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애니리뷰 2023. 7. 11. 15:02

 

 


일단 1화만 봤는데 15세가 아니라 18세 걸어야되는거 아닌가싶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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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ㅈ세계물 주인공처럼

현실의 평범한 인남캐였다가 방에서 갑자기 고독사하더니

치트능력받고 이세계에서 전생해버린 주인공

 

 

 


주인공의 목표는 전생에서 했던것처럼 그냥 방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살수있는 슬로우라이프

요즘 이세계물은 주인공한테 뚜렷한 목표의식없이 조용히 얌전히사는 치유계 라이프 작품이 묘하게 많음

 

 

 


그렇게 치트능력가지고 이세계에서 태어나는데 부모가 한나라의 국왕과 왕비

그것도 국왕과 왕비인 아버지, 어머니가 무려 마왕까지 때려잡았다는 세계관 최강자급 대영웅이다보니

금수저 수준이 아니라 아예 그냥 티타늄 수저를 물고 태어났는데

 

 

 



이놈의 부모님들이 주인공 개체값을 보더니 쓰레기라고 존재말살하기로 정함

정확히는 인간의 장비로는 치트 버프받은 주인공의 스펙을 제대로 측정이 불가능해서

오버플로우로 이상하게 수치가 뜬건데 이를 인지못함

 

 



아니 뭔 무슨 6V아니라고 내다버리는 포켓몬 개체값 노가다하는것도 아니고

10개월동안 배아파서 낳은 애가 세상에 빛을 보자마자

능력치 낮다고 존재말살시킨다니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는 주인공

아 애기니까 말 안나오는건 당연한거지.

 

 

 

 


그렇게 냅다 죽으라고 애기다못해 핏덩이를 그냥 숲에다 쳐버린 진짜 쓰레기 부모들

하 애니라고 웃어넘기기엔 현실에선 이것보다 더한 일이 많다고하니 차마 웃어넘길수도 없다

 

 

 

 


아무튼 생후 반나절도 안된 핏덩이지만,

의식은 전생전 그대로라서 일단 여신에게 받은 치트능력 시험해보고 이것저것 해봄

아기상태인데도 마법 쓰는데는 별달리 상관없나봄

 

 

 

 

아무래도 야생에 버려지다보니 왠 집채만한 늑대가 와서 주인공 잡아먹으려고하는데

아무리 치트능력받았다해도 이런 늑대를 신생아가 이기는게 가능할까...?

 

 

 

 

충분히 가능했다


자기 몸하나 간수도 못하는 신생아지만 마법능력은 세계관최강자급인지라

되려 두들겨 줘팸하면서 정의구현시켜버림

 

 


근데 얘가 한번 줘팸당하더니 주인공 노예 자처하면서

갑자기 알몸의 미소녀 인간 수인으로 변신함. ㅗㅜㅑ

1화부터 여캐가 알몸 인증하는 작품은 보는게 아니랬는데...

 

 

 

 


알몸상태라서 옷입으라고하니까 갑자기 몸에 딱 들러붙어서 바디라인 다 보여주는 라이딩슈트입음.

 

 

 



주인공 꼴잘알임

역시 알몸보다는 몸에 짝 달라붙어서 바디라인 다 보여주는 옷이 그렇게 야할수가 없더라

노출도 적어서 합법이라고!

 

 

 

 



암튼 그렇게 늑대미소녀로 변하더니 주인공한테 젖물려주려고함

뭐지 졸지에 마망캐릭터 인증인가? 테에엥 마망

 


아니 만난지 5분도 안됬는데 바로 가슴까서 바로 젖 물려주려고한다고..?

요즘 성인 떡인지도 이러진 않을거같은데

 

 


암튼 나도 줘

응애 나도 애기야...

 

 

 

 

 

 

 

 

근데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것도 모자라서 아예 떡까지 치려고함.

아니 미친X아.. 상대 신생아야!!

 

 

 

 


그러니까 스토리 요약하자면

주인공이 이세계에 전생했는데

낳자마자 부모님이 개체값 쓰레기라고 숲에다 버리고는

왠 늑대미소녀수인이 오더니 모유도 주고 떡치자고함


...아니 내가 요약해놓고도 뭔소리인지를 모르겠네. 내가 문해력이 떨어진건가

 

 

 


그렇게 신생아 상태에서 졸지에 당하기직전,

국왕이 아이를 버렸단 말을 듣고 차마 애가 죽는걸 눈뜨고 볼수없었던 지방 영주에 의해 양자로 입양됨

와.. 인성 새하얘.. 빛이다 빛..

저거 사실상 왕명거역 및 반란으로 걸릴지도 모르는 일아님?

 

 

 

 


그렇게 주인공은 지방영주의 양아들이 되고

늑대도 같이 들어와서 메이드로 일하면서 9년동안 지내는데

비록 양아들이지만 부모나 여동생으로부터 그 어떤 차별도 없이 온갖 사랑받으며 성장함

 

 

 

암튼 애가 나이가 찼으니 검술을 가리치는데 치트능력 덕분에 겁나 센걸 아빠가 알게됨

대충 인간중에 가장 강한 사람의 렙이 77이었다는데

주인공은 치트능력으로 레벨이 1002라고하니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임 

 

 

 


주인공이 못하는게 없으니 저거 사람이 아니라 마족일지도 몰라 하는 아버지

아니 여기서 이렇게 배신 전개가..?

 

 

 

 


하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니까 행복하게 키우자

 

 

 

 


와.. 어디선가 빛이 나온다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

 

 

 


암튼 현재까지 나온 여캐로는 주인공 노예 자처하는 늑대애랑

주인공 여동생 밖에 없는데,

늑대애가 좀 많이 많이 왤케왤케임

 

 

 


특히 라이딩슈트 입었을때 뭔가 뭔가 엄청 야했음

왜 이세계에 저런 옷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노출 하나도 없는데 에로티시즘을 극대화한 정말 미친 옷임.

저 옷위로 배꼽라인 보이는거보셈. 그야말로 코박죽가능한 옷아님?

 

 


대충 여기까지가 1화내용인데 

여기까지는 그냥 진짜 여태까지 많이나온 이세계물 정석 그 자체라서

사실 1화만으로는 이 작품의 판단이 불가능함

2~3화 더보고 판단 좀 해봐야할듯.


지금 확신이 가능한건 일단 이 애니 야애니가 아닐까 싶기도함

1화부터 애한테 젖물려주려다가 덮치려고하는 미친 장면이 나오다니

솔직히 스샷없이 글만으로 내용 요약하면 아무도 안믿을정도임

나같이 정상적인 작품만 보는 일반인은

대체 일본애니 어떻게 보라는건가 싶기도함.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3. 7. 8. 01:15

 

 

솔직히 이게 야스가 아니면 뭐가 야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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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게 전혀 없다는 어느 평범한 시골마을의 평범한 농가의 평범한 처녀, 라이자

 

 


이게 어디가 평범한 시골 처녀 www

퍄 와 몸매 


평범한 처녀의 평범한 애니니 이 작품도 성적어필없는 건전한 애니입니다

 

 

 

 

 

 

 

 

 

 

 

 


아무튼 마을의 평범한 도구처럼 부려지면서 평범하게 살아오던 라이자는

이대로 평범하게 살다가 평범하게 소녀로 죽는 인생은 너무 시시해서 죽고싶어진건지



 

 

 


어느날 소꿉친구인 남정네 둘 데리고 밖으로 모험나가자고 꼬시는데

 

 


그렇게 데리고나온 소꿉친구는 노예로 부려먹음

아 라이자가 여왕님이면 어쩔수없지 www

 

 

 


암튼 벅지 애니라 그런지 뭐만하면 라이자 벅지만 보여주고

 

 


말벅지도 보여주고

 

 


남자도 벅지보여줌

이 작품은 동물,인간 남녀노소 차별없이 벅지 그 자체임

 

 

 

문제는 셋다 싸우는 방법 몰라서 겜에서 가장 기본몹인 푸니 상대로도

아무리봐도 밤송이같지만 겜에서도 성게라고하는 소재인

성게나 던지면서 맞추지도 못하는 고생만하다가

 

 


진짜 몬스터 나오니까 전멸각 나옴

아 이거 쯔꾸르 야겜이었으면 남정네들 죽고 라이자랑 클라는 끌려가서 H씬 찍었다고 www

게임에선 고작 쪼렙몬스터이지만 대사만보면 대규모 오크군단이라도 만난것마냥 필사적으로 싸움


 

 

 

 

그 와중에 평생 인연을 함께할 폭탄을 보게되면서

 

 


눈에 하트만 안띄웠지, 첫사랑에 빠진소녀마냥 연금술에 집착하게되는 라이자

 

 

 


자신을 구해준 연금술사인 엠펠에게 찾아가 연금술사의 소질을 확인받고

제자로 들어가 연금술사가 되기로함


그렇게 엠펠의 제자로 들어가 기본적인 연금술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

잠깐, 병채로 넣은거야?

 

 

 

 



이제 대충 그녀가 폭탄마가 되기까지 대략 몇화...

과연 그녀는 시리즈 대대로 해왔던 연금술사라는 이름의 폭탄마가 될수 있을것인가

폭탄마 전설의 시작

 

 

 


암튼 이 작품에 대한 평가 요약

 

 

겜 안해본사람도 라이자=허벅지라고 다 알정도로 허벅지로 유명한 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답게

애니도 이러한 명성을 고증한건지 작품내 허벅지 연출이 굉장히 많음

그래서 내용이고 연출이고 뭐고간에 눈에 다 안들어오고 허벅지만 눈에 들어옴

이 애니가 곧 야스고 야스가 곧 이 애니임

 


심지어 부감독도 야애니 제작진이라고하니 말 다했음

이쯤되면 이거 야애니맞는거같음

아니 야애니가 확실함

이런 미친 야애니가 대놓고 나온다니 

나같은 건전한 애니나 보는 일반인은 대체 앞으로 일본애니 어떻게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음

 

 

 



근데 이 허벅지 어떻게 참냐고 www



아 라이자 허벅지 주물주불 핥핥핥 하고싶다



어차피 시골의 평범한 처녀니까 이정도의 평범한 추행도 괜찮지않을까싶음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3. 5. 13. 20:15

 

 

이번 분기 이세계물 중에서는 가장 볼만함

본 리뷰에는 4화까지 내용 누설이 박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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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뭔가 서로 오도가도 톤톤정 아쎄이.. 기열 찐빠!를 외칠거같은 

어느 사이비 교단의 교주의 아들인 평범한 인남캐로

 교단의 교주이자 아버지에 의해 신에게 바쳐지는 산제물이 되어

강제로 바다에 수장당하면서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됨

 


그리고 이세계물이 다 그렇듯, 눈을 떠보니 이세계인데

시작부터 뭔 처음보는 여캐가 주인공 똘똘이로 야한짓해주면서 주인공을 깨움


..아니 내가 변태라서 드립치는게 아니라 정말 처음보는 여캐가 처음보는 주인공을 상대로

바지벗기고 손으로 주물주물 피스톤질하면서 주인공을 깨움

작품시작한지 3분만에 벌써 야애니같은 장면이 나왔으니 이거 야애니 맞는거같음


아니 좀 진짜 맨날 일본애니에 이딴 장면만 나오니까 

얼떨결에 나도 사람들한테 변태로 오해받잖아. 억울함...

 

 

 

암튼 이세계라는걸 바로 눈치챈 주인공은 여기에서

검과 마법이 함께하는 판타지라이프를 즐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몬스터도 없고, 마법도 없고, 전투도 없는 이세계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그냥 현실의 시골농가A였음. 주인공 이세계에서 오자마자 한짓이 농사일임

 



다만 엄청난 저퀄리티의 괴물A가 간혹 나타나긴하는데 몬스터가 아니라, 그냥 산에 사는 멧돼지임.

몬스터가 없으니 마왕도 없고, 주인공이 원하는 판타지 라이프같은건 

완전히 빠이빠이하는 평범한 농가 라이프가 되버림

당연히 주인공 한정의 치트능력 그딴것도 없음

 

 

 

또한 이세계의 문화수준이 현실시대에 비해서 매우 쳐지다보니

대충 농사를 지어도 이를 저장한다는 기본적인 개념조차 없을정도로 

이세계인들의 문화는 상당히 뒤떨어지는 상태.

 

 

그렇다보니 우오오옷! 이세계인! 이건 뭐냐? / 아아 이건 술이라는것이다. 남은 곡식을 발효시키는것이지

...같은 현실 시대의 지식을 그대로 가져온 주인공에 의해 마을의 수준이 한단계 발전하게되고

비록 주인공이 원하던 검과 마법의 판타지라이프는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마을에 금방 적응하면서 살아가게됨

농사짓는 농민들이 잉여 과일 저장을 안하고 술도 만드는 방법도 모르는 시점에서

벌써부터 정신이 나갈거같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보셈

 

 


다만 간혹 메인히로인인 여캐가 주인공 동정따려고 덮쳐오기도함

그것도 그냥 덮치는게 아니라 SM플레이같은 하드한 이상성욕을 시도하려함

 

 


이쯤되면 얘는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라 발1정기가 아닌가 싶을정도

이 애니가 19금이라면 다 이 여캐때문입니다.

 

 



아무튼 현실세계와는 다른 점이 있다면, 이 세계엔 종교라는 개념이 없음. 

종교가 없다는건 신이라는 개념이 없는것이고

이 시대의 문명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설명하려는 시도조차 없다는것이며

그리고 종교라면 반드시 약속하는 사후세계라는 개념이 이 세계에는 없음

그냥 죽으면 그걸로 완전히 끝이니 마을에 무덤같은것도 전혀 없음.

 



또한 주인공이 사는 국가는 황제라는 1인 통치권자가 통치하고있는 제국시대이며,

수도는 제법 문화 수준이 높은 도시임

이 국가에는 종생이라하는 스스로 독약을 먹고 죽는 이상하고 원시적인 문화가 있음


왜 죽어야하는지, 얼마나 죽어야하는지, 어떤 순서로 누가 죽어야하는지 이건 아무도 모름. 

이러한 문화가 오랫동안 자리잡았다보니 여기 사람들은 자1살에 아무런 거부감도 없고

죽기 싫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함

 

 


만약 죽기싫다거나 종생 문화에 거부감을 보이면

쫄? 패배자 도망자라는 낙인이 새겨진채 도시에서 쫓겨나 시골로 강제 이주 당하게되는것이고

그 시골 중에 하나가 주인공이 날아온 마을이었던것

 

 

 


수도에 사는 사람들은 종생의 우선순위가 낮고 선택권이 있는 반면,

쫄? 낙인 박히고 시골에 쫓겨난 사람들은 선택권이 없이 강제로 종생을 당하게되는데

이때문에 어느날 메인히로인을 포함해 마을 사람들이 대거 끌려가 강제로 자1살당하게되고

 

 

이를 막으려던 주인공도 같이 처형당하면서

이세계에서 뭐 하나 하지못하고 두번째 인생이 끝나는 위기에 당함.

그렇게 전생이나 이번 생이나 살면서 단 한번도 믿지않았던 신을 

죽어가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믿는 순간,

 

 

 

여태까지 주인공이 부정해왔던 미타마라는 신이 실제로 존재했고 

그것도 굉장히 어린 로리여캐 미소녀의 모습으로 주인공 앞에 강림함

겉모습과 달리 강림하자마자 주인공을 비롯한 죽은 마을 사람들을 모두 살려내고 

처형하려했던 제국의 기사들을 쓸어버리는 전지전능하고도 압도적인 신의 힘을 보여줌

그것도 주인공 엄마마냥 주인공한테 엄청 잘해주려고함. 테에엥 마망...

 


그렇게 신이라는 존재가 눈앞에 강림하니 여태까지 부정해왔던 신을 믿게된 주인공

다만, 제국의 눈에 띄어버렸으니 제국이 군대를 이끌고 공격해오는것은 필연,

하지만 저쪽엔 신이 없고, 이쪽엔 그 어떤 기적도 일으킬수있는 미타마신이 있지않은가?

사실상 이 세계의 정복도 가능할지도...!!

 

 

근데 1화에서 엄청난 기적을 보여줬던 미타마가 사실 신자의 수에 비례해 기적을 낼수있는거라 

이대로 있으면 마을이 이단으로 낙인찍혀 제국의 역습에 쓸려나간다는건 예정된 수순임

따라서 주인공은 살아남기위해서라도 신자를 늘려서 미타마의 힘을 강화한다는게 본 작품의 주요 목표

세상에 여기서도 잉여신이라니

 



이전 생에서 자신을 죽였던 아버지를 원망하며 신이라는 존재를 부정해온 주인공이었으나

신이 실존했고, 이젠 신자를 모아야되는 입장이다보니

이젠 사이비 종교를 운영했던 아버지의 노하우를 이용하게되는 주인공

 

 

 



애초에 종교라는 개념이 아예 없던 세계에서 신을 믿으라고 전파해봤자 그 누구도 이해도 못할테니

주인공이 선택한 방법은 미타마님 믿으면 이걸 드려요- 식으로 현실 시대의 고도의 문명을

미타마의 기적으로 제작해서 마을에 뿌리는 식으로 신자를 왕창 늘려나가서

주인공이 사는 마을 전체를 신도화하는데 성공함

이 때문에 주인공의 마을은 현대시대에 버금가는 엄청난 문명으로 발전함.

 

 


다만 내용이 진행되면서 여러 떡밥이 밝혀지는데

위에서 이 세계엔 종교가 없다고 하긴했지만, 정확히는 종교가 없는게 아니라

황제라는 최고 통치자의 말이 곧 법이자 정의이자 상식인 "황제교"가 곧 종교였음

황제가 죽으라했으니 죽는거고 싸우라했으니 싸우는거였음

 

근데 분명 농경이나 일상적인 문명은 뒤쳐지면서

군인들, 특히 엘리트들이 쓰는 무기는 현대시대보다 압도적인 기술력을 자랑함

손에서 레이저 뿅뿅쏘는데 이게 산 몇개를 그냥 날려버림 그 원리는 황제 폐하만 알고있음

 

 

그러니까 이 작품을 정리하자면

이 세계의 종교는 황제가 말하는 것을 진리로 여기는 황제교가 국교이며

친위대는 엄청난 기술력의 무기로 무장하고있고

자1살을 종용하는 이상한 문화가 있음

 


황제...황제... 


 

 

 

황제...!!!


바로 제국의 황제가 바로 인류의 "황제"가 아니었을까?

친위대의 무장이 좋은 것은 그들이 황제 직속인 커스토니안 가드이기때문이고

자1살을 종용하는것은 이들을 죽어서 그 영혼과 사이킥의 힘으로

황금옥좌를 유지하기 위함이었다는 결론이 나오는것임.


황제 폐하를 사랑하여라, 그 분께서는 인류의 구원이시니...

 

 

 

 

잠깐, 제국이 황제교라면

그렇다면 이들을 상대로 싸우려하는 주인공은 그렇다면...

 


아닐까다를까..!? 주인공들은 그 제국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킨 컬티스트가 분명하다

은하를 불태워라!

거짓된 황제에게 죽음을!

이젠 시체나 다름없는 황제를 모시는 제국에 미래는 없다!

 

 

 

 



이세계물치고는 검과 마법의 판타지가 아니고,

종교도 없다는 굉장히 이례적인 이세계를 배경으로한 독특한 작품이라 신선하게 들어온 작품임

과연 주인공은 미타마를 풀강해서 제국을 상대로 승리하고

카오스신을 이세계에 강림시킬 수 있을것인가

아니면 잉여신이면 잉여신답게 그냥 그대로 제국의 익-스터미투스를 맞고 산화될것인가

남은 분량이 기대되는 작품이기도함

 

 

마지막으로 여캐들이 참으로 매력적인 애들이 많은데,

뭐만하면 주인공 덮치려고하는 거유 젖소 여캐보다는 이 포니테일 여캐가 참으로 매력적임 

원래는 주인공을 죽였던 제국의 기사인데

이걸 다시 살려내면서 TS시키고는 어찌저찌 세뇌시켜서 우리편으로 부려먹음.. 오...

 

 


하지만 갈수록 애가 자괴감 및 마을에서 굴려먹는것때문에 서서히 멘탈이 붕괴되어가더니

 

 



결국 마지막엔 아예 마을의 암컷이 되어버림;;;

그야말로 암컷타락의 정석이 되어버렸음

 

 

 

 

 

 

 


어이어이 www 이젠 그 천박한 몸으로 천박한 가축 선언까지 해버린거냐고 www

좀만 더 있으면 야겜 히로인마냥 모든 마을 사람들이 한번씩 올라타는 마을버스가 될 예정아니냐고 www

벌써 여기까지만해도 야한 떡인지 한편 뚝딱이라구 www

코이츠 이젠 암컷으로서의 쾌락에 빠져 예전 삶으로는 돌아가지못하는 www

이러면 어쩔수 없이 내가 주인님이 되어주지않으면 www 그러니 야겜키고온다 www




...뭐만하면 이상성욕으로 주인공 덮치는 변태여캐에

암컷타락해서 점점 변태가 되어가는 큿코로세 여캐 등등

이 작품에 나오는 여캐들은 뭔가 하나같이 19금을 당연히 걸게하는 변태들뿐입니다

간만에 괜찮은 작품좀 봤나싶었더니 결국 야애니였네요

이래서야 평범한 일본애니를 보는 저같은 일반인은 대체 일본애니를 어떻게 보라는것일까요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3. 5. 2. 19:48

 

너무 ㅈ세계물 정석이라 무난하고 평범해서 걸러도 됨

다만 주인공이 여캐들한테 최면걸고다니는 애니라는것만 알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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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주인공은 현실세계에서 묻지마 칼부림에 위험에 빠진 사람을 지키려다 대신 그 자리에서 사망

 

 

눈뜨고보니 검과 마법의 판타지세계에서 어느 백작 가문의 3남(5살)이 되어있음

그럼 원래 5살까지 살아왔던 원래 몸 주인은 어디간거지...? 싶겠지만

암튼 그렇게 5살짜리 꼬맹이로서 살아감.

 

 



이 세계 사람들은 적성검사 개념으로 신과 한번 직접 면담떠서 능력치 받게되는데

신들이 이유없이 주인공한테 너무 잘해주려고해서 주인공은 올MAX 치트능력치 받고 시작함

이미 이 시점에서 주인공은 세계관 최강자(5살)

 


가족들은 이거 너무 사기라 ㅈ되겠다싶어서 숨기기로함

 

 

 

암튼 아들이 보통 천재가 아니다보니 물리와 마법쪽 가정교사를 하나씩 붙여주는데

 

 


주인공이 더 셈

저 사람들이 평생 수련해온것 <<<< 넘사벽 <<<< 이제 막 마법 쓸수있게된 5살짜리 꼬맹이

그래도 뭐 싸움실력이 전부는 아니니 그래도 같이 데리고다니면서 이것저것 가르치기는하는데

 

 

 

근데 중간에 NTR당할뻔함

..?

이게 뭐라고 꼴리지

 

 

 



암튼 그렇게 NTR 당하기 직전에 킹왕짱센 원펀맨 주인공이 구해주고 플래그 쌔움.

이후 가정교사는 계약기간종료라 이대로 이별하고 주인공은 8살이 됨.

 

 

 


그렇게 8살, 이제 사교계도 배워야겟다싶어서 사교계 데뷔시키려고 아빠가 수도 데려가는 도중에

몬스터들이 사람을 습격하는걸 보고 주인공이 다 쓸어버림

전투씬 그다지 기대하진마셈

 

 

 

근데 구한사람들이 왕녀랑 제1귀족 공작의 따님임

운좋게 구한 사람이 하필 국가 최고의 VVIP님들


 


방금전까지 죽을뻔했으니 진정도 잘 안되고

왠 처음보는 남자가 원턴킬로 다 쓸어버린걸 직접보고나니

아무리 왕녀님들이라도 이 괴물은 뭐지?하면서

주인공상대로 굉장히 낯을 가리면서 경계하는데

 




이를 본 주인공이 마법하나를 걸어주는데

이제부터 이 왕녀들의 행동이 가관임

 

 



이젝 막 만난지 5초밖에 안된 주인공에게 잘보이려고하지않나

서로 주인공을 두고 싸우거나

 


서로 사이에 끼고 앉으려고하고

팔짱은 기본,

 

 

 


바로 이름까고 반말깜

 

 

 

거기다 바로 그날 동침함

 

 

 

여기에 본인들은 이미 기정사실저질렀다고 주변에 다 퍼트림

 

 

여기에 야하게 대시해오고 그냥 난리남

사실상 뭐 이쯤이면 언제 애 생겨도 이상하지않을정도

 

 

 


주인공 존잘인건 알겠는데 만난지 고작 5초밖에 안된 남성상대로

왕녀라는 사람들이 서로 껴안고 부비부비하고 할수있는거 다할려고하고

바로 그자리에서 잠자리까지 같이하고 이후에 그냥 선도 쉽게 넘어감

주인공이 생명의 은인이고 존잘이라고도하니 사실 큰 은혜지닌건 맞지만

바로 냅다 저렇게 처녀까지 줄 기세로 달려드는것까지는 아니지않나 싶음

주인공볼때의 여캐들 표정보셈 저정도면 그냥 암컷타락 그 자체나 다름없음.

거기다 처음엔 주인공 경계까지 했었는데 마법 한방에 사람이 바로 돌변했잖음

 

 


잠깐 마법 한방에 사람이 바로 변했다...?

 

 


사실 마법이랍시고 걸어버린게 최면 마법이었던게 아닌가?

그럼 바로 납득이 됨. 없던 개연성이 갑자기 생겨남

 

 



대충 주인공이 여캐들한테 최면 마법 걸어버리는 애니..JPG

 

 

 

 



암튼 왕녀들의 구혼행동이 도가 지나쳐서 알사람들 다 아니까

왕이 직접 샷건들고 주인공 머리 날려버릴줄 알았는데

니가 왕녀들의 생명의 은인이고 개쩌는 인물인건 알겠는데 이건 좀 아니지않냐? 책임져라 식으로

어떻게 목날아가는건 면한듯

 

 

결국 이 애니는 순애이긴해도

결과적으로 보자면 마법 한방에 도도하던 왕녀님들이

바로 주인공과 기정사실 세우려고하는 암컷이 되어버렸고

 

 


결국 남캐들도 주인공한테 반할 예정의 애니메이션임.

 



여자도 남자도 모두 반하는 주인공의 마성은 대체 어디까지인가

일단 3화인지 4화인지까지는 보고 리뷰올린건데

그냥 진짜 주인공 세계최강 이세계물의 지극히 평범한 작품이라 

뭔가 이 글만으로도 내용 다 봤다싶은 사람들에게는 비추천

그냥 주인공이 꽁냥꽁냥하면서 무난한 애니메이션 보고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함

 

 


개인적으로 호감가는 여캐있다면 주인공의 가정교사를 맡았던 물리쪽 가정교사 누나

몸매도 좋고 허당끼도 있는 캐릭이라 뭔가 꼴림

특히 불량배들한테 잡혀서 NTR당할뻔했을때가 제일 야했음

나 NTR취향없는데;;

 

 



나도 주인공처럼 마법 한방에 물리교사눈나 꼬셔보고싶음

잠깐 야겜키고온다

 

 

 


일단 리뷰하려고 한번 보긴봤는데

마법 한방으로 여캐를 밑도끝도없이 암컷으로 타락시킨다니 

요즘 야겜이나 떡인지도 이러진않는데

하물며 빛의 영역인 일반애니에서 이런다니 이거 야애니가 분명함

나같이 평범한 일본애니만 봐왔던 일반인한테는 자극이 너무 강하네요.

좀더 평범한 애니를 찾아야할듯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3. 4. 22. 05:24

 

 

이번 분기에 별로 없는 치유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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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엘프. 원래 판타지세계에서 살아오다가 

400년전에 역으로 현실로 역소환당해서 현실에서 살고있다는 설정. 

귀가 길고 장수하고 정령술에 능한 우리가 아는 판타지세계의 엘프 특징을 그대로 지니고있음.

근데 이름이 "엘다"임

 


근데 현대문명에 엄청 푹빠져서 밖에도 안나가는 히키코모리임

이세계인인데 집에 돌아갈 생각 없음

증상이 어찌나 심각한지 씹덕질하면서 남들과 지내는것보다 방에서 혼자있는걸 훨씬 좋아함

 


현대시대의 문명에 타락했다는 점이 이 엘프 생각나게함

 

 

 


암튼 오래살고 인간과 다른 종족이니

인간들에게 "신"으로서 숭배받으며 세워진 신사에서 살고는 있긴한데

그냥 이세계주민A라서 신의 힘같은건 턱도 없고,

엘프 특유의 정령술이나 깔짝깔짝 가능한 정도임

 

 

 

그리고 이 씹덕 엘프를 신으로 모시는 신사를 담당하는 집안의 무녀인 두번째 주인공 코이토

무녀라고는해도 어울리지도않는데 유행 명품백을 산다던가,

도시로 가서 맛있는거 잔뜩 먹어보고싶다던가식으로


그냥 이 또래뻘의 애들처럼 하고싶어하는거 다 하고싶어하는 평범한 시골 여중생임

 

 

무녀집안... 여중생.. 도시생활을 동경.. 윽.. 머리가...

 


암튼 좀 특이한게 있다면 코이토 처녀를 노리는 레즈 친구가 있다는 점 정도..?

 

 


아무튼 코이토한테는 엘프이자 신 그 자체였을 엘다가 

별다른 능력이 없고, 방구석 페인으로밖에 안보임

분명 무녀라는 입장에서 신이라는 존재가 눈에 보일정도로 

현신한 상태인데 신앙심이란건 당연히 내다버렸음;



여기에 엘다가 사실 오랫동안 방구석페인 생활을 해오다보니

주인공 코이토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하고 대화를 일절 안하는 대인기피증까지 걸렸음. 

이렇게 코이토를 통해서 ~전해줘~ 식으로 대화하는것도 간신히 가능할정도.


그냥 귀만 길고 오래사는 생물A일뿐이지, 그 외에 능력은 하나도 없는 그냥 잉여신임

이번분기에 이런 잉여신 작품이 4개나 있는걸보면 이번분기 트렌트가 잉여신인듯

  

 



물론 마을 사람들 모두 엘다가 별다른 능력이 없고, 그냥 오래사는 다른 종족이란거 다 알고있음

하지만 순식간에 흘러가는 인간의 삶에 비해 영원히 변하지않는 엘다는 

존재 그 자체로도 마을의 상징이 되어버렸음

이렇다보니 공물도 그냥 엘다가 좋아하는걸로 바치는듯

 

 

 



하지만 코이토한테서는 하고싶은것도 많을텐데 개인시간 쪼개면서 엘다를 돌봐야되고

엘다는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라고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권리로 생각하고있으며

그 증세가 나날이 심각해져 방구석폐인 증세가 나날히 심해지고있음

막상 오래살았을뿐이지 둘이 싸우는거보면 그냥 애새끼Vs애새끼 그 자체임.

이렇게보니 진짜 잉여신이네


하지만 엘다의 방구석페인짓에 질린것이지, 정작 엘다가 싫은건 아니라서

결국 이 개노답 엘프의 대인기피증을 치료해주기위해 이것저것 분주해본다는게 본 작품의 스토리

과연 현역 여중생 코이토는 이 다메가메 엘프신의 방구석페인과 대인기피증을 고쳐줄 수 있을것인가 

두 애새끼가 과연 엔딩에서는 어른이 될수있을것인가


이렇게 치유물로 치자면 이번 분기 작품중에서도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함.

 

 

 


음..잠시만 이름이 "엘다"인 귀쟁이라.. 뭔가 굉장히 낯익은데...

 

 

 

 어..잠깐 워해머의 귀쟁이들 종족이름도 "엘다"잖아? 

 



둘다 똑같은 귀쟁이인데 과연 이게 우연일까?

워해머 엘다가 좋아하는게 뭐가 있었지?

 



엘다특) 이족보행로봇을 좋아함

 

 


워해머 엘다특) 이족보행로봇을 기갑으로 운영함

 


아니 이거 우연이겠지? 그냥 현대 일본 문명에 빠졌다는 느낌으로

씹덕 문명의 대명사인 프라모델 좋아한다는 설정넣은걸지도 모르잖아

 


엘다특 2) 인간보다 이동속도 빠름

 

 


워해머 엘다특)  인간보다 빠름

 

 

........................

 


엘다 특3) 인간과 만나기 싫어함

워해머 엘다특) 인간을 몬케이라고 부르며 조롱함

 

 

 

 


인류의 섭정이시여! 여기 제노가 있어요! 빨리 처리해주세요!

분명 인류를 처리하기위해 보낸 제노에요!

 

 

 

 


음....

 

 

 

 

 



좋지않은가? 이건 꼴리는 귀쟁이니 상관없다

 

 

 

 

 

 

 

 


아무튼 인류 섭정도 인정한 킹갓 엘프나오는 갓애니  님도 보실?

사실 엘프인 엘다보다는 코이트가 더 야함

어른을 동경한다고하니 어쩔수없이 사귀어줘야할듯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3. 3. 25. 21:40

 

 

24년만의 긴 여행끝에 드디어 포켓몬스터가 완결

마지막화 내용 누설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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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마지막화에서 애니 1화에서 등장했던 칠색조가 재등장하면서

지우 여행의 시작과 끝을 모두 장식해준 칠색조

 

 

W의 배경이었던 가라르부터 거의 반대편이다싶을정도로 멀고도먼 태초마을로 다시 돌아오는데

초대 동료였던 웅이와 이슬이와의 정말로 마지막인 이별

끝까지 진히로인이 누구니 뭐니 그런건 없었음

 

 

2세대 동료인 관철이하고도 만나고

 

 

초대 라이벌이었던 바람과도 재회

하지만 바람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비록 세계 챔피언이 됬으나

그렇게 되고싶었던 포켓몬 마스터는 커녕, 포켓몬 마스터란게 뭘까?하고 고민에 빠지는 지우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한지우

다만 세계 챔피언이 되고나니 목표가 사라져서 그냥 집에서 놀면서 시간만 보내게되는데,

여담으로 최종화에 오고나서야 드디어 겸상이 가능해진 포켓몬들[..]

 

 

 

그리고 마지막에 나타나 역시나 늘 그렇듯 피카츄부터 잡고보는 로켓단

하지만 마침 몬스터볼을 전부 두고온 상태라 다른 포켓몬을 가지고있지않은 위기의 상황속에

 

 

 

정말 마지막에 마지막이 되고나서야 등장하는 지우의 피죤투

기세만 보면 25년동안 버린 원한으로 지우한테 공격할 기세...;;

 

 

깨비드릴조부터 상록숲의 구구 무리를 지키기위해 지우 포켓몬에게서 탈퇴했고

이제는 그 구구들이 다 진화해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되자, 직접 날아와 다시 지우포켓몬으로 합류

 로켓단은 역시나 오늘도 역시 납니다 엔딩

 

 

 

이때 피존투를 놓아준게 2000년이었으니 무려 23년만의 재회

 근데 정작 작품 시간으론 1년도 안지나서 지우의 나이는 아직도 10살임.

 

 

 
이로서 피존투 언제나오냐, 엔딩까지 나오긴하냐, 다시 나오긴하는거냐 식의 

피존투 밈은 전세계에서 완전히 소멸

 

 

 

 이제 남은건 원피스의 깅만 남았음

샹디.. 볶음밥값 내러 왔다...

 

 

 

아무튼 장시간의 고민 끝에 포켓몬 마스터란

" 온세상의 모든 포켓몬과 친구가 되고 싶어, 그게 분명 진정한 포켓몬 마스터 일거야"

라는 답을 스스로 찾아낸 지우

 

 

설마 1기 엔딩 중, 우리는 모두 친구(맞아!)란 가사가 복선이었던것인가...

 

 

 
그리하여 전세계의 모든 포켓몬과 친구가 되겠다는 목표로 다시 여행을 떠나는 세계챔피언

피카츄에게 끝까지 진화란 없었다.

 


그리고 로켓단도 따라가고

 

 

애니는 끝났으나 지우의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는 깔끔한 엔딩

이리하여 정말 길고도 길었던 포켓몬스터 애니가 완전히 완결

 

 

 

 

 

 

 

그리고 다음달부터 주인공이 바뀌어서 새시리즈 포켓몬스터 방영

새로운 주인공은 여성 

 

 

풀캬루 귀여움

애니 나오고나서 여주인공이랑 풀캬루 짤 많이 나올듯

 

 

 

사실 포켓몬이 끝난다는것보다

피존투가 나왔다는게 더 놀라운 마지막화

이로서 도저히 끝날거같지않았던 작품도 완결.

그리고 새주인공이 나오긴하지만 뭔가 당분간 후유증이 오긴할듯

어쨌든 이제 피존투밈 사라졌으니 남은 밈 뭐가있음?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3. 3. 1. 15:01

 


이번분기 이세계 작품이 한 7개 되는거같은데 그중 하나.

딱봐도 제목부터 별로 같은데

직접 보니까 실제로 이번분기 이세계작품중에선 제일 별로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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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모두 사고로 잃고 본인도 죽을 위기에 처한 순간에, 

운좋게 이세계에 날라온 평범한 현실 고등학생~대학생?인 미츠하

죽을 위기에 이세계로 날아와서 산것까지는 좋은데

하필 평야에 떨어져 조난당하는 바람에 죽을뻔함.

 

 

 

며칠내내 조난당하다 아사하기 직전에 다행히 현지인과 만나서 

어떻게든 살았는데 이세계라서 말이 안통함.

다행히 바디랭기지라는 만국,만세계 공통언어가 있어서 어떻게든 살아가긴하는데

 

 

 

그렇게 말은 안통하지만 현지인과 같이 살아가다가

주인공이 우연히 신과 비슷한 고대의 뭔가?랑 만나서


-그건 바로 지 맘대로 이세계<->현지 왔다갔다할 수 있는 능력
-어디든 텔레포트 할 수있는 능력
-어떤 상처든 회복하는 자연치유능력
-언어 바로 습득할수 있는 능력

이라는 개치트능력 받고시작함. 뭐에요 점퍼급 개사기네.

 


자칭 신은 아니라는데 말하는거보면 고대부터 살아왔던 

뭔가뭔가라고하니 이거 아무리봐도 크툰같음

아니 거기서 크툰이?





이세계인데 집에 자유 자재로 갈수있으니 사실상 역대 이세계물 중에선 제일 난이도 쉬운 능력임

이정도면 이거 이세계물이라고 봐줘야하나 싶을 정도.

그 와중에 침대위에 신발신고 올라가있는거 개꼽네

 


아무튼 사고로 가족을 다 잃고 혼자 남았으니

20억엔치의 목돈을 모아 노후를 편히 보내겠다 하는게 주인공의 목표

 

 



이세계에서 통화로 쓰이는 금화를 현실로 가져와서 파는데

그것도 일본에서 팔면 세무조사 들어갈테니

외국의 용병들에게 돈세탁해서 팔아 돈버는게 주 플랜임.

지구의 금값 대폭락이나 이세계 금화 유출에 관한 여러 변수는 감안하지않은듯

 


하는 김에 총기도 사고, 총기 쓰는 방법도 배워둠

총, 그것도 현지 용병들이 쓰는 총기가 나오는 이세계물인것임

 

 



다만 다른 이세계 주인공들과 다르게 주인공이 이세계에 관해서 지식이 거의 없음

마법 같은거 대충 들어보기만 하고, 장사를 하려고해도 경제나 그런 개념은 더더욱 모름

 

 


이런 애가 이세계에서 가게차려서 장사를 한다?

딱봐도 다이소에서 1000원에 파는것들 대량으로 가져와서

이세계에서 거의 백만원대에 팔아먹을 구상이나 하는거같은데

이세계가 ㅈ으로 보이나?

 



근데 실제로 이세계는 ㅈ이 맞았음..

있다 말할거지만 주인공이 가져오는 모든 문제가 술술 잘 풀림...

 

 

 

비록 아는게 없는 주인공이지만 다행히 생전에 많은걸 알고있던

오빠한테서 이런저런 잡지식같은걸 많이 배워놓은 상태임

오빠가 밀덕에, 경제덕에, 이세계씹덕에 그냥 모든분야에 다 아는 위키급의 개씹덕이고

어째서인지 주인공이 이 오빠한테 많은걸 들어서 대충 그 지식만으로 이세계를 살아가려고함.

 

 


그래서 오빠가 "이세계에서 장사하려면 높은 애들부터 꼬셔라"라고 가르친걸 토대로

해당지역 영주 백작님부터 찾아가기로함

하긴 여불위가 "농사는 10배의 이득을, 장사를 하면 100배의 이득을,

정치를 하면 셀수도 없이 이득을 본다"고 했던가

 



그렇게 귀족한테 찾아가서

나 사실 귀족인데 정치 싸움에 밀려서 이리로 도망나왔음 하고 얼추 거짓말로 입털고

 

 

 



맥가이버랑 좀 싸구려 보석좀 선물하니까

 

 

 


귀족 양부모님이 생김. 테에엥 마망 테에엥 파팡

이렇게 귀족 양부모님 덕으로 가게만들 밑천을 구했고

좀 큰 도시에 자기명의로 가게 하나 차릴 수 있게되서 장사를 하는데

 

 

가게 홍보부터 이 세계에서는 생소한 종이로 대놓고 전단지 홍보를 하는데다가

 

 

뒤집개

 

 

손전등

 

 

샴푸까지

그냥  현실물건은 있는대로 그냥 가져다 팜;;;

 

 

 


당연히 이세계인들은 생소한것들 뿐이니 안사려고하니까


샘플로 물건 체험도 시켜주고

 

 

 

현실세계 음식도 대접하는데 하나같이 현실에서도 고급의 음식이고

하물며 중세사람들은 야만 그 자체로 취급했던 날음식을 바로 대접함;

이제보니 중세사람들은 악마의 음식이라며 입에도 안댄 토마토 음식도 나오고있다

 

 




여기에 손님 불편할까봐 나갈때도 선물까지 얹혀서 줌

아니  홍보차원으로 노린 효과라지만 샴푸하나 사줬다고

저정도까지 서비스하는건 아무리봐도 개손해아닌가


문제는 현실세계 물건을 아무런 필터없이 그대로 이세계인들한테 직수로 팔고있는데

과학차이가 이렇게 넘사벽으로 차이나는걸 마구가져와도 되나싶음

 

 

여기서 잠깐, 같은 분기에 방영하고있는 다른 이세계물 주인공은 현대물건을 어떻게 쓰는지 살펴보자면

 사이토씨는 현실세계 물건을 자기만 사용하며, 동료한테만 쓰는걸 보여줌.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주인공은 현대물건을 이세계 재료로 만들어서

그 지식을 자기 회사 사람들에게만 공유함.

 


이세계 농가도 이세계에서 구한 재료로 현대 음식이나 물건을 만들어서 

자기 마을 사람들한테만 공유함.

 

 

 

이세계 방랑 밥은 이거 들키면 ㅈ되는걸 본인도 알고있어서 아예 대놓고 숨김.

 

 

이렇게 대부분의 이세계 주인공이 현대물건의 지식을 숨기거나

자신의 아군들에게만 한정적으로 공유하는데, 그 와중에 얘만 이러고 자빠짐


대놓고 나 이세계에서 왔소하고 숨길 생각 없음

 



당연히 현실세계 물건 하나하나가 어이어이! 이건 뭐냐?! 하면서 문화충격급으로 개터지고

주인공의 가게는 삽시간에 유명해지는데

 

 

중세-르네상스시대의 이세계에서

이상한 물건을 팔고 맛있는 음식을 내놓는 짓을 이런 짓을 대놓고하니 

바로 마녀로 의심받음. 솔직히 이건 의심받아도 할말없을정도. 아니 마녀가 맞다...

 

 

 

 

 

 

아무튼 마녀로 의심받으니 너 마녀사냥 엔딩?각인가 싶었지만

마녀지만 좋은것만 파니 착한 마녀다 이거야!하면서 별 거리낌없이 받아들임

아 이녀석들 생선회를 줘도 잘 받아먹는다니까 www

 

 

 




아무튼 이렇게 물건을 다양하게 팔아도 정작 매출은 별로인데

도시 내륙지방에서 있지도않을 생선을 조리할때 쓰는 뒤집개나 쳐파니까 당연히 안팔린다는걸 그제서야 깨달음

이토록 그 지역 사정도 거의 모르고 장사센스도 없어서

전체적으로 그 지역에서 필요없는걸 팔면서 왜 안팔리지? 이러고 있던것

 

 

 

 

여기에 장사인으로선 필수인 물건 시세도 잘 몰라서

대충 현실에서 싸게 구한 싸구려 진주니까 싸게 팔아야지

-> 아니 미쳤어? 그거면 도시 하나를 사 임마 

소리 듣기도하고

 

 

방금전까지만해도 스시 내놓았으면서

님 어떻게 생선 구함? 이라고 물으니까

그 소리 어디서 들었냐?라는 답변은 참으로 황당함

 


뭐 아무튼 현실세게 과학 버프는 엄청나고 주인공의 말빨이랑 센스는 좋아서 

이러니저러니 여기저기 불려가면서 큰 이벤트를 계획하게되고

이계 문명의 힘이다 파워를 보여준다는게 이 작품이라 할수있겠음

 

......어.........조국... 과자......?

케이크가 일본음식이었나

아니다. "조국 과자" 업계가 아닌 조국 "과자 업계" 니까 말은 되나...

 

 



사실 주인공에겐 이런 저런 문제점 중에서 치명적인 점이 하나 더있는데

현실세계 상식으로 이세계를 살려고하다보니까 문화적 차이를 체감하게됨

허벅지만 노출되어도 뭐라하는 세계관에서 수영복만 입고다닌다던가식으로 많은 문제를 겪는데

 

 


허구한날 이렇다보니 주인공의 인식은 갈수록

무심코 아무렇지도않게 남정네들 앞에서 야한짓을 하고다니는 개치녀로 굳어져가는중

^오^

 



근데 사실 주인공 여고생이 아니라 20살 넘은 성인이라고함

오오 치녀 합법로리 대꼴

 

 

 

 

아 주인공 성인이면 문제 없지 ㅋㅋ 합법의 농후농후한 맛..

이쯤이면 야한 몸매 인증하는 치녀 주인공 미츠하랑 연애해도 별 문제없는거 아니겠음?

금화 8만치를 모아서 노후 걱정할정도면 지극히 소시민형 주인공인데

당연히 결혼도 하고싶을게 분명함. 어쩔수없이 내가 해줘야...

 


아무튼 이세계물중에선 너무 초등학생급으로 묘사된 작품임

왜 아무도 언급 안하는지 알거같음.

이세계 장사는 고사하고 언제 마녀사냥으로 몰려도 할말없을듯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3. 2. 19. 20:21

 

이번분기 볼만한 정석적인 판타지물인데 특이 성욕이 좀 나옴

 

 

더보기

 

 

 



작가가 원래 인터넷에 이런 식으로 뻔한 클리세지만

훈훈한 작품을 많이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이치토모 카즈토모임

이 작품 또한 뻔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의 애니임

대체적으로 짧은 단편을 주로 그리는 작가 답게

이 애니도 짧은 단편을 여러 에피소드로 묶어놓은듯한 구성으로 진행함

필자가 지난번에 만화 모아올린적이 있으니 보고싶은사람은 이쪽 https://megatonjang.tistory.com/519

 

 

 


주인공인 사이토는 원래 현실세계 사람이지만 죽어서 검과 마법이 있는 판타지 이세계에 날아옴.

드물게 이세계 작품임에도 신을 만나서 치트 능력같은거 전혀 없고, 오직 몸만 그대로 넘어온 완전 무능력자

딱봐도 작업복입고있는게 나 현실시대 사람이오-라는걸 알수있음

 



따라서 던전과 마물과 싸움이 있는 이 세계에서 오직 현실세계에서 일해왔던

자기 적성을 살려서 파티에 가입해서 살아남는 수밖에 없었는데

파티원들이 하나같이 개성이 넘치는 편임.

레벨 80의 세계관 최강자 급이지만 너무 노쇠하여 주문을 자주 까먹을 정도로 치매끼가 있고,

허리도 자주 아파져 전투를 오래 할 수 없는 마법사 멀록





멀록...?

 

 

 

아옳옳옳옳 나를 따람라

님들 히오스하실?

 

 


그리고 유능한 힐러이지만 스킬 쓸때마다 팀원한테 돈을 받는 극수전노 요정 라판팬

 

 

하나있는 마법사는 자꾸 주문을 까먹지, 요정은 서폿이라 전투에 도움은 안되는 반면,

파티의 탱커이자 근딜을 담당하는 파티의 실전투력인 근딜러 라엘자.

이렇게 4인파티를 다니고있는데

 

 

안그래도 존예캐인데 가슴 짱큼

^오^

 

 

 


아무튼 이러한 파티 속에서 주인공은 전투라곤 하나도 할줄 모르고 레벨도 1이지만 

다행히 현실에서 이 일, 저일 하다가 알게된 온갖 손재주 기술 통해

잠긴 상자를 따거나 동료들의 장비를 수리하고, 감정, 간단한 장비 제작

 



뭣보다 자꾸 주문을 까먹는 마법사 할배 대신 주문을 외워서 말해주는 역할을 통해

전투 외에 온갖 잡동사니 일을 전부 할 수 있음

 

 

 

이렇게 전투나 마법 하나도 모르는 주인공이

현실에서 배운 실무경험을 통해 전투 외에 온갖 잡동사니 일을 떠맡게되니

이러한 온갖 레벨격차가 심한 실전파티속에서도

 


어느새 주인공이 없으면 파티가 굴러가지않을정도로 주인공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되버림

 


정작 주인공은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녔음에도

삭막한 현실에선 그 어떤 일을 하든 헌신짝처럼 버려지는게 일이었고, 

결국 원치않게 이일 저일하다가 사고를 당해 사망.

죽는 순간까지도 주인공은 현실세계에서 그저 "언제든 대체가능한 인력"에 불과했으나

 

 

 

 

이세계에서의 사이토란 그 누구도 대체할수없는, 이 세상에서 사이토란 존재를 제대로 마주해주는

현실사람임에도 오히려 현실보다 이세계와서 살아간다는 것을 깨달은 어느 청년의 이야기임

물질적으로는 현실보다도 여유가 없음에도 오히려 현실보다 더 따뜻한 이세계 이야기.

 

 

 

 


심지어 라엘자는 주인공에게 연심을 갖기까지..

작가 스토리 스타일 생각하면 둘이 이어질 가능성 농후

 

 


이 작품의 특징으로 주인공 파티 이외에 수많은 파티가 있고,

이 수많은 파티에게도 각각의 사정이 있는 휴먼 드라마를 다루고있음

드워프임에도 마력적성이 강해 마술사로 전직한 드워프 마술사

 

 

 



반대로 엘프임에도 마력적성이 없어 물리 딜러가 된 톰보이 엘프녀와

그 엘프녀의 처녀를 노리고있는 수수얀데레 서폿 힐러의 백합

 


높으신 분의 사정으로 떠맡겨진 것뿐인데 그것에 속아서 순수하게 자신이 용사라 믿고있는 용사파티

 

 

 

분명 세상을 두고 싸워야할 입장인데 의외로 서로 겁나 친한 바람에 

같이 파티맺고다니는 국왕 일행과 마왕과의 듀오파티

 

 


그냥 겁나센 할아버지 

 

 


수많은 사람을 죽여온 악인이지만 내심 사랑을 꿈꿔왔던 닌자 파티

 

 

 


...엣? 닌자..? 난데 닌쟈? 

 



그리고 주인공에게 박히고싶어하는 마수헌터 파티까지....

 

 

 


아무튼  주인공 외에 다양한 파티원들의 휴먼 스토리도 함께 소개하면서

그리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틀어지는 바람에 서로 경쟁하거나

함께 싸우는 스토리를 같이 다루고있음

 

 

 

그 와중에 던전에서 현실시대 물건인 로봇청소기가 발견되면서

던전이란 대체 무엇인가라는 떡밥을 남기면서 스토리가 조금씩 진행됨

 



그 와중에 동료면서 스킬 쓸때마다 동료한테 사용료를 받는 수전노 라팡팬,

위에서 수전노라고 소개했지만 꾸준히 돈을 바치지않으면 몸이 줄어드는 저주에 걸려

본의치않게 수전노짓을 할 수 밖에 없는 뒷사정이 있었는데


이러한 사형선고나 다름없음에도 장난도 잘치고 전투도 잘하고

주인공도 잘 챙겨주고 인심도 많을정도로 실제론 굉장히 착하고 이쁜성격

 

 


현재 이 라팡팬의 몸 크기는 현실세계 기준으로 30cm, 이 세계에선 1 마데리카라는 단위라는데

이게 초대왕의 쥬지 크기 사이즈에서 비롯되었다는 모양;;

아니 그보다 이 할배는 치매면서 다 알고있네, 너 치매아니지?

아무튼 작가 스타일답게 이 작품은 이런 미묘한 부분에서 약간 나사빠진것같은 설정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 라팡팬은 대략 30cm이자 초대왕의 쥬지사이즈와 동일한 크기라고하니

음..음...

 

 

 

 

 

 



라엘자도 겁나 이쁘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잘 놀리면서도 동료 걱정잘하고 착하고 이쁘고

야하고 야하고 야한 라팡팬이 더 꼴리는군요

솔직히 연애를 한다면 라팡팬하고 하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

결혼은 라엘자, 연애는 라팡팬 최고네요.

 

 

 



판타지 세계 요정캐릭터는 일단 유연하다고들하니 큰 문제는 없지않을까요?



아무튼 평범한 판타지 작품을 생각하고 본다면 괜찮을정도로 상당히 무난하고 괜찮은 작품

다만 좀 므흣한 작가 스타일이 반영되어있어 군데군데 약간 좀 이상성욕이 들어가있는 편입니다

엘프 파티의 백합이라던가, 마수헌터파티의 게이라던가, 생각보다 성정체성이 다양한 작품이네요

저같이 평범하고 건전한 일본애니만 보던 일반인은 어떻게 애니를 보라는건지;;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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