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 2022. 7. 16. 12:15

 

꽃피는 마종, 알의 열쇠등을 만든 하소유아라는 서클의 신작임

가격은 대략 2000엔정도. 좀 비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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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고생이자 오늘도 학교를 다니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있는 평범한 여고생인 마리.

다만 야겜주인공답게 몸매는 평범하지않음 짱커모후

 

 

착하고 단짝친구있음.

이로보아 주인공 성격도 문제 없고 학교생활 무난무난함

오늘도 이렇게 절친과 새로 디저트 가게 오픈했다길래 같이가고있는데

 

 

 

짜잔 뜬금 괴물 난입-> 마을 개판.

절친이랑 같이가기로한 디저트가게는 이미 괴물한테 터짐.

주인공은 친구랑 같이 잡혀서 처녀따일 위기에 처함 

 

 

그렇게 일생일대의 위기의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목소리에 의해서 마법소녀로 변신

살고싶어서 일단 계약하고 보니

겁나게 야한 하이레그형 쫄쫄이 배틀슈트를 입고 빔샤벨을 휘두르는 

뭔가 미래형 SF에 나올법한 디자인의 마법소녀 리리움이 되서 괴물을 쳐부수게됨

 

 

 

마법소녀로 변신한 직후 어느 미래 기술을 지닌것으로 보이는 기지로 워프되는데

그곳엔 매트릭스처럼 세상의 진실을 안 사람들이 이세계에서 넘어오는 괴물과 싸우는 곳이었음

  

 

이 괴물들이 살고있는 세계는 사람이 살수없는 오염된 장소이고

너무 오염되서 평범한 인간은 살수없고 주인공처럼 변신한 사람만 그나마 조금정도 활동가능함

근데 괴물이 자기 차원에만 있으면 상관없는데 자꾸 우리세계까지 넘어와서 깽판치네?

 

 

 

그래서 빨간약먹고 세상의 진실을 알고 우리랑 같이 싸우며 우리 세상을 지킬지

아니면 정 못싸우겠으면 다른 사람 찾지뭐~ 하면서 거부할지 주인공보고 고르라는데

평생 칼한번 잡아본적없어서 괴물과 싸우는걸 좀 꺼림찍한 주인공은 고민하지만

이 기지에 마법소녀라곤 주인공 혼자뿐이다보니 대타 찾을때까지 자신이 뛰기로함

 

 

빨간약 먹었다고 원래 세상에 못돌아오는건 아니고 평소엔 인간인 마리로서 사는데

어제 괴물이 그리 깽판을 쳐댔는데 기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원래 절친이랑 본래 가려고했다가 괴물한테 터졌던 디저트가게는 존재 자체가 사라짐

괴물한테 당하면 현실에서 아예 태어나지도않은 존재로 인식개변이 되버리는거임

 

 

분명 이 세상에서 살고있었는데 괴물이 쳐들어와 죽게되었는데 아무도 기억못하게된다는것..

만약 친구나 가족이 당하게된다면 자신이 소중한 그들을 기억조차도 못하는것일까?

그것이 너무 비합리적이고 피해자가 생기게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한 주인공은

대타 생길때까지만 싸우던 임시직이 아니라 세상을 지키기위한 정의의 마음으로

본격적으로 괴물과 싸우기로 마음을 정함

 

 

슬프게도 기지에 마법소녀가 주인공혼자라서 주인공이 이리뛰고 저리뛰어야되는데

게임은 별거없고 앞으로 나간다-> 랜덤 이벤트 발생 -> 보스가 있는곳까지 도달

 

 

 

전투는 그냥 턴제인데,  끝에 보스가 있으니 체력관리하면서 

선택지 눌렀을때 적이 나타나지않기를 빌면서 가다가

적과 만나면 손실을 적게하면서 잡고 진행하면 됨

 

 

다만 태생이 야겜이니 적들도 성희롱공격이나 구속공격을 해오는데

옷이 파괴되면 보보꼭이 보여서 이 블로그에 언급할수 없는 상황이 일어남

괴물들 주제에 성욕은 넘치나보다 싶었는데

아 솔직히 저렇게 얇은천으로 된 하이레그 하나 입혀놓고 

괴물들한테 보내는데 이거 안 덮치면 이상한거지 엌ㅋㅋ

 

 

근데 어째 쳐들어오는 괴물만 잡으면 되는게 아니라 

저기 장독으로 오염된 늪 보이지? 괴물 둥지라서 괴물들 드글드글한거 보이지?

니가 다 처리하고와 ㅋㅋㅋ 하고 아예 짬처리를 대놓고 떠넘겨버림

 

 

그리고 그걸 "여기 괴물들 보이지?" 

 

 

"싹 죽었어 ㅋㅋㅋ"

식으로 정말로 해내는 주인공 

  

 

 

그렇게 어느때는 이 세계에 쳐들어온 괴물만 내쫓기도하고

어느때는 아예 저쪽 마물 세상까지 쳐들어가서 뿌리까지 뽑는 일도 하는데

저쪽 마물 세상을 건너가보니 뭔가 오래전에 사람 들이 살았던것이 확실한 건물 폐허가 넘쳐남

이런데서 괴물들이 둥지틀고 우리 세계로 넘어오던것임. 

 

 

 

근데 그렇게 마물세계가서 깽판치다보니 적 간부로 보이는 애가 

말도하고 기계도 조종하는걸 보게됨.

그리하여 마물들이 야생동물마냥 아무생각없이 쳐들어오는게 아니라

지능있는 애가 있고, 조직화 되있고 대빵도 있다는걸 알게됨

 

 

그렇게 정보를 얻고 귀환하려는데 왠 갑자기 거대 로봇이 나타남

뭐야 거대로봇 개쩔어요! 나도 타게해줘요! 

 

 

 

근데 적임. 원킬당함. 강제 패배 이벤트임

아 이런 적이라면 어쩔수 없지. 체급차이가 몇인데..

 

 

그렇게 위기의 순간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또다른 마법소녀에 의해 주인공은 간신히 살아나서 도망치게되는데

 

 

 

 그 흔히 말하는 마법소녀물에서 보이던

주인공이랑 같이 안다니고 혼자 따로노는 마법소녀같은 캐릭인듯

 

 

그렇게 무사히 기지로 돌아와서 괴물 간부가 있고, 적에게 로봇이 있고, 

나 이외에 다른 마법소녀를 만났다 다 보고했는데. 보고 다듣고 주인공 돌아가자마자 

아군 대빵이 하는 소리 "야 저거 기억 조절해서 집에 돌려보내라 "

 

주인공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이 기지 사람들에게 기억 통제당하고있었음. 소-름

 

 

 

그렇게 오늘도 괴물들로부터 세상을 지킨 주인공.

하지만 인간과 마법소녀의 삶을 양립한다는건 굉장히 힘든일.

아무리 철인 주인공이라도 점점 무리가 오지만

그 미묘한 변화를 알아채고 걱정해주는 절친.

 

하지만 외부인에게 사정을 알릴수없으니 괜찮다고만 할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알아봐준다는 것만으로도 절친에게 감사를 표하고 용기를 얻는 마리.

 

 

 

현실파트에서는 마을도 갈수있고, 학교도 갈수있고 뭘하든 자유고

학교가서도 동아리 활동도 할수있는데 리듬체조부인듯. 체육복 ㅗㅜㅑ

 

 

근데 동아리에 수상한 남자들, 특히 도촬범들이 자주 나타난다고함

이거 아무리봐도 활동중에 남자들 난입각 이벤트인데?

 

 

그래서 일찍 하교하는데 지하철에서 자신을 보는 음흉한 시선"들"을 느낌.

이것도 아무리봐도 그런 이벤트인데?

 

막상 주인공을 힘들게 하는건 괴물들이 아니라 인간들이었던 것이다.

괴물님들 이딴 세계 빨리 망가트려주세요

 

 

 

게임의 특징이라고한다면 일단 야겜이니까 전투에서 지면 당연히 H씬이 나오는데

일부 스테이지에서 패배하는 경우에 다른 이벤트가 터지는 경우가 종종있음

 

 

가령 이 스테이지에선 패배할경우 순식간에 배에 새로운 생명이 잉태해버림;;

순식간에 마망이 되어버려 더이상 싸울수가 없으니 그 상태로 기지까지 도망쳐야함

 

 

 

아니 아무리그래도 한순간에 애를 저렇게 만삭시키는게 가능한건가

내 블로그 괜찮은건가? 아니 얼마전에 1주일정지당했다고

뭐 상대가 촉수괴물이니까 어쩔수 없지

 

 

 

근데 이 상태에서 한번 더 패배하면 뭐다? 당연히 마망 엔딩 기다리고있구요

이렇게되면 주인공도 마물에게 오염되서 결국 괴물화되는 끔찍한 엔딩일뿐더러

주인공 가족과 친구들한테 주인공의 존재가 소멸당해버릴듯

 

 

 

또 어느 스테이지에 한해서 패배하면 아예 슈트가 해킹당해버리는 바람에 

 

 

강제 검은 쫄쫄이입고 전투원화+목줄기계+바이저 강제 착용+감도증가+서서히 세뇌시작 ㅗㅜㅑ

아무튼 일부 스테이지에 한해서 패배하면 전용 이벤트 생김 

아무튼 배드스테이터스+상태변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겜하시면 딱이겠음

저는 이런 취향 없는 일반인이라 ㅈㅅ...

 

 

 

그렇게 괴물들에게 강제로 검은옷 입혀져서 전투원 세뇌화 당할뻔하다가 모두 깽판쳐버리고 돌아올때

이전에 주인공을 구해준 그 가슴 짱커 모후인 마법소녀와 만나게됨

자신은 이미 망해버린 다른 기지의 마법소녀였으며 계속 혼자 싸워왔는데 

주인공 기지에 와서 도움받고싶으니 주인공이랑 같이 귀환하는데

 

 

근데 얘가 기지에 돌아오자마자 갑자기 캬루짓을! 

마법소녀가 아니라 캬루였던거임

기지에 다짜고짜 쳐들어와서 진입금지 지역으로 들어가고나더니 주인공에게 기지의 진실을 말해줌

 

 

원래 인류는 지구에서 무궁무진한 기술 발전을 해왔는데 계속된 환경 오염이 심각해지니까

오염에 중독된 인간이 괴물로 변해버려서 인류가 순식간에 멸망테크 타게됨 

즉, 이 괴물들이 여태까지 주인공이 싸워오던 괴물들임

 

 

대기는 오염되서 여기 중독되면 인간은 괴물로 변하고 그럼 어떻게 살아남죠?

하는 와중에 볼트텍이라는 회사가 나타나서 "그럼 지하에 기지파고 숨어있죠"하고 제안하고 이게 통과됨

 

 

그렇게 인류는 각자 자기 지역에 기지 세워서 땅 밑에서 존버하는데

그렇다고 이 사람들 다 먹여 살릴수없으니 다들 볼트안에서

가상현실 기기에 들어가 광범위 Vrchat을 하면서 과몰입 하기로함

 

 

 

그러니까 여태까지 주인공이 가족 친구들과 살고있던 세계는 가상현실이었고

주인공이 괴물들과 싸우기위해 쳐들어갔다는 마물 세계가 곧 원래 지구이자 현실이었음

이렇게 몇몇 관리자가 관리하면서 인류가 존버테크타면 알아서 오염은 정화되겠지? 

 

 

 

근데 그런거 없구요

이 마물들이 점점 조직화하고 지네들끼리 기술 발전을 하고는

목적을 인류멸망으로 한건지 인간들이 사는 가상세계 까지 해킹해서 침입을 해옴

이 해킹해서 들어온 괴물에게 당하면 가상세계에서 당한건데도

본체 인간도 괴물로 당해버리는 미친 기술력을 자랑함;

이런방식으로 다른 볼트기지들 다 멸망하고 지금 이 기지가 20번째 볼트였고

 

 

 

따라서 기지 관리자들은 인류중에서 마법소녀가 보이는 자질을 보이는 사람을

현실로 데려와서 가상과 현실을 왔다갔다하게하며 싸우게함

주인공이 처음도 아니었던것이 주인공 이전에도 몇몇의 마법소녀가 있었고

다들 싸우다가 진실을 모른채 그렇게 허무하게 마물들에게 당해 마망이 되버렸고 

가상세계에 갇힌 사람들에겐  관련된 기억을 지워버림

 

 

주인공이 맨처음에 절친과 같이가려고했던 디저트가게가 존재소멸이 된것도

디저트가게 사장이 괴물에게 당해서 본체까지 괴물이 되자 소각처리되고

괴물이 죽여서 존재가 사라짐! 하고 뻥친거였음

여기에 여태까지 주인공이 죽여온 괴물들이 인간(이었던것)이었던건 말할것도 없고

 

 

왜 이렇게까지 주인공을 속였느냐

왜 주인공을 꾸준히 기억통제를 해왔냐

이래야 니가 도와줄테니까

이렇기때문에 주인공은 매번 변신하고 현실에 올때마다 계속 위화감을 느껴왔어야했음

인류를 위해서라면 마법소녀들을 이렇게 하나부터 끝까지 모든걸 속여도 되는것이었더냐...

 

 

 

이 캬루마법소녀는 마물앞잡이 인류배반자는 아니고

다른 기지에서 기억통제당하며 싸우다가 기지가 해킹으로 망하고 진실을 알아버리자,

다른 마법소녀들이 자기처럼 고통받지않게하려는 선한 의도로 이랬던거임 

주인공이 인류를 위해 싸우는건 좋다. 하지만 진실을 알고난다음에 니가 선택해라.

 

 

 

진실에 충격받은 마리는 진실을 알고도 싸울지, 더이상 싸움을 포기할지 기로에 놓이는데

다행히 주인공이 여기서 싸움을 그만두면 이 캬루 마법소녀 세라피가 대타로 뛰어준다고하니

더이상 기지에서도 주인공이 필요없어짐. 은퇴각이라면 지금밖에 없음

 

 

괴물에게 당하면 존재가 사라지기에 모두를 구하기위해 그렇게 싸워왔는데

그게 다 거짓말이었다고? 애초에 그 현실조차가 가짜였다고?

이렇게 주인공이 노력해봐야 가상현실에 갇힌 사람들은 기억통제당해서

주인공이 한거 알아주지도 않을텐데 뭐하러싸우지?

아니 애초에 인간들 지켜봐야 돌아오는건 도촬과 지하철 치한뿐이잖엌ㅋㅋ

이런 인간들 왜 지킴?

 

주인공은 단 한순간에 싸워야할 이유와 존재감 자체가 굉장히 혼동스러워지면서

어떤 선택을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데...

 

 

 

하지만 정말로 볼트 밖에서 싸우고있는 고통받는 거주민들에 비하면 사소한 고통이죠

여기 고통받고있는 다음 거주민들의 위치를 표시해드리겠습니다.

 

 

 

아아..야겜에서조차 볼트텍을 나오게하는 토도키 하와도.. 당신은 도대체...

 

다들 스토리에 관심없는거같으니 이게임 리뷰는 여기까지함

 

 

posted by megatonjang
:
미연시 2022. 7. 1. 23:53

 

 

스팀에서 갑자기 오크마사지가 정부 금지 크리 먹었다는 소식을 갑자기 청천벽력으로 듣게됨

더 찾아보니 마사지뿐만이 아니라 인큐버스도 먹은듯

 

 

 

미리 사둔사람은 별 상관은 없지만, 다른게임이라고 무사할리 없으니

요 최근 미연시게임만 죽어라 검색해서 mirror 2 비롯해서 좀 괜찮다 싶은 게임은 다 산거같음

마침 여름할인이라 전체적으로 싸게산듯한데

내 덕력이 딸려서 아직도 파악 못한 게임이 많다보니 많이 남은거같음

 

그나저나 VRchat 계속 다뤄달라는 요청이 꽤 많은데 다시 해야하나 고민중임

 

posted by megatonjang
:
미연시 2022. 6. 19. 18:13

 

지난달 DLsite에 발매한 메트로베니아류 액션게임

가격은 대략 1430엔(15000원쯤)

https://www.dlsite.com/maniax/work/=/product_id/RJ3886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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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직접보고 해봐야하는 액션겜을 뭐라 설명으로는 설명이 곤란하니 대충 이런 액션겜임

 

 

 

이게 1인제작게임이라니 초갓겜

 

 

 

 

스토리는 전직 교회의 수녀기사이면서 가슴은 껌딱지인

무표정한 표정이 특징인 마법검사소녀 주인공이 이 폐성으로 혼자 찾아오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

 

 

이 폐성이 모종의 이유로 오염된 피에 타락한 오염된 나무의 뿌리가 뒤엎어버리는 바람에 

폐성 전체적으로 몬스터고 나발이고 끓어넘치고있고 사람들도 똑같이 오염되서 위험한 상태

이 나무는 타락했기때문에 물이 아니라 피를 먹고 성장하며 광합성도 필요없음.

더 많은 피를 얻기위해 괴물을 증식시키거나 사람을 타락시켜 더 많은 피를 흘리게함 

 

주인공은 전직 수녀기사로서 이 지역의 정화도 정화겠지만,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행방불명된 자신의 친구 유리스를 찾는것이 우선목표

 

 

메트로베니아 장르라고했으니 악마성이나 메트로이드처럼

주인공은 이 광대한 폐성내를 돌아다니면서  몬스터를 잡으며 파밍을 하고,

장비 파밍을 하고 레벨업도 하고 보스도 잡아가면서

계속 길을 뚫어가면서 폐성을 전체적으로 전부 공략하는것이 게임의 목표

 

 

 

특정 구간마다 화톳불..아니 거점이 있는데

세이브, 회복, 에스트병 충전, 얻은 소울로 레벨업, 거점끼리 텔레포트

딱 다크소울의 화톳불 기능을 함

 

적을 잡으면 소울을 주고 이 소울을 모아서 레벨업이 되면서

처음에 포션 역할의 에스트병 3개를 주는데 화톳불에서 쉬면 회복됨

이토록 시스템이 다크소울이랑 유사하니 2D 다크소울이라고 할수도 있음

 

 

 

처음에는 2단점프가 있어야 갈수있거나,

특정 아이템으로만 부숴지는 특정벽때문에 길이 막혀서 갈수있는 장소가 한정적이나

보스를 잡고 얻는 아이템등이나 스킬을 이용해 못가던 길을 여는식으로

탐색범위가 넓어져가는것이 이 장르 특징

 

게임을 시작하면 1분만에 막히는곳이 나오는데, 특정아이템 구르기를 얻으면

위스샷같이 좁은지역을 통과할 수 있고, 나중에 2단점프까지 먹으면 못갈곳은 없다고 보면 됨

 

 

또한 메뉴키를 열면 장비가 굉장히 다양하게 있는것을 확인할 수있는데 

차차 파밍을 하면서 여러 무기를 얻게되면서 무기 교체가 가능한데

 

 

대검은 공격속도는 느리나 범위가 넓으면서 공격력이 세고

일반 롱소드는 공격력은 보통이나 공격속도가 빠르고

단검은 공격속도가 빠르나 리치가 짧고 공격력도 낮은편이며

 

 

이뿐만이 아니라 대포까지 얻으면 대포도 발사하고 총이나 이런저런 냉병기까지 사용가능함

 

 

 또한 특수스킬이 있는 무기까지 얻으면 무기마다 지니고있는 특수스킬까지 사용가능함

생각보다 무기 파밍하는 재미가 있을지도 모름

 

 

옷뿐만이 아니라 복장까지 커스텀마이징이 되는데

다만 메뉴창에서만 적용되고 인게임에선 적용이 안되는지라 큰 의미가 없음

 

 

 

던전에선 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같은 인간도 공격해오는데

대부분 주인공처럼 이 지역의 정화를 위해 투입되었다가 실패하고 

되려 오염된 나무에 타락했단 설정이라 제정신이 아님

 

 

이런 인간형적은 줘패면 무력화되는데 이때 ↑를 꾹눌러 정화시키는 것으로 동료로 편입이 가능함

서브웨폰으로 쓸수있음. 너 내 동료가 되라

 

 

 

1인제작 동인게임치고 조작감은 굉장히 좋은편이지만

일반공격,스킬,회피,마법,보조아이템.아이템사용,에스트병 사용 등등 

사용하는 키가 굉장히 많은 편이라서 키보드로하면 손이 좀 꼬여서 

패드가 좀더 권장되는데 사실 키보드로 해도 그리 어렵진않음

 

 

 

하지만 고성내의 적들은 굉장히 살벌하며 한대맞아도 반피가 까일정도로 위험함

생각보다 난이도가 쉬운겜은 아님. 

 

 

그리고 일부적의 경우엔 주인공을 붙잡는 구속공격을 해오는데

잡히면 왼쪽에있는 큰 원이 시커매지면서 타락도가 올라가는데

 

 

이 타락도가 100에 도달하면 무표정하던 주인공이 암컷표정을 지으면서

아머브레이크가 터지더니 주인공 옷이 찢어짐

누드상태에선 무기가 단검으로 고정되고 대부분의 스킬을 쓸수없어서 빨리 회복해야하는데

정화기능으로 다시 타락도를 낮추고 옷을 마나로 재생성해야함

시종일관 무표정이던 주인공이 유일하게 표정짓는 유일한 부분이라 뭔가 뭔가 꼴림 

 

 

 

게임에 단점이 있다면 무려 게임이 막 발매했을 당시에 맵기능이 없었음

맵 하나 없이 그 광대한 폐성을 파밍해야했기때문에

맵을 전부 외워놔야할정도로 불편함이 심한 게임임.

 

 

결국 유저들의 요청이 많아 결국 제작자가 얼마전에 지도기능을 패치해줬으나

막상 업데이트된 지도가 이렇게 대충 그린 지도라 큰 도움이 안됨

 

 

따라서 유저가 만들어준 지도보고 플레이하는게 나을거같음

 

 

 

좀 플레이하면 갑자기 선혈의 기사 크로우라는 애가

갑자기 묻고따지지도않고 기습 선공쳐오는데 이 겜의 첫보스전임

패턴이 파해법이 다 있어서 어렵진않지만 조작이 익숙하지않으면 반드시 지게되는 보스인데

 

 

튜토보스라 그런지 지든 이기든 스토리 진행은 되는데

그래도 이기는게 보상 주니까 이기는게 나음

암튼 대충 일반인 못들어오게 여기 지키고있던 경비원인데 주인공이 들어오니까 그냥 공격한거고

주인공이 정식파견된거아니까 갑자기 태세전환하더니 도와주겠다고함.

 

 

그래서 안전지역까지 안내하고 거점으로 삼게해주는데

거점에선 여태까지 동료로 삼은 NPC들과 대화나 상점, 강화등을 이용할 수 있음

 

 

그리고 크로우가 다음지역가는 템까지 주는데

이렇게 지극정성이니 먼저 선빵친거는 뭐라 따지지않기로함

거점에서 말걸면 거점밑에 메어리라는 은인이 도와줄거라고 한번 가보라는데

 

 

이년이 실은 서큐버스였고 거기다 여자만 보면 달려드는 미친 레즈년이라

갑자기 보자마자 다짜고짜 키스를..!

분명 크로우가 자기 줘팼다고 원한 있어서 이곳으로 보낸게 분명하다 이 야발년아 . 

 

 

 
암튼 크로우가 준 템으로 다음 지역 열고 돌아다니다보면 이번엔 왠 가슴 짱큰 기사가 

"나한테 다음지역가는 열쇠있는데 나하고 싸워서 이기면 드림"하고 빅딜을 시전하길래

줘패서 열쇠 받아내고 정화시켜서 거점으로 돌려보냄

 

 

그렇게 열쇠 뜯어내서 새로 지하구역으로 갈수있게됬는데

들어가자마자 유령몬스터가 다짜고짜 뒤에서 허그질을...!

이 폐성에 있는 모든 몬스터와 인간은 제정신이든 아니든 주인공만 보면

어떻게든 비벼볼려고 달려드는거봐선 주인공의 몸에서 무슨 페로몬이 뿜뿜 나오나봄

 

 

 

근데 아주 중요한걸 까먹었는데 이거 야겜이었음

게임 지금 최종보스 직전인데 

여태까지 몬스터한테 쳐맞고 알몸되는거빼고는 야한장면 하나 없었음

적한테 지면 그냥 You died뜨고 거점에서 재시작인거고 님들이 바라는 그런 장면 하나없음.

그렇다고 알몸나온다고 야겜이라고 할수는 없잖아

 

 

아니 야겜이라더니 전혀 야한 장면이 없잖아

 

 

하지만 구속공격이 꼴렸죠

 

 

 



 

 

아니 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야겜이란 타이틀달고왔으면 야한장면은 있어야하지않아?

구속장면 몇개있다고 야한게 있으면 오락실에서 봤을 세일러문도 야겜인가?

좀 그렇지않음?

 

 

 

그래서 찾아보니 숨겨져있지만 찾아보면

여태까지 만난 여캐들하고 레즈 야스가 가능하다고는 함

그냥 정상적인 플레이해서는 찾기힘듬

 

 

어..? 암튼 있기는 한건가?

 

 

 

 

 

 

 

암튼 지도 거지같고 아이템배치 겁나 거지같아서 길찾기하는데 개빡치는 겜이지만

1인동인게임인걸 감안하면 간만에 제대로 나온 동인액션게임인건 맞는거같음

좀더 설명해주고싶어도 액션겜을 글로 설명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스토리도 큰 비중이 없으니 리뷰 여기까지함.

 

 

posted by megatonjang
:
미연시 2022. 5. 25. 00:07

 

 

작은 엘프 부락에서 살고있는 천재마법사 소녀 노엘의 이야기

현재 체험판 무료 공개중인데 정발판이 언제 나올지는 아무도 몰?루

https://fantia.jp/fanclubs/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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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자 굉장히 옛되고 순해보이는 15살의 어린 소녀 노엘 코르넬

보면 알겠지만 한글판 기본 내장되있음 갓겜확정임 ㄷㄷ

 

 

 

저렇게 옛되고 어려보이고 나이 15살이라지만

이 세계관 1년은 우리의 1년과 달라서 인간 나이로 환산하면 18세라는 설정임 

아 암튼 합법이라구 ㄹㅇㅋㅋ

 

 

언니 심부름 다하고 집가려는데 도중에 왠 그림자괴물같이 생긴 마물 만남

집근처에 있어선 안될 마물이 나타난것임 

 

 

전투 자체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인데

공격수단은 지팡이로 직접 줘팸(물리)와 저렇게 마법을 시전하는 마법공격이 있음

주인공은 마법사이므로 물리공격보다는 마법공격이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MP를 소모함

이렇게 적을 해치우면 되는 게임인데

개인 1인제작 인디게임이라곤 생각하기도 힘들정도로 조작감이 굉장히 깔끔함 

 

 

 

마물은 마력을 먹고 살아가는데

이 지역 여기저기엔 알아서 마력을 생성하는 저 하얀꽃들이 듬성듬성있고

이 마력꽃이 모여있는곳에 마물들이 멋대로 와서 영역으로 삼고있는데

마력꽃을 공격하면 마물이 자기 세력침범으로 여기고 지 밥그릇 지키려고 마물이 공격해옴

 

 

게임에선 밤이 아니고서야 선공오진않으니까 먼저 때리지않으면 싸울일이 없는데 

마물들이 점점 늘어나고있어서 엘프들의 세력권으로 넘어오고있는데다가

설정상 마력 잔뜩 먹고 거대해진 마물은 마력! 더많은 마력! 하면서

엘프 습격하는 일도 있다보니 생존문제를 놓고 토벌하기도함

 

 

 

맵 곳곳에 있는 벤치는 세이브포인트와 힐링포인트, 워프포인트를 전부 지니고있음

화톳불이나 다름없는것임.

심부름도 다 끝났겠다 집에 바로 갈지 아니면 좀 욕심부려서

더 많은 재료를 찾기위해 더 탐험할지는 본인 선택인데

  

 

물론 선택에 따른 결과로 밤이 되서 나타난

강한 몬스터에게 당해서 처녀 따이는것 또한 본인의 책임이기때문에

밤되기전에 돌아오라는 언니말을 칼같이 지키기로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로함

 

 

 

그렇게 밤이 되기전에 돌아온 노엘.

마을 위병한테 집근처에서 마물이 나타났다고 보고하니까

"아 마물이 나타났다고하면 내가 문책받는데 못본척해줘"하면서

해결 할 생각 전혀 없고 덮어놓을 생각만 하는거보니 이 마을 끝날거같음

 

  

주인공은 할머니가 수인, 할아버지가 엘프인 즉 혼혈집안의 출신으로, 4남매의 막내딸임.

가족들은 다 멀쩡히 엘프귀인데 혼자만 격세유전으로 수인귀랑 엘프귀를 모두 가지고있는데

혼자만 수인귀를 가지고있으니 이 귀를 가리기위해 평소엔 모자쓰고다님 

즉 귀가 4개인것임. 와! 핥을곳이 2개 더!

 

 

사실 주인공 집안의 사정이 썩 좋지않은데 모종의 이유로 아버지가 엘프마을에서 추방당하면서

일가 전체가 이 촌부락으로 이사와서 살게되었다는 설정.

배경으로 보이는 세계수같은곳이 엘프마을임

 

다행히 가족까지는 추방은 아닌지라 노엘을 비롯한 자녀들은 출입이 자유로운데

노엘은 엘프마을에 있는 마법사 학교를 다니면서 마법을 공부하는데 

할머니가 유명한 마법사였다보니 그 재능까지도 이어받아

학교에서도 1위 수석까지 차지할정도로 유능한 마법사 학생임

 

 

근데 2주전에 수업중 마법학교에 마물들이 쳐들어오는 일이 일어남.

이때 노엘이 많은 학생이 도망갈 시간을 벌기위해 주인공이 싸우다가

몬스터들한테 당해 온갖 능욕을 당하면서 처녀에 따이게됨

몬스터한테 당했다는 수치는 물론이고, 마물한테 있는 마력 없는마력 다 쥐어짜이는 바람에

생명의 위기까지 와서 2주정도 거의 누워있다가 이제 간신히 일어난 상태임

그러니까 주인공 시작부터 비처녀임;

 

 

사람 구하다가 몬스터한테 겁탈당한 사건이 났음에도 아버지는 주변에 웃음거리된것만 신경쓰고

노엘이 마법사로서 재능 없다고 생각해 마법학교 때려치고 어디 좋은집에나 시집가서 보낼 생각중임

따라서 노엘은 마법학원을 졸업할때까지 뭔가 하지않으면 졸업은 고사하고 어디 시집테크각이 세워짐

오 아버님 아니 장인어른 그 기회를 저한테 부디...

 

 

 

그런 일이 일어났으니 그게 걱정되었는지 반 친구가 병문안까지 와줬음.

말은 저렇게 흥흥 츤츤!거리지만 실제론 엄청 걱정했다는 모양. 

이를 통해서 주인공의 학교생활도 굉장히 무난하고 친구도 많고 우수하다는것도 알수있음

 

 

집으로 돌아온 노엘을 큰언니인 래비가터가 맞이해줌

가뜩이나 옷의 노출도도 높은 옷인데 다리 꼬아앉은게 너무 야함. ㅗㅜㅑ

이 동네 엘프는 엘프가 아니라 서큐버스 종족이 아닐까싶음

주인공 집은 잡화점을 하면서 이것저것 잡다한 물건을 언니가 직접 만들어서 손님들에게 팔고있는데

 

 

언니가 투잡으로 창관까지 뛰는듯.

성욕에 고픈 엘프 남정네들이 찾아오니까 그대로 방으로 단둘이 들어감 ㅗㅜㅑ

 

 

오빠란 작자는 하나뿐인 막내동생이 몬스터한테 당해서 처녀따인걸 농담으로 던지는 변태임

 

 

 

오빠분 언젠가 등 뒤에서 마법화살날아와도 올게왔구나라고 생각해야할것

 

 

 

사실 주인공의 꿈은 어렸을때 자기가 마물한테 위기에 빠졌을때 구해준 큰언니처럼

위대하고 강려크한 마법사가 되서 세상을 모험하는것인데

마물한테 처녀따이고, 아버지한텐 마법 때려치고 어디 시집가라 소리 듣고 현실은 시궁창임

 

 

 

그 와중에 담임선생님이 틈틈히 와서 밀린 수업을 가르쳐주는데

이제보니 선생님은 수인이네?

 

 

 

근데 오늘 수업은 역사책 읽기.

책 제목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네..? 역사요?

 

 

 

그렇게 둘이 배운 내용은 정말 우리가 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거 맞음

앨리스라는 인간소녀가 구멍을 통해 이세계로 넘어와 하트여왕님하고 메챠쿠챠 노예플레이를 하는.. 

암튼 아무리봐도 역사서는 아닌거같은데 이 책이 고대문명 잔해에서

발견된 책이니 역사가 분명하다고하는거보면

이로봐서 이 시대에선 인간의 문명은 멸망했고 주인공을 비롯한

엘프와 수인의 신인류가 세워졌으며 인간의 문학이 남아있는것으로 보임

 

 

암튼 역사공부를 했으니 2주동안 밀린 공부를 하죠 하면서

새마법과 실드, 회피를 받음

 

 

아버님께 꾸중맞고 좀 우울해져있었는데

현실이 비록 시궁창일지라도 주인공은 우수하니까 꿈을 포기하지말고

계속 전진하라는 선생님의 격려를 받고 주인공의 기분이 좀 나아짐

 

 

주인공의 꿈을 응원해주는 선생님을 보면서 노엘이 반대로 선생님의 꿈을 묻자

주인공의 할머니 일기에 언급된 별이란걸 보고싶다고함

 

이미 이 시대의 하늘은 하늘이 오염되서 별이란걸 볼수없고

이는 인류의 멸망과 뭔가의 관계가 있는것으로 보임.

엘프중에서도 정말로 높은신 분들만 살고있는 요람(cradle)정도는 가보면 뭔가 있을거라곤하는데..

  

 

 

다음날 아침 오빠한테서 요리배움

평소에 가사일은 오빠가 다 하는듯

 

 

필드에서 요리 재료 얻어서 요리해서 먹으면 일정동안 버프받음

배고플때먹으면 이 버프효과가 150%이고 반대로 배부를때먹으면 50%밖에 효과를 못받음

 

 

대화중에 주인공의 장비를 비롯해 엘프들의 장비는 대체적으로 무선통신 데이터를 쓴다고함

엘프치고 기술이 쓸데없이 하이테크놀로지한데?

마법쓰는것도 사실 마법이 아니라 과학일 수도 있음

 

 

어제 만난 그 엘프친구 놀러온다고함

주인공이 2주동안 수업 못나와서 그동안 쌓인 프린트 나눠주러온다고함

와 이거 진짜 찐친이네

 

 

언니한테 말걸면 남자랑 단둘이 있을때 뭐하냐고 물어보는데 온갖 플레이 다 해준다고함

기회되면 동생인 주인공한테도 알려준다고하는데 노엘이 때리는 플레이 ㅗㅜㅑ

 

 

 

근데 친구가 놀라온다고했는데 거대마물이 떴다는 위기경보뜸

친구가 걱정된 주인공은 그대로 뛰쳐나가는데

 

 

놀랍게도 마을코 앞부터 벌써 마물소굴이 되어가고있음

벽에 무수한 마물 벌레들이 드글드글한데

 

 

 

이 벌레떼한테 가까이가면 온몸의 구멍이란 구멍으로

마력을 죄다 뜯겨나가게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당장 마을 코앞부터 이모양인데 마을 위병은 이모양임

이래서 초동제압이 실패해서 마을이 개판나기 시작할듯

 

 

이때부터 슬라임말고 다양한 타입의 적이 나오는데

이 버섯모양의 적은 어제 스승이 가르쳐준 폭탄으로 후려쳐야 데미지 들어감

 

 

주인공이 쓰는 모든 마법은 마력을 소모하는데

적을 패거나 혹은 길가에 나있는 마력꽃을 때려서 나오는 이 마력가루를 흡입하면 MP가 회복됨

가루를 흡입한다고하니 뭔가 이상한데..

 

 

다만 이 MP가루는 대기가 고기압->저기압으로 흐르는것처럼

마력이 적은 생물한테 가려는 성질이 있어서

몬스터를 팬다 -> 몬스터가 마력을 잃고 약해진다 ->

MP가루가 몬스터한테 가서 몬스터의 회복이 빨라지니 그전에 빨리 격파해야하고

 

반대로 주인공이 몬스터한테 맞고 약해지면

이 MP가루가 주인공한테 몰려오면서 주인공의 마력회복이 빨라져 반격의 기회가 생김.

이런식으로 전투 밸런스의 흐름을 맞춘듯

 

 

 

좀 진행하다보면 결국 친구가 괴물들한테 습격당한걸 보게됨

역시 온몸을 촉수들한테 훑어지면서 마력을 빼앗기고있음

 

 

땅속에 숨어있다가 주인공을 습격하는 적인데

그라운드 봄을 미리 심어놓으면 그걸 착각하고 대신 물어서 데미지를 받는식으로 공략가능함

 

 

 

몬스터한테 살아있는 배터리신세가 됬는데 아직 무사하니 다행인 반친구

반친구한테선 2주동안 수업받은 프린트인 새마법을 전수해주고 감

도중에 방향을 바꿀수있는 에너지볼트 마법임

 

 

 

 

체험판이라 스토리가 여기까지다보니 자유파밍하게되는데

사실 맵이 절반이 퍼즐이고 절반이 전투맵임 

퍼즐맵에선 머리 좀만 굴려서 퍼즐 풀면 다양한 보상이 나옴

 

 

이렇게 새마법이나 스텟같은걸 주니까 가능한 풀고가면 좋음

특히 이 차지 슬롯은 마법 무영창으로 바꿔버리니 필수임

 

 

그 외에도 여러 파밍하다보면 여러 기술이 생기기도함

ㅗㅜㅑ I자 밸런스. 우리 노엘 유연해~

 

 

그뿐만 아니라 돌아다니다보면 안아줘요~ 해주는 엘프 행상인도 만나는등 

다양한 NPC들과 인연을 갖게됨. 돌아다니는 상점NPC임

 

 

또한 적을 때려잡다보면 이렇게 위험도가 서서히 오르는데

 

 

오를수록 적이 강해지지만 나오는 템의 등급이나 수량이 높아짐

본편나왔을때 고급파밍하려면 고위험도에서 몬스터 사냥좀해서

고위험도상태를 유지해야할지도 모름

위험도는 마을로 돌아가거나 죽지만 않으면 유지됨

 

 

그리고 엄연히 야겜인지라 몬스터에게 잡기 공격을 당하거나 죽게되면 몬스터에게 겁탈당하는데

마력꽃 꺾어봤자 20MP 남짓나오는데 비해서 반반한 엘프하나 잡으면 200MP를 즉시 강탈할수있고

살아있는이상 자연회복되는 MP를 계속해서 뜯어낼수있으니

몬스터입장에선 이렇게 개쩌는 살아있는 배터리를 마다할 이유가 없음

  

 

 

몬스터는 계속해서 그렇게 무수한 기분나쁜 촉수로 노엘의 온몸을 훑어가며 마력을 뜯어가는데

결국 그렇게 누구의 도움도 받지못한채로 몬스터의 애무에 주인공은 참지못하고 함락당해 타락당해감

몬스터의 애무에 노엘은 점점 저항도 못하고 암컷화되가며 쾌락에 빠져감

몬스터한테 겁탈당하면 죽지는 않지만 결국 몬스터가 질릴때까지

살아있는 노리개신세로 계속 MP를 강탈당하게되고 게임시스템상 풀려나긴하지만

설정상 그대로 둥지까지 끌려가서 죽는순간까지 배터리 신세되는 일도 있다고함

 

 

 

당연히 몬스터와의 교미로 몬스터를 잉태하는 일도 생기는데

이렇게 평범한 15세의 소녀의 몸은 전투를 반복할수록 점점 망가져만 감

 

 

 

이렇게 몬스터한테 많이 맞거나 겁탈당하면 옷이 찢어지기도하는데

이런 주인공의 상태에 따라서 마을 NPC들의 대사가 바뀌기도함

살아남더라도 마을사람들에게 치녀로 낙인찍히는것도 한순간인듯

 

 

 

하지만 이 세상은 15살에겐 너무나도 가혹하고 그녀에게도 역시 한계란것은 있었음

자신은 매번 최선을 다해서 싸우고있지만 그 결과는 너무 고통스러움

정신차리고보니 몸에 성한곳 하나없고 아파죽을거같음. 

자신은 필사적으로 좋은일을 하려고 해보지만

매번 늘 결과가 안좋고 꾸중만 듣고, 잘되는게 없고 몸은 계속 망가져만감

 

 

아무리 괜찮아라고 자신을 독려하려해도 당장이 너무힘들어서

공격을 더 한번이라도 받으면 나 정말 죽을지도 몰라. 더이상 아픈건 싫어  

쓰러졌을때 몬스터가 덮쳐서 무서운일 당하는것도 싫어

나에겐 재능이 없는걸까,  과연 내가 잘하고있는걸까?하면서 방황하게됨

 

 

 

 

하지만 그때마다 자신의 꿈을 응원해주었던 주위사람들을 생각해냄

선생님의 격려, 반친구의 병문안, 큰언니의 조언, 놀리긴해도 오빠의 도움,

거기다 자신이 학교에서 구해주었던 반친구에게 직접 감사인사까지 받으니까

노엘은 용기를 얻음

 

 

 

괜찮아 난 잘하고있어... 나는 괜찮아. 

노엘은 다시 용기를 쥐어짜내면서 오늘도 다시 일어남

 

 

 

힘내렴 노엘 

힘들더라도 이 힘든 세상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렴

근데 개인적으론 그냥 노엘이 모험실패하고 나한테 시집엔딩되는게 제일 좋을거같음

 

 

posted by megatonjang
:
미연시 2022. 4. 28. 00:44

 

 

이전에 리뷰한 간호사 쥴리아가 하도 충격이었는지 이번엔 좀 눈좀 정화할수있는 겜 가져왔음

야겜리뷰라고했지만 이거 직설적인 떡씬이 없어서 야겜은 아님. 

근데 애들 노출이 높아서 후방 주의

 

 

더보기

 

 

주인공 인남캐

대충 빚이 갚기위해 귀한 보물을 찾아 몬무스들이 한가득 사는 이 섬에 왔다고함

여장하면 이쁘장할거같이 생김

 

 

일단 인간마을부터 들러보는데 몬무스가 좋아서 온 변태들,

몬무스를 연구하는 연구자, 주인공처럼 이 섬에 보물을 찾으려고 온 모험가들

다양한 사연의 마을 주민들이 살고있음

 

 

 

교회에선 신변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때 찾아오라고함

 

 

 

마을밖으로 나가니 갈수있는곳이 6개나 있음

 

 

우선 하피숲부터 가보기로함

목적은 하피들이 애지중지하는 뭔가의 보물을 찾아서 가지고나오는것

주인공도 이 숲에 뭐가 있다는 정보조차도 없이,

그냥 맨땅에 해딩하는식으로 생각없이 그냥 쳐들어감

 

 

우효 숲 입구부터 하피들이 생명의 신비를 찍고있다제. 럭키다제

대충 하얀색 하피가 암컷이고 검은색 하피가 수컷역할로 둘이 레즈뷰빔해서 알을 낳는다고하는데

보통 하얀색 하피의 의도 상관없이 검은색이 강제로 겁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함

 

 

요즘 하피가 교미기간이라 인간인 주인공이 가까이가도 별 관심을 안가져서

아무런 저항없이 숲 안쪽까지 프리패스

 

 

그리고 숲안쪽에서 인간이 지은것으로 보이는 굉장히 오래된 집을 찾았는데  

문은 잠겨있으니 부숴진 벽으로 진입

 

 

집안에서 보물상자를 발견해서 "우효 보물이다"하고 냅따 열었는데

 

 

상자안에서 엄청난 빛과 연기와 함께

 

 

 

놀랍게도 그 한순간에 주인공이 흰색 하피로 변해버림 ㅗㅜㅑ

아예 육체 골격 자체가 변해버리는 수준으로 사람의 신체가 변해버렸는데

갑자기 양손, 양발의 감각이 손가락에서 날개와 발톱으로 바뀐듯한 이질적인 느낌에

꼬리가 생기고 가슴과 골반이 큰 여성형 몸이 되니 걷는건 물론이고 발톱때문에 땅에 서있는것조차도 힘듬

놀라서 비명을 지르지만 남자였던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하피 특유의 고음의 여성목소리가 입에서 나옴

 

 

문제는 알지? 지금 바깥에 교미기간이라 검은하피들이 하얀하피 찾으려고 혈안이 되있는것.

하필 변해도 알을 낳는 쪽의 하얀 암컷 하피로 변해버리는 바람에

이대로 나갔다가 잘못되면 그대로 임신절정테크를 타게됨

필사적으로 집 안에서 한발자국 한발자국 밸런스잡으면서 걷는 연습으로 시작하다가

얼추 날수는 있게됬으므로 어떻게든 마을로 도망쳐야함

 

 

 

당연히 주인공을 발견한 검은하피는 개거품물고 달려드는데

주인공이 아무리 저항하려고해도 덮치려는 자는 덮칠때 힘이 7배 강해진다고 한방에 즉사당함

 

 

으아아 하피님 뭐하시는거에요. 뭐긴 뭐야 사랑의 교미지 

잡히게되면 주인공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검은 하피들에게 강제로 임신당하는데

사실 야한장면 아닌데 하피가 중요부위만 털로 가렸다보니 일단 가림

 

 

하피란게 대체 생태계가 어떻게 된건지 교미기간은 짧은데도 바로 배가 불러옴;;

남자인데도 졸지에 임신을 해버린 주인공.

불러온 배를 직접 보고도 못믿겠는지 충격에 빠지는데,

이렇게 누가 주인공한테 "얘 내여자임" 낙인을 대놓고 찍어버렸으니 다른 검은하피도 이제 안건드림

상여자 하피특) 남의 여자 안건드림

 

 

뱃속에 알로 보이는 뭔가 무거운게 있으니 중량감으로 인해 이동속도도 느려지고

거기다 본인도 "이러다 알깨지면 어떻게해.. 그래도 생명인데..."하면서 조심조심걷게다님

그 와중에 생명은 신경쓰는 착한주인공...

 

 

근데 하피둥지를 벗어나려고할수록 주인공은 점점 하피로서의 모성애가 각성하기 시작함

머릿속에 점점 알낳을 생각으로 본성이 이성을 밀어버리려고함

여기서 본성을 어떻게든 억누르고 사람이 사는 마을로 갈것이냐

본능에 굴복할것이냐라는 2가지 선택이 생김

 

 

애를 출산하려면 둥지를 구해서.. 알을 따듯하게 문질러주지않으면..

그러려면 마을이 아니라 오히려 산으로 들어가야..같은 생각으로

주인공 머릿속에는 알 생각밖에 없음

이제 본인이 인간남자였던 시절을 모두 잊고 하피로서의 당연한 본성만이 남아버림

 

 

그렇게 둥지로 돌아와서 무사히 알을 출산하고

하피로서, 한아이의 어머니로서 평생을 보내게되는것으로 해피엔딩

어이어이 인간남자로서의 생활 정말 끝나버렸다구www

 

 

 

반면 본능을 억누르고 이성만으로 어떻게든 마을로 돌아오지만

이미 만삭이 된 배는 어쩔수없었고 

 

 

결국 진통이 찾아와 마을에서 사람들 다 보는데 앞에서 출산해버림

사람들 앞에서 못볼꼴 다 보였음에도  출산한 알을 꼭 끌어안은채

이 알은 아무도한테도 못줘.. 내아이야...하면서 알만큼은 지키려하는게 애잔함

 

 

 

물론 알은 ㅈ간이 잘 처리했습니다. 아마도?

 

 

반면에 검은하피를 피해서 무사히 도망치는데 성공하면 

전혀 임신하지않고 무사히 하얀하피인채로 마을에 도착하는데 

마을사람들이 "헉 하피 처음봐"식으로 굉장히 낯설게 대하면서도

그래도 배척하지않고 친절하게 받아줌

대부분 "님님 저 몬무스 관심많은데 궁금한거 물어봐도되요?"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가하면

 

 

우효ww 몬무스는 사람이 아니니까 성희롱해도 불법아니지롱하면서 성희롱 해오는 사람이나

노예로 만들려고 시도하는 사람도 있음

 

 

암튼 "뭔일있으면 오세요"하던 교회도 막상 하피되고 가니까

"이거 못고치네요" 판정받고 주인공 절망함 

 

 

 

 

 

 

결국 몸만 하피이고 정신은 본래 인간남성이었던 주인공인채로 하피로서의 삶에 순응하게되는데

마을에서 섬에 들어오는 배를 입국심사하는 일을 하면서 살게되는것으로 해피엔딩

생긴건 이뻐서 바다사나이들이 계속 원나잇해오려는것만 빼면

 

 

아무튼 하피이외에도 알라우네 숲가면

 

 

뭔가 머리에 꽃이 생기더니

 

 

갑자기 몸이 여성의 몸에 녹색피부로 인체개조를 당하더니

그리고 하반신밑으로 식물에 잠식당하는 알라우네로 변해버리는데

그 와중에 정신은 계속 침식당해서 처음엔 남자였던 내가 이런 부끄러운 모습으로..!하면서

부끄러워하다가 자신이 점점 누군지 잊어버리더니

 

 

결국 남성이었을적의 자신을 잊고 완전히 정신마저 알라우네로 타락하고

인간으로서의 모든 수치심조차 잊어버리면서 식물처럼 사는걸 더 좋아하게됨.

이쯤되면 원래 남성이었던 주인공은 죽었고

알라우네라는 새로운 성격이 몸을 강탈했다고 봐야..

 

 

타락한 알라우네는 그뒤로 숲을 노리는 모험가들을 노리는 한마리의 몬스터로서 평생을 살아감

 

 

그 외에 서큐버스에게 당해 서큐버스가 되거나

 

 

 

구미호?비슷한 여우요괴로 되던가

 

 

 

 

드래곤 마망한테 잡히더니 알로 다시태어나서 드래곤이 되는바람에

새로운 드래곤 마망이 생긴다던가 테에엥 용마망...

 

 

인어가 되서 선원을 유혹하게되거나

 

 

 

심지어 캬루도 됨

 

 

 

잘했다 김캬루 저 판타지세계에서도 배신을 시작하렴

우리는 역시 캬루의 세계에 살고있다

이거말고도 흡혈귀도있고 더있다는데

다들 관심없을거같고 글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 리뷰함

사실 야한거없는데 애들 노출이 세서 좀 가렸음. 야겜아님

 

posted by megatonjang
:
미연시 2022. 4. 26. 22:03

 

나온지 꽤 한참된 고전겜 리뷰임

제목부터 겁나 싼티남

 

 

더보기

 

 

 

나 이름은 쥴리아

19세의 사랑스러운 미소녀다

 

 

 

참으로 말하기 힘든 그래픽

 

 

 

 

마치 너 쌓여있잖아가 어울릴법한 정신나간 일러스트

분명 야겜인데 야겜을 거부하는듯한 정신나간 장르

 

 

당장 걸어다니는 도트가 더 야할 정도임

 

 

 

누가 대충 만든 공짜껨아니고 정말 돈받고 파는겜임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비싸지않게 1200원정도(세금포함 1400원)에 팜

아니 끽해봤자 10분이면 깨는겜이라 1200원도 양심 내다버린걸지도 모름

 

 

 

작년 8월에 나왔는데 구입자수 8

그중에 하나가 나란게 유머

 

 

 

군부대 간호사, 그러니까 의무병인데 오늘은 부대원이 전원 알몸 수영한다고함.

전우애 라이라이차차차!

 

 

그러나 전원 알몸수영이라더니 그런거 없었고

 

 

그 와중에 누가 물에 빠져서 인공호흡으로 살려냄

그 와중에 퍼스트 키스 신경쓰는 쥴리아(19세, 처녀)

 

 

그렇게 군부대 일하고 돌아왔더니 왕궁에 자기 친구 니나가 돌아와있음

 

 

 

근데 전쟁에 파견나갔다가 오크한테 덮쳐져서 오크의 아이를 임신해버린 상태라고함

하지만 나라에서 챙겨주진 못할만정 더럽다고 다들 손가락질함

뭐지 여기 조선인가

 

 

 

일단 알몸사진이라 가리긴가렸는데 전혀 야하진않고 오히려 괴리감만 느껴짐 

 

 

 

암튼 그렇게 친구인 니나는 순결을 잃었다고 천대당하며 강제로 외국으로 추방당함

그리고 이 사실을 친구 안나한테서 늦게나마 알게되는 쥴리아

 

 

 

추방당한 친구 니나를 만나기위해 이도저도 다 팽개치고 따라가는데

 

 

 

아 해적만남 망함.

 

 

 

친구를 만나긴커녕 해적한테 노예가 되서 다른데로 팔려나갈 위기인데

 

 

 

너 해적그만두면 야스 뛰어줌이라고 빅딜 시전

 

 

 

그리고 거기에 콜하고 쥴리아랑 원나잇하는 해적.

이제 주인공 처녀 아님. 와 정말 꼴린다

친구는 오크한테 처녀를 바쳐서 추방당했는데 주인공도 이제 조국으로 돌아가긴 틀림

 

 

 

그리고 마음고쳐먹은 (전)해적과 같이 친구가 팔려간 나라로

 

 

 

그렇게 친구가 팔려간 나라까지 찾아가

아예 그 나라에 뿌리박기로 하면서까지 친구와의 우정을 지키는 쥴리아

그야 강제로 순결을 잃었다고 자기국민을 내친 국왕따위 밑에서 살기야 싫겠지

 

 

다행히 이 나라는 오크나 해적한테 덮쳐졌다고 차별하는 정신나간 국가는 아니었음

오히려 의료진이 부족해서 의무병이 아니라 중요직으로 중용당함

 

 

그렇게 친구 니나와 쥴리아, (전)해적은 새나라에서 잘먹고 잘살았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이것이 1200원의 가치입니다 여러분

 

 

 

 

사실 너무 엿같은 게임이라 나만 죽을수 없어서 쓴글임

 

 

 

 

근데 사실 시리즈임

 

 

 

 

 

 

posted by megatonjang
:
미연시 2022. 3. 29. 22:21

 

내가 맨날 야겜리뷰만 하지만 이번엔 야겜은 아니고 이상성욕겜임

일본 유저 니니후(ににふ)씨가 개발중인 무료 동인 액션게임

현재 2스테이지까지 개발되서 무료 공개중임 

 

제작자 : https://twitter.com/ninifinin

 

더보기

 

 

 

 

어딘가 외딴 사막 쓰레기장에서 일어나버린 여주인공 

사람은 아니고 여우귀, 여우꼬리 달고있는거봐선 여우수인같은데 암튼 꼴림

자세히보니 신발없이 양말만 신고있음.

 

근데 주인공 기억상실증임. 자기 이름도 몰?루, 여긴 어디인지도 몰?루

왜 여기서 자고있던건지도 몰?루

 

 

 

다행히 쓰레기장에 같이 버려진 TV를 통해 왠 고양이가 상황설명해줌

무슨 TV가 전기 없이 잘나오고, 카메라 없이 주인공 알아봄.. ㄷㄷ

 

암튼 주인공은 자기들과 같은 환경보호단체인데

이 사막에 이상현상이 발생해서 주인공이 조사차왔다가 뭔가의 사고로 기억상실에 걸림

일단 추가 구호인원을 못보내니까 근처에 있는 동료 찾아가보라고함

 

 

그렇게 겜이 시작되는데 게임은 전체적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임

분명 인적없는 사막이라더니 인간의 문명의 것으로 보이는 물건들이 쓰레기로 엄청나게 많이 버려져있음

이상현상과 관계있는건지, 아니면 원래 이 사막을 쓰레기장으로 이용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이 쓰레기를 치우면서 이동해야함

 

 

근데 그 쓰레기중에 글록 자동권총까지 있음. 쓰기로함

자기 이름과 소속은 몰라도 권총 사용법은 몸으로 알고있는거보니

주인공이 뭔가 특수부대소속인게 맞는거같긴함. 액션게임 특성상 탄약은 무한임

 

 

그리고 함정을 피하고 엄폐물에 숨어서 적의 공격을 막거나 피하고 싸우면서 진행함

이거 그냥 액션겜도 아니고 탄막겜임. 저 탄막 수 좀 보셈

 

 

 

좀 진행하고보니 뭔가 익숙한 캐릭이 석화된 채로 박제되서 사막에 버려져있음.

딱봐도 이렇게 석화시켜버린 장본인이 곧 나와서 주인공도 석화시켜버릴거같음

 

 

 

아무튼 코토노하 아카네 카와이 얏타

 

 

좀만 더 진행해보니 땅에서 석유가 새고있음.

오 시바 여기 유전지역이었던거임

그럼 이상현상이라던가 이 수많은 쓰레기라던가 다 설명이 됨

 

 

 

기름값 개판인 요즘 시대에 유전이라니 민주주의 배달 간다

 

 

 

아 가까이보니 이거 석유가 아니고 닿으면 석화시켜버리는 석화가스였음

우리의 귀여운 주인공이 순식간에 돌석상이 되버린것임!

온몸이 돌이 되서 못움직이는건 둘째치고 당장 호흡이 안되서 질식사할 위기!

tag:statue

 

 

근데 그 와중에 주인공의 몸은 사실 다른 사람의 것이고 

지금 몸만 빌려쓰고있는 영혼인 주인공 정체는 아무도 모름

스샷에 보이는 요정이 주인공 몸의 원래 주인이고

먼저 여기왔다가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서 저렇게됬다고함

 

 

 

그렇게 사막을 탐험하다가 드디어 주인공의 동료를 만났는데

이미 해당지역 보스한테 당해서 석상이 되서 박제된상태

여태까지 만났던 모든 석상이 되버린 애들이 다 얘 소행인것임. 

저렇게 일단 만나는 여자애들마다 석상으로 만들어서 의자로 쓴댄다.

 

 

 

뭐지 취향이 루갈이세요?

 

 

좀만 대화해보면 보스가 생각이 1차원적이라서

칭찬 좀만해주면 빈틈을 보이는데 

 

 

 

바로 선빵 갈기고 시작할수 있음

 

 

 

이게 주인공...?

아무튼 전투는 피해갈 수 없음 

 

 

 

탄막겜 아니랄까봐 난이도 겁나 헬임. 저 탄막좀 보셈..

마치 세이렌마냥 노래하면서 공격하는데 한대만 맞아도 바로 수면상태 걸리는데

저대로 방치하거나 체력 0되면 그대로 석상되고 게임오버

 

 

아무튼 보스 조지면 보스는 체력 방전되서 스스로 석상되버리는데

보스 조졌는데도 석상이 되버린 애들이 안풀림.

그러자 고양이가 와서 키스하면 진실의 사랑의 마법을 풀어준다고하니 시키는대로 하는 주인공

 

 

 

 

 

 

그랬더니 동료의 마법이 석상에서 풀리고 주인공 도와주겠다고함. 

가슴없길래 좀 귀엽게 생긴 오토코노코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였음

 

 

근데 주인공이 신발도 없이 양말 채로 다니는게 영 안쓰러웠는지

동료가 이후로 주인공을 공주님앉기하고 이동하게됨

 

이동속도도 늘어나고, 더블점프도 되고, 그냥 탈것임.

주인공의 소환수판정이라 동료가 죽어도 다시 재소환이 가능해서

사실상 마나가 남아있는한 목숨 무한대나 다름없는 상태가 됨.

 

 

 

주인공의 몸만 동료고 영혼은 다른사람인걸 알게되니까

동료도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고 들어줄거 다 들어주는데

이렇다보니 혼자였던 주인공이 이때부터 동료한테 많이 기대기 시작함

빨리 키스해! 키스해!

 

 

 

이렇게 1스테이지 석화스테이지는 끝났고 2스테이지는 초콜릿 스테이지인데

저 초콜릿 늪에 빠지면 남은 체력 여부 상관없이 초콜릿 코팅을 입혀지고 초콜릿 석상이 되면서 즉사처리됨

 

동료가 빠지면 주인공만 강제 탈출되니까 어떻게 게임은 이어갈수있는데

즉 주인공이 빠지면 그냥 게임오버임

이렇게 행동불능된 동료는 소환수취급이라 다시 재소환하면 풀리니까 걱정말고 맘대로 희생시키면 됨

tag:chocolate_statue

 

 

 

그러니까 좀 초콜릿 늪이 쭉 펴져있어서 한번 점프로 넘어갈 수가 없겠다싶으면

 

 

 

전통의 요시 버리기를 통해서

 

 

 

도중에 동료를 버리고 주인공만 넘어간다음에 동료를 재소환하는식으로 넘어가면됨

 

 

 

 

 

 

배경으로 이 지역에서 석상이 되버린 사람들을 찾을수 있는데

어째 다 어디서 한번씩 본 캐릭터들임

제작자가 이런 작품을 재밌게 봐서 여기 도트로 그렸구나 

 

 

 

근데 어째 진행할수록 동료를 노리는 매의 눈이 많아짐

예를 들어 저 가고일이라는 회색 소녀는 동료만 보이면 저렇게 달려드는데 

 

 

잡히면 동료를 납치해서 메챠쿠챠 레즈레즈뷰빔 타락흑화세뇌 시도함

주인공 혼자 있으면 관심끄고 있다가 동료만 생기면 냅다 달려듬

이것도 일종의 ntr인가

 

 

그리고 좀만 더 진행하면 중간보스도 나오는데

초콜릿으로 된 벽하고 일체화되서 마음대로 벽안으로 들어갔다 나갔다하는 컨셉의 보스임 

 

 

얘도 동료있으면 주인공보다 동료를 먼저 납치해서 자기 컬렉션으로 박제시키려고함

 

 

 

이뿐만 아니라 직원노트보면 그냥 회사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거같음

아군도 적도 모두가 저 캐릭터를 좋아하는 인간 카피바라였던거임

하지만 동료는 오직 주인공 바라기임

 

 

아무튼 이렇게 주인공 일행을 죽이려는것보다

주인공일행을 산채로 납치/박제하려는 파렴치한 적들과 싸워가며 진행하면

2스테이지 보스로 초콜릿지역의 보스 초콜릿 여왕이 나오고 보스전

 

 

어 잠깐만..

 

 

 

가방..짱...?

 

 

아무튼 그리고 보스전인데 보스 공격이 즉사밖에 없어서

사실상 체력이 1과 0 두개로 싸우는것과 다름없는 겁나 빡센보스임

그 와중에 왼쪽에 또 뭔가 익숙한 캐릭있음

 


그 와중에 이 보스 성벽은 산채로 온몸에 초콜릿 코팅시키고 

막 저항하는거 구경하면서 피부를 통해서 천천히 에너지드레인하면서

정신적으로 굴복시키는게 취향이라더라

 

공격당하면 무조건 잡히고 무조건 즉사임.

따라서 먼저 공격당하면 동료애가 잡히고 그 다음에 잡히면 즉사임

다행히 동료가 잡혀서 천천히 초콜릿코팅 당하는 사이에 어떻게든 폭딜넣어서 회수하면 구출가능

 tag:energy_drain.. ntr... latex..

 

 

그렇게 빡센보스를 잡다보면 보스가 갑자기 치유스킬로 한방에 치유시킴

이녀석 자힐도 있던거였음

 

 

 

 

 

결국 이렇게 싸우다간 답도 없다는걸 알게된 주인공은 그 와중에 새로 생각난 스킬을 써보기로함

 

 

그러더니 갑자기 푸딩을 집어 던지는데...

 

 

 

 

 

[대충 더월드 효과음]

 이것이 "더 푸딩" 이다..

 

 

1초 경과...

 

 

2초 경과...

 

 

아무튼 몇초 경과.. 끼야! 내가 몇초나 멈출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시간이 풀리자마자 보스의 시점 

 

 

 

 

 

 

 

 

 

 

죠셉씨.. 받아주세요.. 이것이 최후의 메세지입니다...

적 보스 리타이어

 

 

그렇게 주인공과 동료는 2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3스테이지로 넘어가게되는데

과연 주인공과 동료는 무사히 이상현상을 해결하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것인가

  

 

 근데 다음 지역 보스가 쓰는 기술들 보면 더 정신나간 이상성욕들 한가득한거같음

과연 주인공과 동료는 이 이상성욕에 굴복당하지않을것인가

 

 

 

 

posted by megatonjang
:
미연시 2022. 2. 27. 13:32

 

 

이거 갓겜임

가격이 3300엔인데도 가격 값한다는 겜은 간만에 들어본듯

https://www.dlsite.com/maniax/work/=/product_id/RJ297937.html

 

더보기

 

 

 

주인공은 평범한 마을의 시골처녀인 릿카

이제 막 고등학생나잇대 정도의 세상물정도 잘 모르는 순진한 어린애지만

몸매를 보니 앞으로 미래가 굉장히 밝음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개이쁜 언니랑 단둘이서

어디 시골마을에서 유복하진않지만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고있었음

당연히 자매 사이는 마을에서 알아줄정도로 사이가 좋고,

릿카는 자신이 일해온 돈을 조금씩 모아 언니한테 목걸이 선물할정도로

언니가 세상의 전부고 모든것임

언니나 릿카 몸매를 보니 아무래도 이 집안 유전 자체가 우월한듯

 

 

 

아무래도 험난 세상 자매둘이서 살기엔 돈이 빡빡하니까 언니도 릿카도 일을 하는데

릿카는 잡화점 의뢰나 언니심부름으로 근처산에서 약초채집해오면서 수입을 벌음

평소에 몬스터가 나오는 산이라서 목숨을 걸어야하는 위험한 직업이긴해도 

아직 중학생나잇대의 어린소녀가 할수있는 일이 이거뿐이라 암묵적으로 허용되고있는듯

그래서 오늘도 산에 꽃따러가려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슬라임이 많음 

 

 

 

슬라임에게 잡히면 얄짤없이 인생끝장이니 오늘은 일  종칠까 생각은 해봤지만

그러면 오늘 수입 똥망이니까 마침 좋은 나무가지가 떨어져있어서

이걸로 슬라임들을 뒤지게 패볼까합니다

 

 

 

아니 숙련된 병사들도 아니고, 고작 꽃이나 따는 여중생이

무기도 없이 나뭇가지만으로 몬스터인 슬라임을 잡는다고? 

그게 됬으면 슬라임 진작에 멸종당했겠지ㅋㅋㅋ

너같이 세상물정모르는 여자애는 역으로 쳐맞고 몸으로 비싼 교훈을 얻으렴!

 

 

 

...그럴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이 진짜 해냅니다

그것도 한방에 야구빠따 휘두루는것마냥 슬라임이 한방에 조져짐

 

 

 

 

열도에서 시골의 평범한 처녀라는건 이세계여고생과 같은 의미인가?

뭐에요 슬라임 겁나 약해요

 

 

 

 

아무튼 한번해보니까 자신감이 생긴 릿카는 그날로 산의 슬라임을 전부 싹을 말려버리고

평소하던대로 약초를 잔뜩 캐옴

 

 

그렇게 꽃따고오는길에 길에서 자고있는 요정 줍줍합니다

본인의도는 이런데서 자고있으면 슬라임아나 들개한테 잡아먹히니까

집에 데려가서 보호해주자 일텐데 아무리봐도 이거 납치 ㄷㄷ

 

 

 

근데 그사이 마을이 몬스터 습격 당해서 불탐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릿카는 그대로 도망쳐야한다는 생각은 못하고 

집에 있었을 언니 생각만하면서 무작정 집으로 향하는데

마을에 들어갈수록 자기에게 잘해주던 옆집 상점아저씨,

옆집 아줌마가 고블린에게 살해당한 모습을 직접 보게되고

 

 

 

슬라임 한방에 때려잡던 미친 피지컬로 마을에 쳐들어온 고블린들마저 줘팹니다

 

 

 

 

 

 

 

 

 

그렇게 보이는 고블린들을 도륙해가며 집까지 도착하지만 아무리 찾은 언니는 보이지않고

여자 냄새만 맡는 교미만 외쳐대는 고블린들의 변태끼에 

겁에 질린 릿카는 마을의 교회로 도망가는데

 

 

 

교회의 막다른곳에서 결국 쫓아온 고블린들에 의해 잡혀버리고

 

 

 

야겜이라는 특성상, 교미나 밝히는 고블린들에 의해서 릿카는 강제로 겁탈당하면서

여자에게 있어 소중한 것을 고블린들에게 뺏겨버리고 마는데,

상대가 사람도 아닌, 그것도 가축취급당하면서 여러명이 돌려서 덮치게되는

이때의 충격은 앞으로 릿카에게 있어 끔찍한 충격으로 남아버리게됩니다 

 

 

 

거기에 여기에 모자라 재미 다본 고블린은 릿카가 줍줍한 요정까지 손데려하자

괜히 산에서 자고있던걸 데려오는 바람에 요정까지 위기에 처한게 죄책감이 들었는지

몸으로 감싸다가 결국 고블린들한테 등짝에 칼에 찔려 그 자리에서 살해당하고맙니다

언니와 같이 살면서 그저 언니와 인생을 같이 보내고 행복하게 지내는게 유일한 소원이엇던

시골의 평범한 소녀인 릿카는 단 한순간에 이렇게 한이 남은채 생을 마감하게되는데

 

 

 

마침 릿카가 줍줍해왔던 요정이 깨어나서 릿카와 "살고싶으면 계약해"라는 계약을 강요하게되고

 

 

한치의 고민도 없이 요정과 계약한 릿카는 전설속에서나 나오던 용사님의 힘을 이어받은,

신에게 선택받아 신성한 기운은 넘치는 거룩하면서도

치마가 짧아져서 슬쩍슬쩍 속옷이 보이는 성-치녀같은 패션이 되어버린

마법소녀 성기사 릿카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블린들을 아작내버리죠

안그래도 슬라임과 고블린 상대로 1:1은 씹어먹던 미친 피지컬의 여고생이 

마법소녀로 변신하고나니 더 괴물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마을 밖으로 나가서 다른 고블린들을 작살내고

 

 

아직 목숨이 붙어있는 마을 생존자들을 구하면서 마을의 괴물들을 진압합니다

 

 

 

게임 자체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일자로 진행하며 몬스터와 싸우며 진행하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개인이 제작한 동인게임을 감안하고도 조작감이 굉장히 부드러우며

타격감이나 여러 요소에서도 어지간한 메이저게임과 비빌정도

가드도 있고 패링도 있고, 마법과 필살기도 있고,

위로 공격하고 아래로 공격하는모션이 전부 다 따로 있는등 모션도 굉장히 자유롭고 다양한편

 

 

그렇게 마을의 고블린과 슬라임을 조지다보면 보스로 골렘이 나타나는데

 

 

골렘의 쥐어짜는 공격에 위기에 처하기도하지만

어찌저찌 요정의 훈수로 잘 극복해나가며 마을을 구합니다

 

 

 

 

하지만 마을을 구한다음에 남은것은 참담한 결과뿐으로,

모든것은 불타고, 보이는건 시체뿐이며 살아남은 마을 사람은 5명조차 되지않으니..

살아남았다는 안도감보다 죽은 이들의 시체를 보면서 슬퍼하는것이 전부..

 

 

 

그러나 주인공 언니를 비롯해 몇몇 마을사람들이 고블린들에게 끌려갔다는

생존자들의 증언을 들은 릿카는 언니를 비롯해 끌려간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위해

자신의 칼에 언니가 매고다니던 리본을 묶은채, 고블린들을 추적하기로 합니다

 

 

또한 3D게임답지않게 엄청난 커스텀마이징 기능을 지니고있는 게임으로

복장은 물론이고 얼굴이나 바디의 체형을 변경할 수 있는데,

 

 

 

주인공의 머리스타일이나 가지각색의 복장 변경이 가능하고 

이것이 주인공 포트레잇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초갓겜 ㄷㄷ

 

 

 

아무튼 언니를 데려간 고블린들을 쫓아 생전 처음으로 마을을 나와본 릿카

살면서 검 한번 잡아본적이 없지만 변신하면 전투를 알아서 알게된다는

마법소녀 버프빨로 몬스터를 도륙해나가는데

 

 

여기에 야겜특성상 주인공을 죽이기보단 산채로 잡아서

그 육체를 써먹으려는 공격을 가진 적들과 만나면 온갖 야한 공격에 당할 수도 있고

 

 

적에게 잡힌 상태로 기절하면 적에게 잡힌것으로 간주되어

조건이 맞을경우 특정 야짤이 재생되기도 합니다

 

 

 

대충 야짤 조건이 왼쪽아래 뜨기때문에 진행하면서 놓칠걱정은 안해도 될정도

 

 

아무튼 괴물들이 그냥 간게 아니라 길목마다 배치해놓은 드레인 크리스탈이라는 수정때문에

식물이며 동물이며 온갖 대지가 전부 황폐화 되어가고있기에 이를 다 부수면서 진행하게되고

 

 

일단 식량이란걸 챙기지않았으니 아쉬운대로 사냥한 몬스터의 고기와

슬라임을 식수로 해결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며 몬스터들을 쫓는 릿카

 

 

하지만 아무리 몬스터를 도륙을 내도 마음은 여전히 소녀이기에

마을이 습격당한날 고블린들에게 겁탈당한 일이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아

좀처럼 극복하지못하는 릿카

 

 

여기에 찾아가는 마을마다 전부 이미 몬스터들의 공격에 망했을 정도로

안좋은 소식만 릿카에게 찾아오면서 더더욱 그녀의 심리를 압박하는데 

 

 

 

그러나 같이 다니는 요정 이리스가  계속 훈수하고 도움을 주고 마음을 잡아주면서 

문제가 생길때마다 릿카는 하나씩 해결해 나가게되면서

 

 

슬슬 "마법소녀도 편리하네"식으로 적응할정도로

성기사 마법소녀로서 사는 삶에 익숙해지게됩니다

 

 

 

이런 릿카의 존재는 괴물들에게 있어 괴물 슬레이어라는 별명이 되어

악몽으로 자리잡혀야했지만 하필 릿카가 야한 여고생인지라

슬레이어는 커녕 괴물들을 썰고다니는 음란변태치녀가 있다는 소문으로 알려지게되고

이에 당황하는 릿카

 

 

킹치만 기본자세가 골반 살랑살랑인거보면 왠지 납득이 감.. 흠..

 

 

아무튼 언니가 끌려갔다는 몬스터 거점에 드디어 도달하게되어 이를 습격하게되고

 

 

거점을 지키는 고블린 대장이 수상한 힘까지 써가면서 공격해오지만

릿카의 상대는 되지못하고 

 

 

 

그렇게 탑의 몬스터를 토벌한 릿카는 탑의 정상에서

그토록 만나고싶었던 언니와 재회하게되는데

 

 

알고보니 이것은 함정!

 

 

이럴수가! 언니는 마족들의 성적고문에 굴복하고 마족 서큐버스로 마개조당하고 만것이다!

ㅗㅜㅑㅗㅜㅑ

 

 

 

릿카가 함정에 걸리자 바로 릿카버리고 손절해버리고 튀는 이리스

 

 

 그렇게 요정에게 버림받은 릿카는 산채로 언니에게 잡혀버리고 마는데...

 

과연 릿카는 무사히 탈출하고 언니를 비롯해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하지만 이 리뷰는 여기까지, 다른 야겜 리뷰하러감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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