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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8 :: [국산밈소개] 조이는보이 밈 소개 13
- 2024.09.22 :: 13년만의 후속작, 워해머 스페이스마린2 리뷰 7
- 2024.09.19 :: 플레이스테이션 5 Pro에 대한 잡담 9
- 2024.09.07 :: 프로젝트 KV 최근 근황.jpg 11
오늘도 족토피아같은거 가져왔습니다
대충 원피스 만화에서 에이스가 티치랑 싸우는 장면,
에이스가 산화부지화라는 불꽃창 던지는 기술을 티치에게 던져 꽂아넣는 장면인데
하필 꽂힌다는게 티치의 그런 부분에 정확히 꽂혀서 좀 그렇고 그런 장면이 되버린게
예전부터 개그짤로 쓰여왔는데
그걸 누가 자막만 바꿔서 불꽃유두로 절정하는 수컷 암퇘지짤로 바꿔버림;;
이렇게 개그밈으로 쓰여오던 장면이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FhXX-UrIU9c
근데 그걸 또 유튜브에서 누가 고퀄 더빙을 해버림
여기에 영상 마지막에 레일리가 친 드립인 조이보이의 동음이의를 이용한
조이[는] 보이 말드립이 또 뻥터져서 대충 "나만 죽을수없지" 심정으로 사람들이 여기저기 퍼트림
https://www.youtube.com/watch?v=Q2bWje2Fsmo
롤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k4MZd4_4l9M
트릭컬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uMGn1-Z9ae8
김근육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nHe4Q2yCksw
팀포3버전
https://www.youtube.com/shorts/ej6JYUm41yw
도라에몽버전
이건 고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정도로
유튜브에 조이는보이 라고만 쳐도 수십개가 마구나오고
실사로 진짜 따라하는 사람도 나오고, 버튜버들도 따라하고 이쯤되면 그냥 챌린지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llthechess&no=789207
https://arca.live/b/trickcal/116018231
단순히 영상이 아니라 짤로도 간간히 많이 나옴
찾고보니 트릭컬 짤밖에 없네.. 제길 릭트컬! 이 짤들은 대체 뭐냐아앗!
여기에 쥬지스 뷰..아니 지저스 바제스 밈까지 생겨서
티치 이미지는 이제 그냥 혼돈의 심연으로 빠지게됨
이 밈을 소개했다간 여러분들은 물론이고
나도 정신 어질어질해져서 멘탈터질거같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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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게임중에 간만에 정말로 하기 좋은 갓갓 GOTY겜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이거 하느라 정신없어오
워해머는 지금 현대로부터 41000년이 지난 43000년 시기의 암울한 인류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게임으로 본래는 보드게임이지만
설정이 매우 탄탄하게 잡혀있어서 마이너한 인기가 계속 불어나면서
한국에 정발을 전혀 안한 작품인데도 국내에 아는 사람이 꽤 될정도의 시리즈임.
당장 언제 인류를 위협할정도의 수많은 외계세력들이 끝도 없이 인류를 쳐들어와
인류에겐 멸망이 확정될정도로 암울한 시대인데 어떻게든 인류가 그때마다
영웅적인 서사로 버텨가면서 그 멸망의 시기를 미루는 인간승리를 그리는 작품이기도함.
워낙 설정이 탄탄하고 팬들이 많아서 원작이 보드게임임에도 게임으로도 많이나왔는데
오늘 소개할작품은 렐릭에서 개발중인 스페이스마린2로,
워해머가 굉장히 액션게임으로 만들기 좋은 작품인데도
의외로 워해머 중에서 이런 액션게임이 손에 꼽음. 그마저도 대부분 망함.
아무튼 이번에 소개할 스페이스마린2의 스토리가 전작인 스페이스마린에서
스토리가 이어지다보니 잠깐 전작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대충 굉장히 중요한 포지월드 행성인 그라이아 행성에
오크들이 WAGHHHH---!!하면서 단체로 쳐들어오자,
스페이스 마린 챕터 중 하나인 울트라마린에서
주인공 타이투스를 비롯한 병력 단 3명! 만이 이 행성에 지원을 오게됨
꼴랑 3명? 할수도 있지만 스페이스마린의 인력문제가 워낙 심해서 3명도 많이 온걸수도 있음
쳐들어오는 옼스는 수백만이지만 지원온것은 딸랑 스페이스마린 정예 3명
하지만 머릿수가 적을수록 강해진다는 스페이스 마린 특성상,
단 그 3명이서 수백만에 가까운 오크를 손수 다 쓸어버리면서 행성의 전황을 완전히 뒤집어버림.
주인공 타이투스는 한명의 마린으로서 마린이 사용하는 원거리,근거리 모든 무기를 바꿔가면서 사용하고
제트팩을 메고 강하하는등, 스페이스마린이 사용할수있는 전술은 본겜에서 다 사용해볼 수 있음
행성에 있던 가드맨들은 오크들이 공격해오면서 중과부적으로 전멸할 위기에 처했는데
주인공의 분발로 이들의 전멸을 간신히 피할수 있게됨
보통 가드맨들이 살아가면서 스페이스마린을 보는 일이 한두번 될까말까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걸보면,
여기 전쟁이 스페이스마린이 투입될정도로 얼마나 치열한 전쟁인지,
여기에 작중내 보여주는 배경 묘사등으로도 예상이 가능함
여기에 행성에 있던 이단심문관이 오크를 죽일 실험무기를 써보자며 도와달라는데
알고보니 이단심문관은 악마한테 빙의당해 조종당한 상태였고
실험무기는 워프를 열어악마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장치였음
열린 워프를 통해 코른 소속의 악마들과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이단자들이 쳐들어오게됨
오크의 침략부터 주인공 일행이 지원오는것, 이단심문관을 조종해서 실험무기를 사용하는것.
모든것이 다 카오스가 설계한 것이었음
행성에 오크가 아직 바글바글하고 워프까지 열려서
워프내의 악마와 카오스 이단자들까지 우글우글한 상황속에서
주인공은 일단 오크들의 대빵인 WA뽀쓰를 직접 찾아가 처단해버리고
그 와중에 카오스 이단자들의 대장이자 카오스 로드인 네메로스는 모든걸 다 얻는데 성공하고
카오스신들의 축복을 받아 데몬 프린스의 승천에 성공하여 최종보스가 되지만
주인공과의 재미없는 QTE딸칵딸칵질 몇번에 개털려서 결국 워프로 쫓겨나버림
그렇게 오크도 다 잡고 이단도 다 쳐죽이고 워프에서 대놓고 걸어나오는 주인공을 본 부하는
워프속에서도 대놓고 걸어나오는게 이상하다며 주인공의 카오스 타락을 의심함
[대충 부하시점의 주인공]
핵폭탄이 터진 도시에서 방사능 맞아가면서 멀쩡한 인간을 보면
다들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할거임.
결국 부하는 이단심문관한테 다이렉트로 찔러버렸고
이에 결국 주인공 타이투스는 이단 의심을 받아 연행되는것으로 1이 끝남
게임 자체는 스토리원툴이면서 최종보스는 QTE만 나오고 끝이고,
뭔가 용두사미이긴하지만 워해머 중에서 제대로된 겜이 손에 꼽다보니 무난무난한 수작
다만 PVP는 드레드노트도 될수있고 꽤 재밌었다고함
아무튼 그렇게 타이투스가 이단심문소에 연행되고나서 워해머 세계관에 큰 대격변이 일어나는데
본래 악마들이 사는 워프에서 현실로 이어지는 문이 열리는게 굉장히 드문일이고,
그나마 24시간 상시로 열려있는 유일한 워프의 입구는
제국의 행성 카디아에서 결사항전하면서 지키고있다보니
카오스의 수장 아바돈이 직접 군을 소집해서 12번이나 침략하고도 뚫지못할정도였는데
그렇게 아바돈의 13번째 침략
카디안 행성에 아바돈이 블랙스톤 포트리스 요새기함을 통채로 꼴아박아서
행성 자체를 터트리면서 기어코 뚫려버림
문제는 카디안 행성에 네크론이 만들어놓았던 파일런이라고하는
워프 억제기들이 몰래 숨겨져있었고 이것들까지 연달아 같이 터지면서
이전에는 카디안 행성앞에 작게 열려있던 워프입구가
이젠 인류의 은하계 중간에 대놓고 가로를 횡단하면서 제국을 동강낼정도로
아예 길게 열려버린 대균열 사태가 일어나버림
입구가 카디아 앞에서만 있어서 카디아만 막아도 됬었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길게 늘어진 워프의 입구를 따라 인류의 수비진영을 다시 세워야했고
워프건너 제국하고는 아예 연락도 안될정도로 전황이 굉장히 심각해짐
하지만 인류에도 희망은 있듯이 여태껏 빈사상태였던
울트라마린의 프라이마크 로부트 길리먼이 엘다의 기술지원을 받아 부활하고,
다크엔젤의 프라이마크 라이온도 긴 동면에서 깨어나 제국에 복귀하여 인류를 이끌게됨
하지만 길게 늘어진 워프를 통해 무한히 쏟아져나오는 카오스 배신자들과 악마들의 습격에
제국의 시민들은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인류 그 어느때보다 제일 암울한 시기에 들어서게되는데..
하지만 그래봤자 레이더와 페럴 구울, 슈퍼 뮤턴트나 데스클로 같은 돌연변이들에게
고통받는 불쌍한 커먼웰스 시민들만큼 중요하지는 않지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있어요. 여기, 지도에 표시해 주겠습니다
알았네. 이 역겨운 이단 놈들과 돌연변이들을 모조리 도륙을 내버리고 오겠네...
아니, 잠깐 당신 누구에요?
연민 없이! 후회 없이! 두려움 없이!
(No Pity! No Remorse! No Fear!)
비록 이런 암울한 제국의 상황속에서라도 황제 폐하를 위해!!
아무튼 지난주에 나온 스마1의 후속작인 스페이스마린2의 시점이 바로 여기임.
이렇게 인류가 대균열로 큰 변혁을 겪는동안 이단심문관에 연행된
타이투스는 긴시간동안 이단심문관의 조사 끝에 이단에 대한 그 어떤 증거도 발견되지않았지만
이단심문관 소속의 부대 데스워치에서 활동하게됨
그렇게 스페이스마린2 튜토리얼부분, 타이라니드에 침략당한 행성을 구하기위해
투입되었으나 결국 주인공 타이투스와 분대원 전원이 타이라니드를 상대로 분투하다 전사하면서
그 길었던 한많은 인생을 마치고 황제폐하 곁으로 돌아가게됨
하지만 죽은줄 알았던 타이투스가 정신을 차리고보니
다시 본대인 울트라마린으로 복귀한데다가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으로 개조까지 되면서 다시 부활에 성공함
그렇다 프라이머리스 마린이란 로부트 길리먼이 복귀하면서 새로 강력권장하는 기술로,
기존의 21가지 수술을 거쳤던 스페이스마린의 신체에
3개의 수술을 더해 총 24개의 수술을 통해 완성된 스페이스마린의 버전업이라 볼수있는데
이미 전 인류제국에 도입되어 기존의 스마들이 프마로 변해가고있었고
이번에 타이투스도 수술을 통해 이 프라이머리스 마린(프마)이 된것
아무튼 다시 울트라마린으로 돌아와 기쁜 타이투스
하지만 본래 중대장이었던 직위는 부관으로 강등되버렸고
이단으로 조사받았다는 과거도 숨겨야해서 부하들한테 수상쩍은 의심도 받고있는상태
그리고 그렇게 새로 울트라마린으로 복귀한 타이투스에게는
타이라니드에게 침략당한 행성을 도와주라는 새로운 임무를 받게되는데
1편의 메인적이 오크였으면 2편은 타이라니드
전작과 동일하게 액션게임이었지만 13년간의 후속작이다보니
게임시스템적으로 매우 발전된데다가 무엇보다 세계관 설정을 잘살린 배경이 굉장히 일품
전작에선 뭐 하나같이 애매모호하다는 평가뿐이었지만 본작에서는 묵직하고 타격감도 좋은지
그야말로 호평의 연속
심지어 세계관을 잘살린 배경덕분에 사진모드 살짝만 조정해주면
게임도중에 언제 어디를 찍어도 아트워크같은 고퀄리티 사진이 될정도로
워해머팬한테는 평생가져가도 될 게임이며
여기에 PVE모드나 PVP모드까지 있어서 끊이지않는 컨텐츠 덕분인지
올해의 GOTY소리 듣는중
[특히 전작의 꼰대같은 후임이 없어서 마냥 기쁜 타이투스]
과연 타이투스는 2중대원들을 이끌고 무사히 행성을 지켜낼 수 있을것인가
과거에 이단의혹을 받았다는 오명을 과연 본편에서 씻어낼 수 있을것인가
그건 당신이 얼마나 제국에 헌신하냐에 달려있다
" 워프에 접촉했다는것만으로 이단의혹이라니..
블러드엔젤 로드커맨더 단테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워프현상 역시 의심스러우니
가장 엄격한 이단심문관을 속히 파견하여 직위해제 및 가석방 없는 무기한 근신을...... "
"단테야 뭐하니 세쿤두스 가자 "
No--------!! Stop------!!!
(황제이시여!!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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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5 pro 소식 공개전]
온갖 독점작을 대령하라!!!
위기에 처한 게임 세상들을 구원할 영웅 호걸의 시간이다!!!!!!!
그리고 플스5 pro 가격 공개후 대략 120만원대
" .........!! "
거치형 콘솔의 대표자격인 PS5의 성능향상된 모델인 PS5 Pro의
발매일과 가격이 공개됬는데 가격이 참으로 어메이징함
안그래도 PS5도 50~60만원대로 싼가격이 아닌데
PS6도 아닌 개량형 모델이 그보다 2배라는 120만원대라는 어메이징한 가격으로 나옴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은 그 돈이면 차라리 하이엔드 스펙의 PC사고말지 하면서 까는중임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일본, 외국을 비롯해서
"그 돈으로 다른 할수있는 짓", "PS5pro를 산사람들 특징=부자"라고 말하는식으로
그냥 전세계가 비싸다고 까는중임
사실 가격이 비싸다기보다는 PS5 Pro가
120만원의 가치를 하지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게 큰 이유같음
이제 PS5에서 나오는게임은 PC로 같이 병행해서 나오는 게임이 많고
독점작도 1~2년 기다리면 PC로 같이 나와서
현재 PS5에서만 할수있는 게임이 데몬즈소울이나
얼마전에 대박을 치고있는 아스트로봇을 비롯해 게임이 10개가 될까말까임
국내에서 플스 좋아하는 사람은
"120만원없는 거지", "진정한 플스 좋아하는 귀족들만 할수있는 게임"
등의 단어까지 써가면서 극적인 호의를 보이는데
왕관의 무게라는 명언까지 나옴
외국에서는 ps1부터 psp, 비타까지 모두 하위호환이 되는거 아니고서는
이정도 가격이 납득이 어려운건 매한가지임
특히 한국, 외국 유저들 할것없이 이렇게 높은 가격으로 책정된 큰 이유로는
얼마전에 터진 콩코드의 여파때문이 아닌가 다들 킹리적 갓심중
PS5 광고에서 무지개 이펙트를 쓰는것도
심지어 콘코드에서 발사된 무지개 이펙트를 PS5가 받는게 아닌가 싶을정도
이렇게나 가격이 올랐음에도 정작 생각만큼의 성능은 안나올거라는 발표도 있음
이러한 플스5 pro의 가격영향때문인지 판매량도 저하세라고함.
" 아무튼!! ps5 pro가 나와서 그 반등으로 ps5 가격 내려가는걸 기대했던 내 기다림은!!! "
" 꼴을 보아하니 우습기 짝이 없구나
게임에 200만은 물론이고 100만조차 지를 용기조차 없다니 가소롭구나"
"자..잠깐 당신은 신창ㅅ...! "
"어리석군 너의 눈에는 아직도 내가 신으로 보이느냐?"
" 그..그게 대체 무슨 소리...아..아니 잠깐, 당신은! "
"콘코드의 바즈...!!"
"바로 그거야.
이로서 우리의 콘코드는 PS5의 가격까지 영향을 줄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이 있다는것을 증명해냈지..
비록 지금은 게임이 닫혔지만 다시 재개발한다면 게임계를 접수하는건 우.리.가 될거야"
"무슨 그런 헛소리를...! 아니 잠깐 그건 내 집에 있는 메로나잖아!"
" 으음-! 바로 이 TASTE야!! "
"아무튼 나에게 메로나를 주면서 플스5 PRO의 가격을 올린다는 Mission 또한 완수했으니..."
" REWARD를 받아야겠지?? "
" 크아아악 그만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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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조용하지않은 요즘 게임판
출시전부터 출시 이후까지 많은 말이 오가고있는 갓--호연
게임역사상 최단기 퇴물을 달성한 콘코드
그리고 최근 이 사이트 저 사이트에서 말이 많이나오고있는 프로젝트 KV
그냥 하루가 다를정도로 요즘은 게임소식이 끊이질않고있음.
개발팀이 블루아카 개발팀에서 퇴사하고는 만드는게
블루아카랑 유사한 설정의 작품이라서 온갖 비난이 나오고있지만
그래도 게임 발매하고나서 판단해보자 하는 여론도 적지않았는데
근데 어느날 공식계정이 야짤을 리트윗한것을 계기로 갑자기 여기 캐릭터들한테 후타밈이...!
아니 나오지도않은 게임이라 난 이 게임 관련해서 다룰 생각이 없었는데
근데 어딜가나 후타짤이...!!
그래서 이런 아리땁고 참하고 이쁘고 귀여운 아가씨 캐릭터들이
하루아침에 고간에 어지간한 남성은 저리가라급으로 빅--몬--스--터를 달고다니는 후타들이 되어버림
칼이라는 긴막대기를 사용한다 -> 긴막대기? 육봉을 말하는것인가?로 이어진 이상성욕자들의 결과물..
그래서 온갖 후타짤들이 폭주를 하면서 KV짤 = 후타짤이 되어버림
단순히 쥬지를 달고있는 수준에서부터 발ㄱ토까지 그냥 어메이징스러운 이상성욕짤이 마구나옴
아니 이건 매운맛수준이 아니라 황천맛수준인데요. 아직 게임도 안나왔는데
디시콘도 후타짤만 나오고, 쥬지 경찰밈까지 생겨버림
그렇게 그림에서 커스타드 크림맛이 한가득 나올거같은 KV 후타짤들이
수없이 끝도없이 한순간에 터져나오게되고
안그래도 심연중의 심연이라 짤이 적어서
매번 고민이었던 후타 좋아하던 사람들한테는
그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것같은 심정이었을듯
망겜이라고 놀리러온 캬루도 쥬지에 정복당할 정도임
아직 게임인지 아닌지 확실하지도 않을정도로 정보가 밝혀진게 없을정도로
게임 발매도 안했는데 나오기도전부터 2차창작이 이런 작품 뿐임
미소녀 가챠게임이면 특히나 2차 창작의 영향이 굉장히 심한장르이다보니
이정도면 게임발매하고나서도 영향을 심하게 받을정도임
근데 생각해보니 아직 게임안나왔으니 이정도면 그냥 1차 창작아님? ㄹㅇㅋㅋ
과연 이 상황에서 개발자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이고
유저들은 나오면 나오는대로 후타를 즐길것이고
망하면 망하는대로 후타 야짤 넣어서 더 즐길것이다 라는 더 미친 마인드를 가지고있음
근데 후타 진심으로 좋아하는 "진짜" 들은 후타를 대놓고 넣어주기보다는
묘사만 은유적으로 넣어주는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함
어..이게 여자화장실에 소변기넣어주는게 은유적인건가? (혼란)
차라리 이쯤되면 야겜으로 가는건가 싶기도 할정도인데 그럴리는 없고
어떻게든 이미지를 잡긴 잡아야겠는데 이미 어느 사이트든 후타축제가 벌어지고있음
까다로운 소비자가 한가득한 지금의 게임 업계는 그야말로 ㅈ이 아닌만큼
게임이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함
하지만 얘내들의 빅우람한 크기들을 보고있으니...
정작 허접 자지는 저였고요오오오옷♡♡
흐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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