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3. 11. 12. 18:19

 

푸리나 귀여워요 푸리나

특히 벅지가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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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신지역 폰타인 발매하면서 같이 공개된 물의 신 푸리나  

 

 

특)짱이쁨

 

 

하지만 첫인상 : 사람들이 말하면 그대로 믿는 허당, 신이라는 직책에 비해 무능한 물의 신 아쿠아

능력에 비해 과하게 부풀리는 버릇등으로 인해서 온갖 허당취급

 

 

 

일본에서의 첫인상 허당 메스가키

 

 

 

푸리나 출시전에 발매한 심판관 느비에트 성능 : 역대급 개사기

 

 

 

느비에트의 사기적인 성능 + 신은 전부 역대급 사기로 나왔다는 전통에 따라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출시직전 푸리나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도 

 

 

그러니 스토리 끝쯤에 푸리나 말로에 대한 유저들 예상

 

 

 

그리고 출시후 스토리 반응 및 성능 평가

 

 

 

스토리 출 시후의 유저들의 푸리나 평가, 한중일미 가리지않고 모두가 동일함

 

 

 

 

이나즈마 대통령이자 용의신 소리 들었던 코코미를 단숨에 떡락시키는 흉악한 필드이동 기믹

 

 

성능 : 개사기라고 기대한 유저 예상을 뒤엎을정도로 더 개사기

 

 

 

스토리 이후 정신나간 심판관

 

 

 

제일 피해본 인물 1 : 선택지 이상하게 나온 행자

 

 

제일 피해본 인물 2 : 어딘가의 우인단

 

 

 

가장 피해본 사람 : 민초까지 각오해야했던 유저들 지갑

 

 

 

 억지로라도 백출 키워야할판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3. 8. 26. 23:26

 

 

전 퍼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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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반에 나왔던 미호요 게임의 신작 붕괴 스타레일에 나오는 열차의 차장인 폼폼이란 동물 캐릭터

가챠연출에도 나오는거보면 사실상 마스코트격인 캐릭터인데

 

 

 

 

 

토끼를 연상하게 하는 큰귀와 전신을 뒤덮는 털뭉치

요망한 성격에 걸을때마다의 뾱뾱소리까지 더불어서

게임발매 이후로 수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캐릭터라

첫등장부터 지금까지 짤과 팬아트가 끊이질않음

  

 

 

 

 

그렇다보니 온갖 왜곡된 성욕의 우선대상이 되기도함.

수컷인지 암컷인지에 대한 성별은 불명이지만

사람들은 다 하나같이 신경쓰지않는다는 모양..

 

 

 

 

 

원채 인기가 많다보니 인간화시키기까지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음

 

 

 

 

아무튼간에 이건 뭔가..뭔가... 폼폼이 잘못한게 분명함

 

 

 

 

 

그리고 역시 미호요의 다른 게임인 원신에서 얼마전에 업데이트된 폰타인 지역의 NPC인 멜뤼진 종족들,

대충 폰타인 지역에서 관광업이나 여러 일을 담당하는 수인지역인데

 

 

 

 대충 폼폼처럼 전신이 털로 뒤덮여있고 동물귀까지 있는 수인종족이라 

역시 유저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있음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상성욕자가 많은 겜답게 수많은 유저들의 이상성욕자 대상이 되기도함

 

 

 

 

 어찌보면 풍선..아니 페이몬하고도 컨셉이 겹칠거같기도함

 

아무튼 귀여움

 

 

 

 

마지막으로 붕괴에서도 최근 중장토끼같이 수인캐가 적지않게 나오고있음

 

 

 

 

 

 아무튼 미호요게임하다보면 뭔가 나도 원치않는 뭔가..뭔가에 눈뜰거같음.

정말로 수상할정도의 기업이 분명함.

 

 

 

 

사실 저 털뭉치들은 정상인데 보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문제인게 아닐까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3. 8. 16. 14:23

 

블리자드 망한다 망한다 농담삼아 말했는데

진짜 농담 아니게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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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에 그동안 내놓겠다고 내놓겠다고 하다가

연기하고 연기하고 연기하고 입만 털었던 pve가 6개 깔짝 나왔음

드디어 게임발매하고 완전히 멈췄던 스토리가 진행되나 싶었는데

 

 

 

동시에 스팀에 출시하더니 평가가 압도적으로 부정적 

 

 

 

[오버워치 만드는 새끼보다 오버워치 야동만드는 애들이 일 더 많이함]

 

 

너무나도 느린 업데이트 속도라던가, 게임내 정치질이 끊이지않는 점등을 비롯해서

 아무래도 여태까지 쌓여있던 문제가 한번에 터진모양

 

 

 

 

 

 

 오버워치랑 별개로 출시 이후로 순항타던 디아블로4도 요즘 썩 반응이 좋지않은데

 

 

일부러 유저를 불편하게 하려고한 의도가 대놓고 보이는 장소를 비롯해

게임의 사소한 문제가 이전부터 지적되었긴해도 큰 문제는 아니었는데

 

 

 

 끊이질않는 템 복사 버그

 

 

 

 

사냥 좀 잘되는 장소의 몬스터 숫자를 대폭 줄이는 말도 안되는 너프 운영방식이라던가

 

여러분들 악마가 줄고있습니다!  인간이 성역에서 승리하고있습니다!

 

 

 

모든 캐릭터를 죄다 너프먹이는 밸런스 문제  

 

 

 

 ...등등의 많은 문제가 쌓이고 쌓여서 터지기 직전

 

 

 

 

 

이 와중에 수석 던전 디자이너가 겜안분인증까지 해버림

싫어요 5만돌파

 

 

 

그나마 현재로선 와우가 제대로 돌아가는듯

그가.. 나루다...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3. 7. 23. 00:07

 

 

한때 게임의 신이었던 김형태가 직접 주도한것으로

유명한 시프트업의 데스티니 차일드

당시 생소하던 live2d를 적극적으로 도입까지하여 과감한 도전을 했던

한때의 국민겜 그자체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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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live2d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모바일가챠게임임에도

대체 live2d를 어떻게 해석한건지 초기에는 하나같이 붕쯔붕쯔 급이었지만

 

 

 

지금은 극강급의 고퀄리티의 live2d를 자랑하는 게임이 되어서

이제 붕쯔붕쯔 소리는 못하게됨. 아니 이정도면 야겜급아님?

 

 

한때 국민급게임 소리 들었던 게임이었지만

진짜 열거가 힘들정도로 사건이 끊이질않아 질려버린 유저들이 이탈하면서 크게 몰락했지만

 

 

그래도 게임에 남아있던 유저들도 꽤 남아있었다보니

수익도 적지않게 나오고있던 게임이었고

 

 

 

 

그리고 이 수익을 바탕으로 니케까지 나올정도로

망겜소리까지는 안들어도 될 정도의 위치였음

 

 

 

 

아무튼 업데이트도 꾸준히하고, 신캐도 꾸준히 나오고, 그냥저냥 조용히 운영하고있었고,

지난주만해도 7월 20일날 업데이트될 신캐소식과 함께 여름이벤트 공지를 땋하고 올리고있었는데

 

 

 

얘내들이 갑자기 신캐랑 여름이벤트 공지를 지워버리더니

갑자기 서비스종료 공지를 올려버림. 향년 7년이었다. 

 

 

 

데엣?!

 

 

 

 

섭종에 대한 김형태의 직접 공지 

 

 

 

일가실각 데차아아앗!

 

 

 

 한섭뿐만 아니라 한섭보다 인기가 더 좋았던 일본쪽도 종료함

 

공지에 왜 섭종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안나왔으나 한섭에서의 매출이 낮은것도 아니고,

한섭보다 매출이 더욱높았던 일본도 같이 종료하는거보면

절대 매출이 낮아서 종료하는건 아님.

 

 

 

이유도 모른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일퀘를 아무렇지도않게 해왔던 유저들은

하루아침에 갑자기 게임이 망하자 그야말로 어안벙벙

 

 

 

신캐 공지와 여름이벤트 공지를 보고 행복회로타던 유저들

데스티니차일드 피규어 예약구매 걸어놨던 사람들

그거 아니더라도 게임 열심히하던 사람들 다 빅엿을 먹어버림

 

 

 

 

 

섭종을 2달앞두고 개혜자겜되버림

 

 

 

이는 유저뿐만이 아니라 직원들한테도 당황스러웠던건지

당일에 일방적으로 서비스종료가 정해진 모양.

당혹스러운건 유저뿐만이 아니었다.

 

 

 

유저들 추측하기로는 상장때문이라고 추측중임.

 

 

 

 

문제는 데차 팀원들은 21일부터 출근 안해도되고

다른 부서로 이직처리하는데  통과못하면 바로 희망퇴직처리라서 논란이 되고있음.

 

 

 

 

이후 같은 "데"씨로서 데스티니 갤이 조문을 표함.

 

 

 

게임 서비스종료야 뭐 게임 회사의 사정도 있고하니, 

언제 서비스종료하든 문제가 안되지만

이렇게 하루아침에 일방적으로, 거기다 매출의 문제가 아닌 다른 이유로 섭종을 선언하는건 

회사의 신뢰문제까지 번질정도로 문제가 많다는 말이 나오고있음.

 

이렇다보니 니케하는 사람들도 뭔가 불안불안해질정도.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3. 7. 22. 22:06

 

 

현재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는 미소녀가챠겜인 원신

그 압도적인 인기가 증명하듯, 작년에 세빛섬에서 했던 원신 축제가 대성황에 좋게 끝나다보니

올해도 올림픽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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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행사 하루이틀한 회사가 아니다보니 나름 행사 배치도 잘 되있었고

 

 

 

 

게임의 인기에 걸맞게,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온갖 드립을 치는 좋은 놀이장이 될 예정이었는데

 

 

 

 근데 어떤 사람이 트위터로 원신하는사람 비난하면서 경기장내에 압력 밥솥 폭탄 설치했다고 예고

 

 

 

성급히 축제 중지

 

 

 경찰 투입

 

 

 

어느 정신나간 유저의 트윗한방에 축제가 그대로 캔슬되니 유저들은 그야말로 멘붕

아아아니! 내 축제가아아아!!!

 

 

 

 

아이스크림먹다가 졸지에 집가게 된 유저

 

 

 

 코스프레 다하고와서 축제할 생각으로 자신만만왔다가 그 상태로 집가게된 유저

 

 

 

 

음성지원

 

 

이마트가방에 폭탄넣었다는 예고에 의해 이마트 패러디한 가방 팔고있던 사람도 졸지에 피해

 

 

 

멀리멀리 호주에서까지 찾아온 사람은 대낭패

 

 

 

 

거기다 폭탄 전문가들도 폭탄 너무 조잡하다면서 비난까지함

 

 

 

 

 

 

 

 

아무튼 경찰조사결과 결국 폭탄은 발견되지못하고, 축제는 다시 재개

현재 행사 무사히 잘 진행중

 

 

 

 저녁 뉴스에 나옴

 

트위터 허세가 워낙 많다보니 단순 어그로성 목적의 허세인건지,

원신의 이미지 파괴가 목적인건지, 원신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해서 저지른 행동인지,

뭐가 목적이고 뭘 원해서인지 전혀 알수없으나

결국 행사만 지체되었을뿐 행사도 무사히 진행중임.

그리고 트위터에 대놓고 올렸다보니 인실ㅈ 당하기 쉬운 환경임

 

 

 

 그나저나 요 1주일동안 진짜 여기저기서 살벌한 사건이 마구터지는거보면

진짜 뭔가뭔가 수준임 

 

posted by megatonjang
: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나갔던 온라인게임 중 하나인 로스트아크

하지만 연이어 없뎃으로 사람들이 지쳐가는 와중에

많은 업데이트 폭풍을 몰고올 로아온에 사람들이 많은 희망을 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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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로아온이 씹창남

낮은 발표회 퀄리티에 게임 문제점 해결은 적고, 이벤트도 재탕에

안그래도 여태까지 없뎃이었는데 새로운 컨텐츠는 9월말까지 계속 기다려야할 판임

어찌나 컨텐츠가 적은지 맨위에 짤보면 알겠지만 쇼케이스가 딸랑 22분하고 끝났음. 

 

 

 

 안그래도 연이어서 없뎃에 지쳐있던 유저들이 로아온 씹창나서 더 빡침

 

 

 

평소에 업데이트 느려도됨. 쉬다가 다른거하고오면 되지~ 하던 유저도

 

 

 

이번 로아온 보면서 태세전환해서 크게 후회할정도

게임사 부담갖지말라고 양보한 결과가 이것이었음

 

 

 

 

 

 

 

그 와중에 중국몽 시도하려고하는데

 

 

 

중국섭에 들어가면서 적용된 검열을 국내에도 적용시켜버림

 

????????????????

 

 

 

 

 뼈, 해골이 나올수없는 중국서버 검열에 따라

국내서버의 좀비들도 사람으로 바뀌어버리는 황당한 패치가 나옴

 

 

 

그 와중에 삼족오 역사왜곡도 소소하게 터짐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에서 대박나서 회사가 크게 성장한건 알겠는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중국몽 타려고했던 게임이 여태까지 있었나 싶을정도

 

 

 

 

 그야말로 한국의 9.7%를 포기하는 과감한 재투자방식인것임

 

 

 

블라인드에서 한섭 중섭 따로 운영하면 2배로 일이 많으니까

하나로 통일한거라고 해명하다가 나딕한테 팩트 쳐맞음

 

 

 

 

아무튼 중국몽의 영향으로 민심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말할것도 없고

인벤이고 디시고 나발이고 그냥 모든 로스트아크 커뮤니티가 다 터짐

 

 

 

 

 게임이 미쳐가니 온갖 미친 드립이 오가기 시작하고

 

 

그리고 금방 적응함

 니하오

 

 

 

그 와중에 쌀먹하는 애들은 시세떨어지는게 싫은건지 중국몽 경고하는사람한테 온갖 욕설중임

 

 

 

 작년에 메이플의 개삽질, 올해상반기의 메이플이 연속으로 터지면서

그여파인지 로아는 계속된 상승세를 보이며 국내 잘나가는 MMORPG게임이 되었는데

 

 

최근 메이플이 6차전직 업데이트를 앞두면서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데 비해

로아가 로아온 말아먹고 중국몽까지 터지면서 다시 메이플이 강세가 되버렸음

 

 

 

농담아니고 원기가 현 로아 디렉터보다 로아를 더 부흥시킨셈이 되버림

아아 갓-원-기-니뮤..

 

 

 

 -삐빅 바꿀 디렉터가 없습니다-

 

 

 

 

 결국 로아 갤이나 인벤이나 모든 지지를 철회하면서 사실상 민심이 나락을 감

 

 

 

 이렇게 게임이 불타는 와중에 금강선 공지 뜸

실수로  중국 검열을 한섭에 적용한거니 다시 수정함

그래도 방송을 한번 더 한다고 공지하는데

 

 

 

그리고 방송에서 금강선 귀환

 

 

 

사실 게임회사가 아니라 게임개발동아리였던 스마게

 

 

 

하지만 전체적으로 방송이 희망적으로 잘 끝남

 내일 망해도 이상하지않을 게임을 금강선이 방송 하나로 잘 살려내버림

 

 

 

방송전만해도 중국어 쓰면서 나락갔던 민심이

 

 

금강선 방송후 갑자기 여론이 반전됨

금강선이 최면어플이라도 쓰는게 분명하다

 

 

 

 

 

이로서 로아온 대명작 3부작은 무사히 끝나게됨

 과연 로아는 무사히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3. 6. 17. 14:36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기대하지않았긴해도 그래도 뭔가 하지않았을까 싶던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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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모바일로 만든다고 소식 공개한게 얼추 2018년임

 

 

 

다만 기대를 안하는게 클로저스 유저들 패시브라

모바일 소식이 나왔음에도 다들 그렇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을거같기는한데,

 

암튼 개발 3년이 넘어가도록 스샷 하나 나오지않고

 어떤 소식도 들리지않은채 진짜 묵묵답답 개발만 하는 바람에 잊혀져만 가다가

 

 

 

 

 

올해 2월에 갑분튀 사전예약을 시작함

근데 사전예약하면서 게임스샷을 하나도 공개안해서 무슨게임인지 종잡을 수가 없음 

이게임이 클로저스랑 같은 액션겜인지 이름만 같은 퍼즐겜인지조차 알수없음

 

 

 

그나마 사전예약 페이지에 공개된 스샷이라곤 이게 꼴랑 한장인데

딱봐도 그래픽 그렇게 좋아보이진않아서 역시 사람들 그렇게 기대는 안함

 

 

 

아무튼 사전예약 계속 하면서 이제 나올거라고 알리면서 PV도 보여주고  계속 홍보하는데

그 와중에 게임 스샷은 안보여줘서 무작정 사전예약만 받고있음. 

 

 

 

 근데 정작 출시 전날에 1주일 연기됨

 

 

 

그리고 1주일뒤 정식 출시

  

  

 

 

근데 서버 상태가 시망임

 

 

자자 점검 들어갑니다.

 

 

 

암튼 점검 끝나고 겜하는데 버그도 터지고 좀 문제가 있음. 갑자기 분위기 공포겜

 

 


짜잘한 오류도 많이 보임

 

 

 

UI도 안드로이드 배우는 사람들이 쓰는 싼티나는 UI씀

 

 

 

 

 

근데 뭣보다 그래픽이 시망임

 2023년 게임같지가 않음.

  

 

 

 같은 업종에 일하는 사람들도 그 좋은 언리얼 들고 이렇게밖에 못 만든다고?하면서 놀랄정도임

 

 

 

평점 나락감

 

그리고

 

 

 

 

 

1주일있다가 서버종료.

좀 그래픽 시망일수도 있지.

7인결사대도 있는 트릭스터m도 잘운영하는데

더 운영가능한거 아닌가 싶은데도 과감하게 그냥 서비스 종료를 해버림

 

 

 

 

 

 

 

 

진짜 공지만봐도 20개가 될까말까할정도로

게임 역사상 최단 서비스기간을 차지해버림

폭풍전야로 유명한 서든어택2가 2달은 서비스했던거에 비해서 턱없이 짧은 기간임

 

 

 

서비스종료와 함께 PV를 비롯해 모든 관련된 영상 삭제함

 

 

 

 

 

 

 

이렇듯 역대 최단 서비스 기간을 자랑하면서 

여기저기서 온갖 괴담과 썰이 끊이질않는데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름

근데 굳이 내부 사정 몰라도 겉으로만 봐도 망했다는건 알거같다는정도?

 

 

 

아무튼 이 여파는 클로저스 모바일 섭종으로 끝날게 아니라 본편에도 안좋은 여파를 끼칠것으로 추정됨

 

 

그나마 서든어택2 마야도 스카이림와서 잘 살고있는데

얘내들은 모델링 따올 시간조차도 없이 바로 망해서 그것도 없는듯함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3. 5. 24. 15:31

 

 

 

이글루스에서 2016년 7월 9일에 올린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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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하는 사람도 충분히 많지만 전성기때의 포켓몬Go는

그야말로 전세계 갓흥겜 소리 들을정도로 열풍이 엄청났었고 이는 우리나라는 예외가 아니었음

근데 포켓몬Go 처음나왔을때 미국의 인기는 그 이상이었는데

 

 

포켓몬을 잡기위해 강제 야외활동을 한다는점에서

산책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동물은 아주 그냥 환장을 했고

 

 

 

여기에 직접 발로 뛰는 겜이라 운동도 된다는점에서 게임의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도 기대할 수 있었음

 

 

그야말로 길거리가 온통 핸드폰들고 포켓몬고하는 사람들만 보일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야외활동을 하다보니 뜻밖의 만남도 벌어지는 일도 많았음

 

 

처음보는사람과 경찰하고도 친구먹음 

 

 

 

사람들이 모이니 자연스럽게 축제수준까지 번짐

 

 

 

 

카페에서는 길드에 따라 다른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벌이고

 

 

 

아무튼 적극 홍보하면서 경제호황을 누림

 

 

 

평소에 아무도 안오던 지역에 사람들이 넘치기 시작하고

 

 

훈훈한 일이 터지기도하고

 

 

 

호수위에 있는 체육관을 얻기위해 직접 카누타고 가서 탈환하는 사람도 나오고

 

 

 

 

그걸 직접 수영하는 상남자도 나오기도함

 

 

 

훈훈한 일도 많이 나오고

 

 

여기에 분쟁지역까지 포켓몬이 나오는등,

 

 

 

포켓몬 마스터가 되는 길은 그야말로 험난하고 험난함

 

 

 

 

 

다만 좋은 사건만 있는건 아닌데,

이렇게 싸돌아다니는 사람들만 노리는 현실 로켓단도 나오고 

 

 

포켓몬 잡겠다고 여자화장실갔다가 체포되거나

 

 

 

핸드폰 이리저리돌리다가 애들찍는다고 의심받아서 체포당할뻔하는등의 해프닝도 있음

 

난 먹을거리를 사러 가는 도중에 소녀가 '파라스'를 잡는걸 봤었어,
그리고 소녀에게 근처에서 찾았던 '뿔카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깐
소녀는 좋아하면서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했고 난 그러겠다했지
우리가 포켓몬 사파리로 떠나기 직전에, 
난 지금 난 9살난 여자아이를 주차장에서 유괴했을지도 모른다는걸 깨달았어
 
"재고해보렴, 어머니에게 '엄마 저와 함께 뿔카노잡으러 가요'라고 물어보고와야지"

 

심지어 납치로 의심받기도 하거나

 

 

"일하라고 돈을 주는거지, 하루종일 휴대폰으로 가짜 캐릭터 쫓아다니라고 돈을 주는 게 아닙니다. 

자꾸 그랬다간 그 몬스터들 다 잡을 수 있게 해고 시켜줄거에요?"

사람들이 일을 안하기도함

 

 

 

원하는 포켓몬이 나오면 새벽이라도 뛰쳐나와야했고

 

 

한번 나가면 안들어왔고

 

 

 

한명이 운전하고 와르르 몰려다니면서 쓸어담는 현실로켓단이 나오거나

 

 

"미국 육군에선 상사가 포켓몬 빠돌이여서 헬리콥터를 타고 지역을 날아다니며 레벨업을 했다."

 

자동차는 양반이지 헬기타고 잡는 사람도 나옴

 

 

 

잉어킹을 요리하거나

 

 

잠만보가 길을 막거나

 

 

 

꼬랫이 동족을 잡아오거나

 

 

야돈 낳는중

 

 

 

병원에 고오스가 나오거나

 

 

사료를 줬더니 꼬렛이 나오거나

 

 

 

 dick in 디그다

 

 

곧바로 알이 될 예정인 아라리

 

 

그 와중에 누가 뮤를 잡는 인증 올리기도하는데.. 어째 사진 수준이...? 

 

 

 

 장례식장의 팬텀..?

 

 

홀로코스트 박물관에 또가스...?

 

 

 

피카츄를 아주 좋아했었던 동생의 무덤에 나타난 피카츄

 

 

아무튼 이렇게 전세계에 인기를 강타한 포켓몬go가 정작 국내에선 시들했는데

국내는 정발이 안된상태라 서비스 미지원이라서 포켓몬go가 안됬음

억지로 키고실행하면 망망대해만 나왔음

 

 

 

그래서 국내의 모든 포덕들은 그야말로 피눈물 흘리는 심정으로

외국의 포켓몬go를 입맛만 다시며 봐야했는데

더 불쌍한건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은 진짜 피눈물 나왔을듯

  

 

농담삼아 카카오가 가져와서 for kakao 포켓몬고 나오는거 아니냐라는 농담소리도 나왔는데

 

 

그러던 와중에 어 시바? 속초가 되네?

 

 

 

어? 전국에서 속초만 되네?

 

 

 

 

 

 

 그리하여 속초는 유례없는 경제호황을 누리게되는데...

 

-2에 계속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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