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내에서 움직이며 여러 영양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와

그리고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을 잡는 백혈구를 중심으로
체내의 세포들을 의인화시켜서 체내에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하는 교양적인 작품


체내에 침입하는 세균은 괴물로 그려지며
백혈구를 비롯한 여러 세포와의 분투기가 보통 주 소재



1화는 재채기 현상에 관해서 설명하고있다


그리고 본작품의 마스코트인 혈소판.
첫등장부터 많은 로리콘들을 설레이게한 아노네! 아노네!





다른 세포들이 어른으로 나오는 반면
실제 수명이 10일밖에 안되는 것을 고증삼은것인지 애로 등장하는 혈소판들

다른 세포들도 흐-뭇해할정도로 작중의 귀여움 담당

그리고 2화에서 생채기가 나게되고



그리고 나서는 혈소판짱들


상처를 막아 다른 세균이 못들어오게 지혈하는 혈소판

당황하는 세균


적혈구를 징발해서 상처를 막는 혈소판들.
그 와중에 다른 세포들도 돕는듯.
그나저나 딱지가 된다는건 전부 죽는다는 소리인가


봇박이, 배박이, 총박이 등등에 이어서 이젠 세포박이라니...








이번분기 유일한 치유캐릭 나오는 일하는 세포 님들도 보실?
그나저나 10일밖에 수명이 되지않는다는건 영원히 어른이 되지않는다는 소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