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데 이런 파오리가 앞으로 발매될 신작 소드쉴드에서 진화형인 창파나이트가 공개되었는데
뜬금없이 집오리에서 백오리가 된것도 그렇고,
이름에 나이트가 들어갔다고 기사가 된것마냥, 파로 된 거대한 창과 파 잎으로된 방패를 들고나온다
타입도 노말/비행에서 격투로 변경. 이젠 새가 아니다

1세대 포켓몬임에도 진화가 전혀 나오지않다가 20년이 지난 이번 신작에 진화가 나오는건 둘째치고
진화 후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깊은데 기사랍시고
매우 느끼하다못해 느글거릴 정도의 그윽한 표정이 상당히 부담스럽다

먼저 알로라지방에서 공개되었던 알로라 나시의 예시만 봐도 알겠지만
이렇게 인상깊게 생긴 경우엔 특히 인터넷에서 독특한 인기를 끌게된다


대충 이런식으로 개그목적의 패러디가 더 많이 보이는데



건전하고 멋있는 2차 창작도 많은편


약한자를 돕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기사
내가 바로 그대들의 방패라네

파오리의 창파는 0.8m정도라고한다
불쌍한 포카ㅂ..아니 불쌍한 창파나이트


그러나 진화해도 여전히 요리신세를 벗어나지못하는 창파나이트

갱년기


세상을 구하기위한 망자포켓몬

아돌

창파나이트 건담

덴드로나이트

건랜스 헌터

초 고출력 속성해방 베기

양파나이트

크고 아름답다

무한의 냉장고, 간다 오리왕 식재료는 충분한가

뭐야 내 무기 돌려줘요

중세기사 창파나이트
처음봤을때는 느끼하고 부담스러운 이미지였지만
어째보면 볼수록 호감적인 이미지를 가지게되다보니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금 이순간에도 SNS을 통해서 짤이 계속해서 양산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