나도 빨리 나온 오토 핵, 매크로

 

 

 

근데 모루를 설치하면 이 매크로들이 모루를 적으로 인식해서 모루만 치는 해결 방법이 나옴

매크로 처리 또한 유저들이 한다! 

 

 

모루에 무기를 놓고 강화하던 유저의 모루를

얼음법사가 눈덩이 굴리는 스킬로 먹튀하는 것이 가능한 버그

뺏긴 모루는 눈덩이 스킬이 끝나자마자 사라지며

이때 강화는 취소되면서, 장비가 증발되는건 아니지만 강화비는 그대로 날아감.

 

 

 

마찬가지로 기병이 모루를 들어올리거나

커세어가 갈고리를 걸어서 모루를 치우는것으로 

모루로 강화하던 유저들 엿먹이는게 가능함

 

 

모루 스틸에 당해버린 피해자들

 

 

크리오의 눈덩이 스킬이 모루 뿐만이 아니라 오브젝트는 다 치울수있다보니

던전 입구를 막고있는 거대한 바위나

 

 

 

심지어 NPC를 봉인하고있는 마법진까지도 처리 가능

 

 

 

여기에 PVP중이던 파이로의 불을 눈덩이로 뺏어서 애꿎은 다른 유저들한테 던지는 크리오.

 

 

 

이 뿐만 아니라 크리오가 NPC밑에 아이스 월을 시전시

아이스월이 NPC를 올려버리면서 그 NPC를 이용하지 못하는 버그도 발견

이로인해서 크리오를 욕하고있는 유저들

 

 

이 눈덩이를 창으로 들어올리면 혼파망 터짐

 

 

파이로의 파이어볼 + 크리오의 눈굴리기 + 바바리안의 자이언트스윙의 합체기가능

국내 최초 합체기 기술 구현하는 갓-겜!!

 

 

 

그 이외에 채팅창에 HTML명령어가 적용되서 폰트 수정이 가능한 버그

 

 

 

색 변경도 가능

 

 

이미지도 가능하고

 

 

채팅뿐만이 아니라 아이템설명에도 태그가 먹히는지 이미지 올릴 수 있음

 

 

사두 포제션에 죽으면 번쩍번쩍 빛이 나면서 동상처럼 굳어지는 버그

tag: golden_statue...

 

 

죽으면 황금동상이 된채로 죽는다니, 이 무슨 미다스냐고  wwww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황금동상이 되어주었는데

문제는 시전자도 푸는 방법을 모른다

 

 

아무튼 이토록 게임 발매 한달도 안되서 망겜각이 보이자 

마을에서 게임은 안하고, 불매운동 시위하는 유저들

  

 

라그나로크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마을에서 노가리까기를 

게임 내의 커뮤니티 기능을 이용해서 잘 써먹고있음.

 

 

이쯤되니 게임에 종말이 찾아온것마냥

마을 한가운데서 성경 읊는 유저라던가

 

 

기도를 올리는 NPC옆에서 같이 기도올리는 유저도 나오는등

 그냥 혼파망 분위기가 그 자체..

 

 

 

잔뜩 기대하고 왔던 해외 유저들도 별 다를거없이 망겜 선언함

 

 

 

방금 전에 이전한 메이플2도 그렇고 이당시 온라인게임은 하나같이 망겜붐이 있었던 모양

 

 

posted by megatonjang
:

 

이글루스에서 2015년 12월 28일에 올린글 이전

지금이야 똥나무라고 불리고는 있지만

트오세가 막 나왔을 당시에는 라그나로크 감성을 그리워했던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국내나 해외나 어디서든 수많은 기대를 모았던 초-갓-겜- 그 자체였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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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튜토리얼 1만몬스터 잡은 달빛조각사 유저

 

 

외국 유저들도 번역기 먹여가면서 한섭에서 시도해보는등, 

외국에서의 기대도 상당한 듯.

 

 

 

서버시작전부터 빡겜팟 모집

 

 

 

아니나 다를까, 역시 게임 서비스시작하자마자 전서버 포화 상태.

사람이 많은 서버는 운영자가 다른 채널로 이동해달라는 공지를 날릴정도로 사람들이 우글우글

인기만으로는 이미 대박을 찍었음.

 

 

 

 

하지만 시작부터 뭔가 삐걱거리기 시작하는데

윈도우시간을 바꾸면 게임시간을 바꿀수있는 버그

 

 

윈도우 시간을 돌리는걸 이용해서 시간이 지나야 받을수있는 거래소 템도 바로 살 수 있었음

 

 

 

 

설정파일을 메모장으로 건드리는것으로 인게임 설정 변경 가능

간단한건 시야에서부터

 

 

 

자기캐릭 크기까지 바꿀수있는 진격의 거인 버그

 

 

나중에 스팀에 출시했을때는 메모장 수정으로 운영자 명령어까지 가능해짐 ㄷㄷ

 

 

 

NPC 무한 복제 버그 

 

 

목실종+ T자 자세 버그

 

 

정상적인 플레이 도중에 갑자기 배운적없는 "사이코해승"이라는

디버프가 걸려서 다른 특성을 배우지못하는 버그

해승아...

 

 

 

공기저항이 구현되있어서 허공에 공격하면 내구도가 감소함

 

 

점프만으로 대기권 돌파하는 버그

 

 

몬스터가 가만히 있는 버그

 

 

 

앉은뱅이 버그

 

 

다른 유저를 창에 꽂아서 들어올릴수 있는 죽창 버그

그리고 그 유저를 또 들어올려서 바벨탑 쌓는게 가능

 

 

 

특정상황에서 [노답]이 출력되는 버그

 

 

 

그 와중에 런처가 플래시파일인게 알려짐

저 로딩바 차오르는거 그냥 눈속임이었음

 

 

플래시파일이니까 이미지만 바꿔줘도 고급 레스토랑게임 뚝딱!

트오세는 망해가지만 히오스는 아직 멀쩡합니다. 다들 갓겜 히오스하실?

 

 

골때리는게 저 플래시파일도 구버전이라서 플래시 버전이 안맞으면 게임 실행조차 안됬다고함

 

 

 

 그 와중에 머리카락이 캐시 3만원에 나와서 개창렬이라고 왕창 욕먹고

 

 

 

그럼에도 게임 내에서 이 머리를 사서 하고다니는 사람 보이면 

다른 사람들이 일부러 가려서 못보게하는 놀이가 생겼을 정도

 

 

돈주고 사는 캐시아이템은 경험치의 서를 쓰면 팅기면서 사라지는 버그

 

 

 

여기에 게임 초기에 일어났던 레전드 사건인 노토리우스 사건까지 터짐

열심히 열렙하다보면 마의 구간인 160레벨~175레벨 구간에 돌입하게되는데

이 구간에 서브퀘스트가 없어서 순수하게 레벨을 사냥으로만 올려야하다보니 마의 구간이 되버림

아무래도 게임초기니까 서로 정보가 부족하던 시절이라 어디서 사냥할지 모르겠는 그 와중에

적풍이란 유저가 경험치카드를 160까지 쓰지말고 모아두었다가

160 이후에 다 쓰고 마족수용소에서 닥사하라는 팁을 올림

 

 

 

여기에 175레벨을 돌파한 유저한테 사냥터 물어보면

똑같이 제2마족수라는 사냥터를 추천하였고

팁에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족수용소에서 사냥하게되었는데

어찌나 사람이 많았는지 사냥이 힘들었다고함 

 

 

당시만해도 왜 저런걸 알려줌? 수상한데?같은 의혹이야 있었지만 

이때만해도 반대의견에 묻혔었음

 

 

 

근데 경험치카드를 모으면서 마족수용소에서 닥사해야한다는 팁을 알려줬던 적풍이

마족수가 아닌 다른 사냥터에서 서버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실버를 획득한 것이 오라클 마스터를 통해서 알려지게됨.

 

 

정작 적풍이 실제로 사냥했던 글리퀘어 몬스터가 나오는 사냥터는

Ai가 제대로 안되있는건지 애들이 비선공몬스터에 가만히 있는 몬스터였고

마족수용소에 비해서 경험치도 많이주고 젠률도 많은게 밝혀짐

결국 적풍이나 코토리를 비롯한 일부 고렙유저들이 이 사냥터를 독점하기위해, 

다른 유저들한텐 마족수라는 사냥터를 소개하고있던것이 들통남 

 

 

 

자기들한텐 사람 바글바글하면서도 효율이 적은 마족사냥터로 몰아넣었으면서

정작 자기는 난이도도 적고 여유롭게 사냥하면서 엄청난 실버를 벌어모았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적풍 이외에도, 사냥터를 독점할 목적으로

마족수를 추천했던 다른 고렙유저들도 덩달아 왕창 까이는데

그 와중에 코토리라는 유저가 되도않는 해명을 하는것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이 사건은 이후 코토리우스 사건이라 불리게됨

 위에만 봐서는 자기도 억울하다 식으로 해명하고는 있지만

 

 

 

어느 스카웃 유저가 은신하고 자기들끼리 본심을 말하는걸  몰래 숨어서 들은결과 다 뻥이었고,

진작에 다른 정보도 알려주지말아야했다 식으로 말한게 들통남

 

 

 

여기에 고렙유저들의 막대한 실버 벌이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이 찾아왔는지 게임 내 경제가 폭등함

 

 

여기에 현거래했는데 상대가 적풍이었다 라는 썰도 나오고

아마 적풍이 아니더래도 상당한 돈벌이 한 사람은 이미 재산처분했을지도 모름

 

 

 

이렇게 게임내 인플레이션이 왔으니 매니아 시세도 폭락함 

 

 

 

다들 누움

 

 

 

 그렇게 다들 눕고 난리나서야 공지로 글리퀘어 몬스터의 Ai수정 및 

버그 악용자 60일 정지 및 재화 회수하면서 사건 종료

 

 

 그렇게 일부 유저는 정지당하고 실버 회수하면서 끝났지만

전부 정지된건 아닌지 조용하게 있던 사람들중에 살아남은 사람들도 많음

 

 

이게 꽤 여파가 컸는지 바로 기사 뜨고

 

 

해외에도 알려짐

적풍 and 코토리

 

 

근데 이건 시작이었음

그 이상으로 고렙지역에 가면 지도만 있지,

몬스터 배치도 제대로 안되있고 미완성 지역이 많았음.

 

 

 이렇게 서비스시작부터 온갖 사건사고가 끊이질않는 갓게임..

하지만 이건 고작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으니...

 

posted by megatonjang
:

 

 

2015년 7월 17일에 이글루스에 쓴 글 이전.

확실히 캐릭터들보면 겁나 귀여워서 지금도 구미가 당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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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보면 알겠지만 메이플2 초기에는 온갖 애니캐릭 스킨들을 하고다닌 사람들이 많았지만

저작권 문제로 대부분 막히면서 이제는 자작 스킨이 아니고서야 과거의 일이 됨.

 

 

 

다만 이 기능을 이용해서 참신한 컨셉을 잡고다닌

사람들 또한 많았는데, 올때 메로나 라던가

 

 

 

 "진리"

 

 

나무로 위장한 유저라던가

 

 

NPC마냥 혼잣말하면서 이동하면서 NPC 컨셉잡는 유저라던가

 

 

 

쓰레기통 컨셉잡아서 템달라고하는 유저들에 

 

 

치한컨셉을 잡는 유저등등,

어찌보면 진정한 롤플레잉 찍고있는 사람들이라 볼 수 있다

  

 

아무튼 스킨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것말고도

집을 직접 만들수있는 하우징 시스템 또한 메이플2의 엄청난 특징인데

대충 시간과 정성, 그리고 재료를 모을정도의 유저라면 원하는 어떤 건축물이든 구현이 가능한데

 

 

대충 야구장에서

 

 

 슈퍼마리오의 성

 

 

시슴..을 조심해야하는 태초마을에

 

 

 

내부인테리어까지 자기가 원하는대로 마음대로 지을 수 있는등

하우징 기능으로는 당시는 물론이고, 현재까지 나온

그 어떤 게임과 비교해봐도 절대 뒤지지않는 엄청난 자유도를 자랑한다

 

 

 

특히 가구도 유저 스킨처럼 직접 그림파일을 넣어서 커스텀 가구 제작도 가능한데

아니나 다를까 가끔 이런 미친 가구를 만드는 사람도 나온다

 

 

 

 일단 이 가구를 배치한 사람을 보면 경찰에 신고해야하지않을까...

 

 

 

 물론 그 중에서는 이 기능을 이용해 정신나간 기믹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외국도 마찬가지라서 자기만의 취향으로 집짓는 사람이 나오는등,

국가를 막론하고 자기만의 개인공간을 꾸민다는것이 좋은 반응을 받았는데

 

 

 

다만 야한거 박는건 외국이라고 다른건 아니었다

역시 에로에 관해선 만국공통이자 위아더월드였다... 

 

 

 

 

여기에 사용자가 그림파일을 넣을수있는건 스킨, 하우징, 가구만이 아니라

마을 곳곳에 걸려있는 대자보도 해당되는데 게임내 재화를 사용하는것으로

일정시간동안 사용자가 직접 올린 그림파일이 마을 내 모든 전광판에 표시된다.

사실상 메이플2 전용 광고시스템인데

 

 

특히 생일날만 되면 그 캐릭터 짤이 그냥 도배마냥 마구 올라옴

 

 

아니..  아무리 생일축하라고해도 등록대기 수준이...?

이쯤되면 사실상 이날 하루는 그냥 모든 유저가 니코에 시달리게 될 정도.

 

 

 

결국 하루종일 니코짤만 보여서 빡친 어느 유저

 

 

 

결국 광고 내려가자마자 바로 올라오는 니코 배빵짤..

 

 

아무튼 이렇다보니 정상적인 짤보다는 정신나간 내용의 온갖 짤이 주로 올라오는데

 

 

 

뜬금없이 다른 게임 광고라던가

 

 

 

 갑자기 공무원 학원 바이럴이 올라오는등

그냥 뭐든지 올라온다

 

 

 

그리고 이쯤되면 알겠지만 그냥 대놓고 야짤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하나부터 끝까지, 올릴수있는거엔 죄다 야한걸 올렸던 멮2 유저들 ㄷㄷ

 

  

 

 

그리고 오늘만 사는거같은 사람들도 읍..읍...

아니 이젠 상관없나

 

 

 

아무튼 메이플2 밈으로 유명한 것게 하나있다면 바로 이 빠빠가루가 있음

말그대로 메이플2에서 쓰이는 마약인데, 인게임 효과는 3초 기절

 

 

 

고작 인게임아이템에 불과하던 이 아이템이 왜 밈이 됬냐하면

 다름 아니라 메이플2 합성 야짤 시리즈 중에 

여캐한테 빠빠가루 먹여서 취하게 만들고 덮친다는 시리즈가 유행하는걸 시작으로 

이 빠빠가루가 유행을 타기 시작함

 

 

 

메이플2 공식사이트 위키에서도 빠빠가루 항목만 봐도

"어디서 구함?"을 비롯해서 온갖 색드립 천지인데다가 수요가 상당한편;;

 

 

이렇게 수요가 많은 암흑의 마약이니

길거리에서 몰래 피워보라며 슬쩍 나눠주는 딜러컨셉의 유저가 나타나기도하고 

 

 

심지어 다들 모여서 파티까지 벌이는데....!!!

 

 

결국 어떤 선량한 시민의 제보로 경찰관 난입

 

 

모두가 현행범으로 그 자리에서 현장체포..!

이렇게 메이플2에서도 정의가 실현되는가...!

 

 

 

........?

 

 

 

저기 경찰관님...?

 

 

 

이겜 발매 2015년.. 무려 3년뒤에 버닝선 터진거보면

이게임 사실 시대를 앞선 갓-게임이었음

아직도 안망했으니 갓겜 메이플2 님도 하실?

 

 

[오필리아 꼴림. 아무튼 꼴림]

 

어찌보면 이들이야말로 롤플레잉 게임에서

롤플레잉을 제대로 즐긴 진정한 게이머들이라고 볼 수는 있는것이다

야한거에 환장하는 이상성욕자 변태들이 좀 많아서 그렇지..

 

posted by megatonjang
:

 

[3대가 즐기는 갓겜 메이플2]

 

2015년 7월 11일에 이글루스에 쓴 글 이전.

지금이야 메이플2는 줘도 안하는 게임이 되어버렸지만

메이플2가 처음 발매한 2015년 7월,

이때는 메이플의 명성을 잇는 국내 최고 기대작중 하나였고

비록 단기간이지만 국내 최고 갓겜 듣던 시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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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2의 첫인상은 깔끔하고 귀여우며 그래픽도 나쁘지않았고

SD 퀄리티 또한 뛰어나 호평받았는데

특히 바니걸 캐릭터는 지금도 두고두고 언급되는편

 

 

다만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첫날부터 들어가는것부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 터졌다.

로그인에만 무한로딩 현상이 걸릴정도였고

들어가는데 성공해도 어딜가나 사람이 많아서 사냥이 제대로 안됬을정도

  

 

 

아무래도 막 서비스했던 시기라 오픈당시에는 정말로 많은 사건사고가 끊이지않았다.

일단 초기부터 한입충 문제가 유독 심했던편.

필드 보스의 경우, 한대만 쳤어도 보상이 나오던 겜이라

사냥시 대부분의 유저들이 한대만 치고 어디가서 숨어있기만 하고,

소수의 고렙 유저들만 열심히 싸우다가 보스를 잡아버리면

숨어있던 한입충 유저들이 보상만 타가는 일이 워낙 흔했던것으로

 

 

이런 한입충 유저가 워낙 많다보니

정작 싸우는 사람들은 억울해서라도 단체로 죽어가면서 시위했을정도로

한입충 유저의 문제가 당시 심했던 편이다.

한 채널에 유저들의 최대 입장수가 정해져있어 한입충이 많을수록

사냥하는 유저들의 부담이 커질수밖에 없어서 더욱 불만이 많았을것이다

 

 

 

 

여기에 워낙 인기겜이라 리니지식 사냥터 단속을 하는 사람들이라던가

근접캐가 밸런스가 안좋다던가 식으로,

초기에는 정말로 다양한 사건이 많았다.

 

 

 

하지만 이렇게나 갓겜이던 메2의 시대는 사람들이 금새 질리기라도한건지,

비트코인급으로 인기가 수직하락하게되면서

메이플의 대체에 실패하고 지금은 그저그런 온라인게임으로 남아버렸다

 

 

 

다만 이 겜이 시도했던 수많은 장점과 아이디어는 지금도 참신했다고 평가받는데

대표적으로 커스텀 시스템인 유저 컨텐츠 디자인 기능

겟엠프드마냥 사용자가 직접 그림을 그려서 캐릭터의 옷을 제작가능하다.

 

 

이를 통해서 클로즈 베타때부터 자기 자신의 캐릭터를

익숙한 캐릭터 스킨으로 바꾸고 다닌 사람들이 많았다

작지만 큰 남자라던가

 

 

어딘가의 사황

 

 

전투력 53만의 사장님

 

 

크르르르 못참겠다 로빈..!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만든다는 깨꾸리 복장

 

 

퍼리게이야...

 

 

깊고..어두운...판타지...

 

 

이것이 지온의 자쿠인가..?

 

 

내가 바로 군단이다

 

 

 당시 인기였던 끈여신

 

 

호빵맨

 

 

김치워리어나 에반게리온 등등 전체적으로

자기가 직접 유명한 캐릭터 스킨을 입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이뿐만이 아니라 뭔가 집으로 고소장 날아갈거같은 정신나간 스킨들을 쓰는 사람들도 있었다

 

 

 

여기에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유명한 캐릭터 스킨 대부분은 결국 강제로 삭제되면서 

전체적으로 자작스킨을 쓸수밖에 없게되었다.

 

 

 

하지만 유저들한테 공개적인 기능을 주면 반드시 미친짓을 하는 사람들이 나와버리는게 국룰인데

정말로 이 온라인게임에서 야한 스킨을 만드는 미친 사람까지 나와버림

 

 

 

 

 

 

 

 

해당유저는 당연히 칼정지를 당했지만

 

 

 ...됬긴한데 정신못차리고 2탄, 3탄 다른거 만들고있고

 

 

 

지금와서는 그냥 저 미친스킨 못지않게 미친 스킨을 만드는 사람들도 간간히 볼 수 있는듯하다

 

 

이쯤되면 참으로 존경스러울정도;;

 

 

 

메이플2의 첫인상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나쁘진않았지만, 

그렇다고 색다른 느낌이거나 막상 재밌다는 느낌도 받지못한 어정쩡한 느낌의 게임으로,

메이플2 제작진은 메이플1같이 닥사냥만 해야되는 게임이 아닌,

라그나로크마냥 유저들끼리 놀수있는 기능도 많이 넣어주기도하는등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고했던것으로 보이는데

확실히 SD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귀엽게 행동하는걸보면 정화가 되는 겜인건 맞긴하다

 

 

다만 사람들은 그 좋은 기능가지고 한다는게 이딴짓이란 말이지...

 

 

 

 2편에선 더 미친짓 올립니다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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