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만화모음] 너덜한 엘프씨를 행복하게 해주는 약사 만화
일본만화, 뮤던트는 인간인 그녀와 키스가 하고싶어, 사신V라이버의
그림작가인 기바쟝(ぎばちゃん)이 인터넷에서 연재하고있는 단편 일러스트 만화 모음
이 사람은 거유밖에 그리지않는다.
작가 트위터 : https://twitter.com/gibagibagiba
숲에서 혼자살고있는 야한 엘프를 영주의 명령으로 ㅈ간들이 납치함
그리고 인간에게 노예로 끌려온 엘프는 결국 참담한 꼴이 되어버림
손발은 상처가 나서 방치해둔 탓에 썩고 있고
눈은 왼쪽은 아예 소실되었고 오른쪽 눈은 실명 직전에
이빨은 다 뽑혔고, 귀는 인식표때문에 구멍이 뚫려있지만 청각은 그나마 멀쩡함
결국 몸도 마음도 망가진채 버려진 엘프는 여기저기 굴러다니다
이를 우연히 발견한 주인공이 안타깝게 여겨 헐값으로 구입함
다른 할일도 있엇지만 모두 때려치고 치료를 위해 엘프부터 일단 집으로 데려감
무서운 ㅈ간들이 득실거리는 도시에서 나와 산과 숲으로 오니 그나마 좀 평온해짐
제대로된 식사를 한게 언제였을까, 기력도 없을테니 주인공이 손수 먹여줌
밤이 되니 패열증으로 인해 고열에 시달림.
최악의 경우 손발을 자르거나 오늘을 못버틸지도 모르지만
주인공의 간호로 무사히 고비를 넘김
이름을 지어주고 고쳐줄것을 약속함
집에 데려와서 상처를 보는데 예상보다도 심함
치료시작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치료 방법으로 만능포션쪽을 생각해보는 주인공
여태까지 감정을 안보이다가 서서히 감정을 보이는 엘프
동시에 멘탈도 서서히 회복 중
시력회복을 위해 안약을 투여하고 틀니 제작해서 의치로 충당함
이제 다른 부위도 서서히 치료할 예정
결과적으로 거의 대부분 완치되서 이렇게 된다고함.
잃어버린 한쪽눈, 다썩어가는 손발, 피부대부분의 심한 흉터가 치유됨,
그 치료 중간과정을 현재진행형으로 트위터에서 연재중
하지만 인터넷 사탄들은 "고쳤으니 다시 인간에게 팔면 되겠네?"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