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 2018. 1. 26. 21:28



오늘 리뷰할 게임은 동인팀 디젤마인에서 지난주 발매한 "감정을 잃은 소녀와 폐병원에서 탈출"이라는 게임.


게임을 실행하면 깨진 유리창, 피가 칠해진 벽, 먼 곳을 죽은눈을 한 채로 주시하고 있는 무표정의 소녀가 당신을 반겨주는데,


이런 분위기때문인지 우리가 흔히 아는 료나 야겜보다는 뭔가 분위기가 무척 암울한 호러 서바이벌에 가까운 느낌을 받는다.


가격은 1944엔으로 동인게임중에서도 억소리 나올정도로 비싼 편;;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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