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B7BC33599254EB26)
어린 소녀를 강제적으로 덮친다는 점에서 윤리적, 도덕적 문제가 끊이질않는 작가 중 한명인데
아무래도 아는 사람만 아는 어둠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이다보니
가족들에게 성인동인지를 그리고있다는 것을 들켰다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던 작가로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276E33599254EB21)
[대놓고 동아리 홍보랍시고 이 작가의 성인물을 홍보하다가 낭패를 봤던 어느 대학교의 동아리홍보]
이런 마이너한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일본 성인동인지로 꼽힐 정도로
국내에서는 그 이름을 아는 불건전한 신사들 또한 적지 않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325A335992548D2E)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5794335992548E2A)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0B7E33599258490C)
[위 성폭행범이 참고한 이 작가의 동인지]
위에서도 알다싶이 현실에서 일어날법한 소재를 삼고있긴해도
독자들이 현실과 가상에 선을 둘줄아는 사람들이다보니 여태까지 큰 문제는 벌어지지않았지만
얼마전 이 작가의 작품을 토대로 그대로 따라한 모방범죄로 추측되는
실제 성폭햄 범죄가 현실에서 일어나 큰 이슈가 되었다.
현실과 가상을 구분할수있는 독자들이 99.9%가 있다해도
그렇지못한 나머지 0.1%의 단 한명의 독자가 문제를 일으키면 그대로 문제점이 된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E2D233599252BE1A)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A1B1335992548E19)
결국 작가는 참고용으로서 경찰 소환을 몇번 받기에 이르렀고,
작가 본인도 실제로 저지르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경찰에게선 그저 참고인으로만 소환되었기때문에 작가 본인에게 별다른 위해도 없고
이 작가가 작품 생활을 그만둔 것도 아니기에 작가생활에 큰 영향은 없겠으나
차후 이 작가의 작품 성향에 적지않은 여파를 끼칠것으로 보인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A8FC33599252BE1D)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754533599252BF21)
다음에 언급할 성인동인지 작가는 위 작가에 이어 여전히 많이 언급되고있는 성인동인지 작가인 그 작가이다
국내에서는 아헤가오, 더블피스, 하트 눈으로 유명한 동인작가이며
보통 가상의 세계를 소재로 하고있고 억지력이 심한 전개가 많기때문에
위 작가에 비하면 모방범죄는 절대로 일어날 수가 없는 작품들이 많지만
여자애들은 전부 행복해져야한다. 그러니 하트눈을 띄우자라는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있는 등,
다른 의미에선 위 작가보다 제곱으로 유명한 동인작가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B69E33599252BF11)
이 작가의 인지도는 오히려 위 작가 이상으로,
국내에서도 정말로 자주 들을수있는 불건전한 작가로.
이렇게 뉴스에서도 금새 그 이름을 확인할 수 있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9E0A33599252C01F)
[국내의 어느 아사나기 빌런]
그 그림체를 쉽게 따라하는 국내 괴수들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BA5533599252C11D)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890833599252C11E)
이토록 2차 창작에 미치는 영향력 하나만큼은 일본에서도 정말로 TOP을 달리는 2차 창작 성인동인지 작가로
이렇게 끈팬티 패션을 유행시키려고 시도하려고 했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547333599252C11C)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0C2A33599252C120)
"아ㅡ 오늘은 끈팬티 입었네?", "응..."
"헤ㅡ 귀엽잖아! 근데 처음부터 핑크는 지나친거 아냐?", "읏......!?"
라는 느낌의 일상 그림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3AAC33599252C312)
다른 작가들도 이런 이 작가의 끈팬티 붐에 타기도 하는등, 동정을 죽이는 옷만큼이나 유행할 뻔했지만
아무래도 동참한 작가수가 적고 일반인의 지지를 받지못해 결국 실패해버리기도한다.
어쨌든 붐을 일으킬수 있을 정도로 2차 창작에도 적지않은 영향력을 끼칠수있는 작가 중 한명이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AD6033599252C532)
[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받는 트위터의 멘션(리플 같은 개념)이 신간 감상이 아니라 살인 예고라는건 슬프군요
만화가가 될 수 없었다는 좌절감에 저를 해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 좌절감과 용기로 더 그림을 공부하고
"그림으로 사람을 죽이는 정도" 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으로도 사람은 성장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유명세만큼이나 이 작가도 사건사고가 적지않은 작가중 한명으로
심지어 얼마전에 익명의 유저한테서 살인협박을 받았는데
오히려 이 사건으로 새로운 소재를 찾는 등, 엄청나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주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09D733599252C521)
해당 협박을 한 익명의 유저는 계정에 naver가 들어가있다는 점.
그리고 마지메니(真面目で)와 혼키(本気)를 착각하거나
"만화가가 될 수 있을리 없잖아" 에서 "나레루 와케 나이다로우"를
"데키루와케 나이다로"라고 오타를 내기도 하고, 이뿐만이 아니라 문단이 전체적으로
일부러 번역기를 돌린 티가 너무 대놓고 나기떄문에 높은 확률로 한국인으로 추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CC8933599252C624)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67C333599252C629)
어쨌든 중요한것은 이러한 살벌한 협박 sns에도
당사자는 정말로 개의치않게 이를 소재화해버리고 귀신같이 그려버리고만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9D9A3359925D4810)
역시 진짜는 달라도 뭐가 다르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DAEB3359925C9608)
오늘은 이렇게 두 작가를 소개해봤지만, 찾아보면 이 두작가는 그냥 유명할뿐,
이 두작가보다도 더 위험한 성향이나 내용의 작가는 그야말로 셀수없을정도로 넘쳐난다
하지만 그 와중에는 위 작가처럼 정상적인 작가도 있는 반면, 아래작가처럼 정말로 정신나간 진짜가 있을지도 모른다.
적어도 나같은 일반인은 절대로 접할만한 영역이 아니라는 것만큼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