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 2022. 2. 27. 13:32

 

 

이거 갓겜임

가격이 3300엔인데도 가격 값한다는 겜은 간만에 들어본듯

https://www.dlsite.com/maniax/work/=/product_id/RJ2979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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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평범한 마을의 시골처녀인 릿카

이제 막 고등학생나잇대 정도의 세상물정도 잘 모르는 순진한 어린애지만

몸매를 보니 앞으로 미래가 굉장히 밝음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개이쁜 언니랑 단둘이서

어디 시골마을에서 유복하진않지만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고있었음

당연히 자매 사이는 마을에서 알아줄정도로 사이가 좋고,

릿카는 자신이 일해온 돈을 조금씩 모아 언니한테 목걸이 선물할정도로

언니가 세상의 전부고 모든것임

언니나 릿카 몸매를 보니 아무래도 이 집안 유전 자체가 우월한듯

 

 

 

아무래도 험난 세상 자매둘이서 살기엔 돈이 빡빡하니까 언니도 릿카도 일을 하는데

릿카는 잡화점 의뢰나 언니심부름으로 근처산에서 약초채집해오면서 수입을 벌음

평소에 몬스터가 나오는 산이라서 목숨을 걸어야하는 위험한 직업이긴해도 

아직 중학생나잇대의 어린소녀가 할수있는 일이 이거뿐이라 암묵적으로 허용되고있는듯

그래서 오늘도 산에 꽃따러가려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슬라임이 많음 

 

 

 

슬라임에게 잡히면 얄짤없이 인생끝장이니 오늘은 일  종칠까 생각은 해봤지만

그러면 오늘 수입 똥망이니까 마침 좋은 나무가지가 떨어져있어서

이걸로 슬라임들을 뒤지게 패볼까합니다

 

 

 

아니 숙련된 병사들도 아니고, 고작 꽃이나 따는 여중생이

무기도 없이 나뭇가지만으로 몬스터인 슬라임을 잡는다고? 

그게 됬으면 슬라임 진작에 멸종당했겠지ㅋㅋㅋ

너같이 세상물정모르는 여자애는 역으로 쳐맞고 몸으로 비싼 교훈을 얻으렴!

 

 

 

...그럴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이 진짜 해냅니다

그것도 한방에 야구빠따 휘두루는것마냥 슬라임이 한방에 조져짐

 

 

 

 

열도에서 시골의 평범한 처녀라는건 이세계여고생과 같은 의미인가?

뭐에요 슬라임 겁나 약해요

 

 

 

 

아무튼 한번해보니까 자신감이 생긴 릿카는 그날로 산의 슬라임을 전부 싹을 말려버리고

평소하던대로 약초를 잔뜩 캐옴

 

 

그렇게 꽃따고오는길에 길에서 자고있는 요정 줍줍합니다

본인의도는 이런데서 자고있으면 슬라임아나 들개한테 잡아먹히니까

집에 데려가서 보호해주자 일텐데 아무리봐도 이거 납치 ㄷㄷ

 

 

 

근데 그사이 마을이 몬스터 습격 당해서 불탐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릿카는 그대로 도망쳐야한다는 생각은 못하고 

집에 있었을 언니 생각만하면서 무작정 집으로 향하는데

마을에 들어갈수록 자기에게 잘해주던 옆집 상점아저씨,

옆집 아줌마가 고블린에게 살해당한 모습을 직접 보게되고

 

 

 

슬라임 한방에 때려잡던 미친 피지컬로 마을에 쳐들어온 고블린들마저 줘팹니다

 

 

 

 

 

 

 

 

 

그렇게 보이는 고블린들을 도륙해가며 집까지 도착하지만 아무리 찾은 언니는 보이지않고

여자 냄새만 맡는 교미만 외쳐대는 고블린들의 변태끼에 

겁에 질린 릿카는 마을의 교회로 도망가는데

 

 

 

교회의 막다른곳에서 결국 쫓아온 고블린들에 의해 잡혀버리고

 

 

 

야겜이라는 특성상, 교미나 밝히는 고블린들에 의해서 릿카는 강제로 겁탈당하면서

여자에게 있어 소중한 것을 고블린들에게 뺏겨버리고 마는데,

상대가 사람도 아닌, 그것도 가축취급당하면서 여러명이 돌려서 덮치게되는

이때의 충격은 앞으로 릿카에게 있어 끔찍한 충격으로 남아버리게됩니다 

 

 

 

거기에 여기에 모자라 재미 다본 고블린은 릿카가 줍줍한 요정까지 손데려하자

괜히 산에서 자고있던걸 데려오는 바람에 요정까지 위기에 처한게 죄책감이 들었는지

몸으로 감싸다가 결국 고블린들한테 등짝에 칼에 찔려 그 자리에서 살해당하고맙니다

언니와 같이 살면서 그저 언니와 인생을 같이 보내고 행복하게 지내는게 유일한 소원이엇던

시골의 평범한 소녀인 릿카는 단 한순간에 이렇게 한이 남은채 생을 마감하게되는데

 

 

 

마침 릿카가 줍줍해왔던 요정이 깨어나서 릿카와 "살고싶으면 계약해"라는 계약을 강요하게되고

 

 

한치의 고민도 없이 요정과 계약한 릿카는 전설속에서나 나오던 용사님의 힘을 이어받은,

신에게 선택받아 신성한 기운은 넘치는 거룩하면서도

치마가 짧아져서 슬쩍슬쩍 속옷이 보이는 성-치녀같은 패션이 되어버린

마법소녀 성기사 릿카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블린들을 아작내버리죠

안그래도 슬라임과 고블린 상대로 1:1은 씹어먹던 미친 피지컬의 여고생이 

마법소녀로 변신하고나니 더 괴물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마을 밖으로 나가서 다른 고블린들을 작살내고

 

 

아직 목숨이 붙어있는 마을 생존자들을 구하면서 마을의 괴물들을 진압합니다

 

 

 

게임 자체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일자로 진행하며 몬스터와 싸우며 진행하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개인이 제작한 동인게임을 감안하고도 조작감이 굉장히 부드러우며

타격감이나 여러 요소에서도 어지간한 메이저게임과 비빌정도

가드도 있고 패링도 있고, 마법과 필살기도 있고,

위로 공격하고 아래로 공격하는모션이 전부 다 따로 있는등 모션도 굉장히 자유롭고 다양한편

 

 

그렇게 마을의 고블린과 슬라임을 조지다보면 보스로 골렘이 나타나는데

 

 

골렘의 쥐어짜는 공격에 위기에 처하기도하지만

어찌저찌 요정의 훈수로 잘 극복해나가며 마을을 구합니다

 

 

 

 

하지만 마을을 구한다음에 남은것은 참담한 결과뿐으로,

모든것은 불타고, 보이는건 시체뿐이며 살아남은 마을 사람은 5명조차 되지않으니..

살아남았다는 안도감보다 죽은 이들의 시체를 보면서 슬퍼하는것이 전부..

 

 

 

그러나 주인공 언니를 비롯해 몇몇 마을사람들이 고블린들에게 끌려갔다는

생존자들의 증언을 들은 릿카는 언니를 비롯해 끌려간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위해

자신의 칼에 언니가 매고다니던 리본을 묶은채, 고블린들을 추적하기로 합니다

 

 

또한 3D게임답지않게 엄청난 커스텀마이징 기능을 지니고있는 게임으로

복장은 물론이고 얼굴이나 바디의 체형을 변경할 수 있는데,

 

 

 

주인공의 머리스타일이나 가지각색의 복장 변경이 가능하고 

이것이 주인공 포트레잇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초갓겜 ㄷㄷ

 

 

 

아무튼 언니를 데려간 고블린들을 쫓아 생전 처음으로 마을을 나와본 릿카

살면서 검 한번 잡아본적이 없지만 변신하면 전투를 알아서 알게된다는

마법소녀 버프빨로 몬스터를 도륙해나가는데

 

 

여기에 야겜특성상 주인공을 죽이기보단 산채로 잡아서

그 육체를 써먹으려는 공격을 가진 적들과 만나면 온갖 야한 공격에 당할 수도 있고

 

 

적에게 잡힌 상태로 기절하면 적에게 잡힌것으로 간주되어

조건이 맞을경우 특정 야짤이 재생되기도 합니다

 

 

 

대충 야짤 조건이 왼쪽아래 뜨기때문에 진행하면서 놓칠걱정은 안해도 될정도

 

 

아무튼 괴물들이 그냥 간게 아니라 길목마다 배치해놓은 드레인 크리스탈이라는 수정때문에

식물이며 동물이며 온갖 대지가 전부 황폐화 되어가고있기에 이를 다 부수면서 진행하게되고

 

 

일단 식량이란걸 챙기지않았으니 아쉬운대로 사냥한 몬스터의 고기와

슬라임을 식수로 해결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며 몬스터들을 쫓는 릿카

 

 

하지만 아무리 몬스터를 도륙을 내도 마음은 여전히 소녀이기에

마을이 습격당한날 고블린들에게 겁탈당한 일이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아

좀처럼 극복하지못하는 릿카

 

 

여기에 찾아가는 마을마다 전부 이미 몬스터들의 공격에 망했을 정도로

안좋은 소식만 릿카에게 찾아오면서 더더욱 그녀의 심리를 압박하는데 

 

 

 

그러나 같이 다니는 요정 이리스가  계속 훈수하고 도움을 주고 마음을 잡아주면서 

문제가 생길때마다 릿카는 하나씩 해결해 나가게되면서

 

 

슬슬 "마법소녀도 편리하네"식으로 적응할정도로

성기사 마법소녀로서 사는 삶에 익숙해지게됩니다

 

 

 

이런 릿카의 존재는 괴물들에게 있어 괴물 슬레이어라는 별명이 되어

악몽으로 자리잡혀야했지만 하필 릿카가 야한 여고생인지라

슬레이어는 커녕 괴물들을 썰고다니는 음란변태치녀가 있다는 소문으로 알려지게되고

이에 당황하는 릿카

 

 

킹치만 기본자세가 골반 살랑살랑인거보면 왠지 납득이 감.. 흠..

 

 

아무튼 언니가 끌려갔다는 몬스터 거점에 드디어 도달하게되어 이를 습격하게되고

 

 

거점을 지키는 고블린 대장이 수상한 힘까지 써가면서 공격해오지만

릿카의 상대는 되지못하고 

 

 

 

그렇게 탑의 몬스터를 토벌한 릿카는 탑의 정상에서

그토록 만나고싶었던 언니와 재회하게되는데

 

 

알고보니 이것은 함정!

 

 

이럴수가! 언니는 마족들의 성적고문에 굴복하고 마족 서큐버스로 마개조당하고 만것이다!

ㅗㅜㅑㅗㅜㅑ

 

 

 

릿카가 함정에 걸리자 바로 릿카버리고 손절해버리고 튀는 이리스

 

 

 그렇게 요정에게 버림받은 릿카는 산채로 언니에게 잡혀버리고 마는데...

 

과연 릿카는 무사히 탈출하고 언니를 비롯해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하지만 이 리뷰는 여기까지, 다른 야겜 리뷰하러감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 2022. 2. 26. 23:49

 

 

포켓몬 빵이 나오면서 당시에 띠부띠부씰 열풍을 일으킨건

당시 1세대 포켓몬 151마리를 전부 외우고다니던 당시의 급식이자 지금의 -틀-이라면 다 알거임

 

 

 

 

사실 저 중에 이 2개가 1티어같은데 암튼 이게 얼마전에 다시 재판해서 풀림

다만 그때 빵 가격이 500원이었던것에 비해서 지금은 1500원정도함

그때처럼 빵만 버리고 스티커만 챙기기엔 좀 가격이 나가니까 빵만 버리는 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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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51마리가 나오던 1세대만 있었던 당시와 달리

지금은 8세대까지 풀리고 거의 천마리,

리전폼같이 다른모습까지 계산하면 천마리는 그냥 넘어갈정도로 포켓몬이 많은데

띠부띠부씰의 범위가 1세대 포켓몬이라는 점에서 누구 지갑을 털려는건지 의도가 보임;

 

 

 아무튼 안전한 포켓몬 수집을 위해서 뱃지를 모은 사람도 있고

 

 

 

 

 아예 박스 단위로 사는 사람도 있고

 

 

 

그때처럼 빵 전부 매입후 스티커만 빼가고 다른사람 주는 경우도 있음

 

 

 

물론 빵을 아무리 샀다고해서 귀한애들이 나올 가능성은 적고

 

 

 

 

 

같은데서 한번에 살수록 같은게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고함

 

  

 

빵맛은 그때랑 비슷하며

깨비참은 여전히 비참함

 

 

 

 

그 와중에 미싱-노라는 희귀한 포켓몬도 등장하고

 

 

 스티커만 확인하려고 빵을 뒤집는 통에 빵이 파손되니까 그러지말라는 경고문도 붙음

 

 

 

 

그 와중에 뮤츠 뽑은 사람도 나옴

희귀 띠부씰인 뮤츠와 뮤를 먼저 뽑은 선착순 20명 순으로 닌텐도 스위치도 준다는데 벌써 끝남

 

 

 

근데 빵의 칼로리와 당분이 높으니 관심있는분은 건강 생각해서 구입하세요

 

 

posted by megatonjang
:
잉여시연 2022. 2. 20. 17:19

 

준비물 :  팔과 다리가 뚜렷한 인간형  캐릭터 그림

 

사이트 : https://sketch.metademo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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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과 다리가 뚜렷한 그림을 이 사이트에 넣고

 

 

배경이 있는 이미지일 경우, 움직이게 할부분만 정해준다음에

 

 

뼈대를 잡아줌

뼈대가 인간형이라 인간형 캐릭터만 넣을수있음

 그리고 작동시키면

 

 

캐릭터가 내가 지시한 동작대로 움직이는 짤이 됨

 

 

근데 관절을 정해준것치고는 너무 젤리처럼 움직이는데

거기다 쓸데없이 역동적이라 뭔가 무섭고 웃기고 슬픔

 

 

 

그래서 대충 흐느적거려도 잘어울리는 SD캐릭터들로 하면 좀 괜찮게 움직이고

 

 

보정 잘하면 또 괜찮게 어울리는 작품이 나오기도함

 

 

 

 

다만 팔다리가 좀 뚜렷하고 이미지도 좀 선명한걸로 하는것을 추천함

그래야 좀 예상에 가까운 이미지가 나옴 

 

 

 

 

 

 

결국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서 결과가 천차만별인듯함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2. 2. 20. 16:19

 

 

유희왕에는 드래곤메이드 라는 테마가 있음

보통 미소녀카드같은 일러빨 카드 테마는 성능보다 일러를 중시했다는 인상때문에

흔히 말하는 로망빨 씹덕테마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얘는 성능도 괜찮아서 마듀에서도 한 티어 자리 차지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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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전원이 일본애니에서 나올법한 여성 메이드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테마로

드래곤메이드라는 이름답게 전부 본모습이 사실 드래곤이고

인간으로 의태해서 인간을상대로 주인님하면서 시중들어준다는 컨셉의 테마임

성능도 좋아서 테마 나오자마자 온갖 짤이 나올정도로 인기가 좋음

 

 

 

특히 종족이 드래곤이라 드래곤을 장비마법으로

사용하는 사이버다크드래곤하고 야짤이 많음

하필 애니에서 사이버다크드래곤이 촉수로 드래곤을 장비하는지라...

 

 

 

 

 아무튼 이 드래곤 메이드 중에 라드리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이 드래곤메이드 중에서도 막내로 보임

이름이 세탁기라는 뜻의 laundry의 일본어 발음이니까 아마 세탁 담당인거같은데

 

 

 

 가장 어린데다가 순진난만한 표정덕분에 인기도 많아서 짤도 많음

 

 

 

근데 가장 어리기때문인지 사실 덤벙이 메이드임

빨래담당인데 빨래잘못함. 일할때마다 실수가 끊이지않는 사고뭉치임

 

 

 

 

그리고 볼살도 포동포동함

 

 

 

인게임내에서도 성능이 그닥인데 덱에서 카드를 3장 버리는 효과라서

드메가 그리 묘지 활용이 높은 카드가 있기는해도 많은건 아니라서 정작 드메덱에서 잘 안씀

메이드 일도 못하고 전투도 잘 못함

 

 

 

여기에 컨셉이 비슷한 몬스터도 있어서 컨셉도 위험함

아니 런드리드래곤은 적어도 덤벙거리지않으니까 이쪽이 더 유용함

효과도 카드트루퍼가 더 좋음

 

 

 

그래도 라도리쪽이 더 토실토실함

 

 

 

아무튼 성능이 이렇다보니 미소녀보고 시작하는 씹덕들한테서도 정작 채용율이 낮은 카드인데

 

 

 

 

근데 드래곤메이드만 그렇지 묘지덤핑이 되어도 괜찮은 테마에서 쓰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마법카드 3장만 묘지로가면 미칠듯한 시너지가 보이는 섬도희덱이나

 

 

사이버다크드래곤에 생체배터리로 사용된다던가

 

 

 

묘지에서 몬스터로 튀어나오는 버제스토마 벌레들과 같이 노는 등,

오히려 다른덱에서 용병으로 쓰임

 레벨이 2니까 덤핑후에 버제스토마 벌레들과 액시즈로 하나가 되는 등의 제물로 쓰임

 

 

 

특히 요즘 들어 엘드리치덱하고 같이쓰는 덱이 유행중인데

엘드리치가 일소권을 잘 안 쓰는데다가

어느 마함카드든지 묘지로 가도 되는지라 잘맞음

하지만 엘드리치에 취직이 되고나서도 그녀의 덜렁끼는 여전했는데 

 

 

 

그래도 엘드리치가 커버도 잘 쳐주고 잘 놀고있음. 

라도리의 덤벙끼도 내성으로 잘버티고 잘지내는 황금경 스윗해

 

 

 

물론 아무리 엘드릿치라도 중요카드 덤핑하면 빡침

 

  

 

 그래도 잘맞음

 

 

 

그러나 최근 마듀에서 이벤트로 엘드리치가 금지먹었으나 

긍지높은 라도리 그녀는 엘드리치의 응원에 힘입어 다른덱에서도 활약하는데...

 

 

 

 비록 자기덱인 드메에서는 잘 안쓰이지만 엘드리치덱에서는 강하게 살아가렴

 사실 라도리보다는 카드 트루퍼가 훨씬 좋지만 말이다!

 

 

 

 

 

 

 

강하게 살아가렴 라도리

그래도 그녀는 포동포동하니까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게임리뷰 2022. 2. 14. 22:22

 

 

[아직도 갈길이 먼 주인공과 엘베걸눈나와의 여행]

 

분명 1편으로 끝인데 더 해달라라는 요청나와서 더해봄

[1] : https://megatonjang.tistory.com/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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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엘리베이터에 타서 끝이 모를 여행을 하고있는 주인공

층이 닿는곳마다 뭔가 나사빠진것만 같은 공간에 도착하지만

그 어느곳에서도 내리지않고 계속해서

요망한 빵실빵실 요염요염 엘베걸 누나만의 작은 여행을 계속하고있다

 

그 여행도 길어지자 허기가 진 주인공을 위해 식사까지 준비해주는데

대충 K-푸드랑 고기요리중에서 선택가능하다. 뭐지 비행기도 아니고..

 

 

1편에서도 말했다싶이 육식위주의 메뉴를 고르면

니가 고른 메뉴때문에 동물이 도축됬다는 겁나 죄책감 넘치는 비건스러운 말을 해주신다

이 무슨 억까...

 

 

 

그리고 몇가지를 물어보는데

-애완동물이 있는가?

-무인도에 노인과 고양이랑 갇혔는데 음식이 있으면 누구 줄거냐?

 

여기까진 대충 전부 니가 동물 얼마나 좋아하는지 떠보는 억까 질문인듯

 

 

여기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기위해서 혀도 자를수있는지도 물어본다

갈수록 질문이 미쳐감

 

 

눈나 혹시 로자리아였던거야...?

아니 혀를 바치면 누나의 허벅지는 어떻게 핥으란거야...?

 

 

 

 

아무튼 여러 미친 질문이 오가는 중에 -250층에 도착하는데

바로 끔찍한 모습을 하고있는 동물(같은것)들이 즐비한 주방이었음

여기서 동물들을 도축해서 이 엘리베이터에 있는 모든 시설로 음식을 보내는것이었음

 

 

주방에 내리면 저 미친 동물들한테 주인공은 한끼 식사가 되버리고

그것도 모자랐는지 서로 잡아먹으려고 싸움

주인공은 그렇게 죽은줄알았더니 몸이 재생되버리는것임

그렇게되니 먹히기는 싫고 배고파져서 자기도 사냥에 참여하게됨

 

 

근데 먹혀서 재생할수록 주인공은 점점 동물 모습으로 변해가는것이 아니겠는가 

저 미친 동물(같은것)들이 여기서 먹히고 재생하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인간적인 모습을 잃고 동물로 변해간 먼저온 사람들이었던것이고

주인공 포함한 동물들은 그렇게 평생 서로 먹히고 먹는 대자연의 먹이사슬을 하면서 살아가게됨

와! 원시저그 엔딩!

#엔딩4

 

 

그 다음에 도착한 곳은 -445층, 감옥이라는데 인간관계에 문제있는 사람들이 온다고함..

안에서 공포게임에 나올법한 괴물이 튀어나오는데 더 섬뜩한것은 사람말까지 함

이 괴물은 엘베걸이 거짓말을 하고있으며 주인공을 가지고놀다가

여기에 버려서 자기같은 괴물로 바꿔버릴거라고 고발함

그러니 자기와 자리를 바꾸자고 제안하는데

 

 

괴물의 말이 진실일지 아닐지 확인조차 불가능한데다

괴물 뒤로 보이는 공간은 새까매서 아무것도 안보이는게 들어가기가 무서운데

여기서 엘베걸을 고를것이냐 엘베걸을 저 괴물에게 줘 버릴것이냐

 

한참 고민하다가 괴물의 말을 믿고 여기서 내리게되면

감옥 속에서 다른 수감자들이 주인공의 모든 신체부위를

다 뜯어가서 자기들끼리 나눠가진 모양이다

결국 아무것도 남지않은 주인공은

언젠가 자리를 바꿔줄 사람을 기다리며 생각을 포기한다는 내용

 

#엔딩5

 

 

그렇게 괴물의 제안을 거절하고 더 내려가게되면 갑자기 엘베걸 눈나의 모습이 바뀜..

피부색도 바뀌고 분위기도 바뀌고 손잡이가 생김.. 눈나..?

그렇게 엘베걸누나한테서 진실이 나오는데

사실 주인공은 죽은 상태고, 이곳은 지옥이고 자신은 악마이며

여태까지 들렀던 층은 전부 저승세계중에 하나였으며

주인공이 어느 지옥에 갈지 심판받는 중이었던거임

 

당연히 점점 밑으로 내려갈수록 더 최악의 범죄자가 가는 지옥인셈이니

이럴줄알았으면 아까 괴물이 제안한 자리바꾸기를 수락할걸 후회되기도함

여기까지 올정도로 주인공은 정말 인간 막장중에 쓰레기였다는 소리라는것임

 

 

 

그렇게 엘베는 종착점인 -666층, 유황지옥에 도착함

우리가 지옥이라면 생각할법한 모든게 활활 불타는 그런 지옥이 여기인것임

뭐지? 여름만 되면 불반도가 되는 한국이 여기인건가?

암튼 인류 역사상 최악의 범죄자들 또한 이곳에서 평생을 걸쳐 고통받고있음

 

 

결국 이곳에 강제로 내리게된 주인공은 유황지옥에서 펄펄끓는 고통을 평생 느끼며

죄를 받아가면서 살았을때의 좀더 잘할걸하면서 후회만 한다는 내용

#엔딩6

 

 

근데 놀랍게도 지옥에 안내려주고 문을 닫아버리는 눈나

주인공은 지옥에 들어가야할 최악의 인간보다도 더 최악의 인간이라며

그보다도 더 밑에있는 더 끔찍한 지옥으로 안내하겠다고하는데 ㅎㄷㄷ

그렇게 엘리베이터는 최하층의 정말 최하층까지 전속력으로 향하기 시작하고...

뭐지 주인공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단 말인가

 

 

그렇게 주인공에게 내려진 최후의 심판..

층이 -를 돌파하다못해 아예 0이 되어버렸는데, 그곳은 바로 지구

 

 

주인공에게 내려진 판결은 바로 저 지옥의 근원인 지구라는 곳에 다시 환생해서 살아갈것

아..아냐 그..그럴리가 없어...!

으악 살려줘! 현실 멈춰! 저런 현실지옥으로 보내지 말아줘!

차라리 누나랑 여기서 살래 제발 보내지 말아줘요

 

 

 

 

 

 

 

아 포상... 감사합니다

 

 

 

#엔딩8

 

결국 주인공은 현실지옥에서 최악의 형벌을 받으면서 끔찍하게 살았습니다

매도도 해주고 엉덩이 씰룩씰룩하는 누나가 없으면 그 어딘들 지옥이 아닐까 

 

 

 

 여담 숨겨진 엔딩 하나 더있다고함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 2022. 2. 14. 21:28

 

 

닌텐도의 유명 캐릭터 별의 커비의 주인공 커비는 무지막지한 식욕과 흡수력때문에

크기 상관없이 뭐든지 먹어치울정라 핑크 악마로 불리는 생물 이상의 무언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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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트레일러 공개됨 다음달에 나옴

 

 

 

 

근데 이번 신작 시스템에서 차를 삼키려다가 다 삼키지못하고

입에 차가 끼어서 마치 차의 절반을 고무패킹한것같은 모습이 나오는데

 

 

그 상태에서 자동차의 기능을 전부 사용할 수 있음

차의 겉표면에 커비가 풍선마냥 덮어썼을뿐인데 차를 그대로 다 쓸수있는거임

 

 

 

차뿐만이 아니라, 자판기, 삼각콘 등의 큰 무생물을 합쳐서

그 물건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음

예전엔 자기몸의 몇천배나 되는것도 쉽게 삼키는애였는데

이제 몇배나 되는 무생물도 다 못삼키는거보면 커비도 늙어서 소화력이 떨어졌구나

... 같은건 아니고 그냥 이번 신작의 새로운 시스템인 머금기 시스템일 뿐임

 

 

 

물건을 다 삼키지않고 반만 입에 물고있는 이 디자인이

겉으로 보기엔 물건의 반을 풍선으로 뒤집어 씌운것같은 디자인인지라 

묘하게 2차 창작 짤이 많음

물건은 하나도 건드리지않았고 일부만 덮어쓴것일뿐인데


물건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쓰는걸보면 

세뇌나 기생잠식 당한거나 다름없어서 뭔가 무섭기는 함

당신이 차운전하고 집에가는데 왠 큰 풍선이 유리창을 덮을정도로 차에 덮이더니

당신이 탄 자동차가 멋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암튼 이 새로운 시스템의 디자인이 독특해서 2차 창작이 좀 있음

 

 

 

관성 드리프트!

 

 

카비건담 대지에 서다

 

사실 카비야말로 진정한 임포스터가 아닐까

 

 

 

파괴의 전차도 커비앞에선 그저..

 

 

 

 

착시 삼각형

 

 

카비폴

 

 

 카비에게 잠식당한 아멜

 

 

 카비 에바에 타라

 

 

아키라

 

 

 

카비롤러다!

 

 

무생물이 아니라 사람을 덮치는 경우엔 전신라텍스같은 꽤나 야릇야릇한 장면이 나옴

 

 

 

 사무스의 새로운 슈트

 

 

 

선장은 새로운 진공침대를 얻었습니다

 

 

카비데빌

 

 

사람 머리에 매달리면 그야말로 강제 세뇌

 

 

 

카비-카

 

 

인류는 멸망했다

 

 

 

근데 이런 먹성좋은 커비도 시공은 못먹음

 

님들 시공하실?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게임리뷰 2022. 2. 12. 20:21

 

 

한시간이면 다 깰수있는 간단한 인디 게임

게임 : https://redamz.itch.io/the-elevator
한글 패치 : https://lifeculture.tistory.com/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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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의 엘리베이터에서

처음보는 안내원 누나와 함께 엘베걸에서 정신을 차린 주인공

 

 

엘베걸 누나 골반 흔드는 춤이 뭔가 유사 제로투춤 같아서 뭔가 뭔가 야함  

헤으응

뭔가 야짤도 많을거같음

 

 

찾아보니 많음

 

 

 

암튼 씰룩씰룩 제로투 추는  엘베걸 눈나ㅏㅏ가

주인공 데리고 어디로 간다고하니 

주인공은 목적지도 모른채 마냥 같이가게됨

 

 

그렇게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엘베걸 눈나와 단둘만의 긴..여정을 떠나게된 주인공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엘리베이터가 도착할 생각을 안함

가끔 이 엘베가 안전이 보장되있지않다는 뭔가 섬뜻한 말을 하긴하는데

더 물어볼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서 신경안쓰기로함

 

 

그렇게 굉장히 한참을 기다려서 도착한곳은 -1층임.

체감상 1000층은 뚫고 올라갈 긴 시간을 기다렸는데 고작 한층 내려간거였음

도착한 곳은 고작 대기실이라고하는데

 

 

 

이곳에는 그냥 뭔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무작정 기다리는 장소라고함

기다리는 사람도 자기가 뭘 기다리는지, 왜 기다리는지 모르는채로 그냥 무작정 기다리는곳임

 

 

 

방금 엘베의 긴 대기시간을 기다리지못한 사람은 여기 내리게하는데

주인공이 여기 내리게되면 먼저온 기다리는 사람들과 수다떨면서 어떻게 시간은 보내는데

나중으로 갈수록 할이야기도 없어지고 결국 할것도 없어져서

너무도 오랜 기다림끝에 자기 자신도 까먹고

주인공도 똑같이 뭔가..뭔가를 영원히 기다리는 신세가 된다는 내용

한번 내리면 다시는 그 엘리베이터엔 다시 탈수없고 영원히 여기서 지내는것임

내가 뭘 기다리는거였더라.. 왜 기다리는거엿더라... 기다려서 뭘 어떻게하려는거였더라..

나는 누구였더라? 여긴 어떻게 왔더라? 몰?루...

#엔딩1 

빨리빨리의 민족만을 위한 엔딩인것은 분명하다

 

 

근데 방금 엘베를 내려가면서  엘베걸을 재촉하지않았으면 -1층 대기실에 안내리고 

같이 더 내려가는데 갑자기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해줌

 

 

이야기를 다 해주고난다음에 토끼와 거북이중에 누가 더 낫냐고 물어보는데

보통 다들 거북이를 고를거라고 생각하는데

엘베걸은 거북이도 토끼의 게으름을 이용해 이긴것이니 토끼만큼 게으르다며 억까시전함

 

 

 

그렇게 의미없는 대화를 하면 다음층인 -13층에 도착하는데 여긴 공장이라고함

온갖 모든 물건을 만들수있는 만능 공장인데

모든 공장처리가 자동화되있어서 사람이 할게 없음

 

 

 여기 내리게되면 주인공이 이 공장에 취직해서 로봇을 관리하는 관리직이 됨

하지만 물건을 생산하는 공정이 전부 로봇들이 처리해주니까

주인공이 할게 워낙 없어서 주인공이 무료함의 끝에 미치고 미쳐서

결국 자기가 직접 기계처럼 단순작업만 일해버리면서

생각도 사고방식도 기계처럼 변해버렸다는 내용

여기서 작업하는 기계들도 전부 주인공처럼 무료함에 미쳐서

직접 기계처럼 생각없이 일하게된 사람들이었던것

#엔딩2

 

 

 

공장층에 내리지않으면 더 내려가는데 워낙 주인공이 심심해하니까 슬롯머신을 하나 준비해줌

 

 

그래서 돌려보는데 너무 돌려보면 적당히하라고 핀잔 줌

주인공의 행동에 따라 어느층에 내릴지 엘베걸이 결정하기때문에 

너무 많이해도 엔딩이 갈릴거같음

  

 

암튼 다음층인 -23층은 사무실임

방금 -15층의 공장은 블루칼라였고, 여긴 화이트칼라가 직접 서류작업하면서 일하는곳이었음

시간당 1억을 넘게벌수있는 미친 시급의 사무실이지만

하루24시간, 주7일을 일하는 연중무휴의 미친 근로시간을 자랑함

 

여기있는 사람들은 미친 시급에 눈이 돌아가 자신들이 성공한 삶을 보내고있다는

착각속에 빠져사는 야망에 찬 사람들만으로 가득찼음

 

 

여기서 내리게되면 역시 주인공도 하루 24시간, 주7일의 미친 빡센 서류작업을 하지만

미친 시급에 눈이 돌아가 주인공도 "언젠가 부자가 될거야"하면서

정작 번 돈은 쓸 시간이 전혀 없이 일만 계속한다는 일노예 엔딩

#엔딩3

 

 

 

안내리면 다음층으로 계속 이동하는데 50년동안

이 일해온 자기 눈썰미로 보면 주인공이 꽤 한탕해왔을거같다고함

자..잠깐 50년? 50년넘게 제로투만 추면서 살아온거야?

 

 

 

 

 

 

 

다음층은 -69층인데 엘베걸이 안내려주고 얼렁뚱땅 다음층으로 넘어가버림

뭐지..? 뭐냐? 대체 뭐하는 층인건데? 숫자도 69라니 수상하잖아!

 

 

 

아 자체검열 진짜

 

 

암튼 꽤 시간이 됬으니 식사 제공해준다고함

엘리베이터에 비행기마냥 식사가 됬던거임

암튼 메뉴 고를수있는데 대충 K-푸드랑 고기요리중에서 선택가능함

 

 

육식위주의 메뉴를 고르면 니가 고른 메뉴때문에

동물이 도축됬다는 겁나 죄책감 넘치는 말 해줌

앗..앗.. 누나 혹시...

 

 

암튼 그 이후로 도착하는 방마다 뭔가 정신나간 방들만 만나고

거기 들어가면 주인공에게 끔찍한 결말만 기다리고있음

 

 

 

그러다가 어느 괴물한테서 이 여자가 괴물이라는 경고를 받게됨

 

 

그 이후부터 엘베걸 눈나의 상태가 뭔가 악마같은 모습으로 변하다니

사실 주인공은 죽은 상태고, 이곳은 지옥이고 자신은 악마이며

여태까지 들렀던 층은 전부 저승세계중에 하나였으며

주인공이 어느 지옥에 갈지 심판받는 중이었던거임

 

 

그리고 여태까지 오면서 그 어느 층에도 들어가지않은 주인공은

그 어느 지옥에서도 심판받을 수 없는 최악 of 최악의 인간쓰레기로

이 엘리베이터의 최하층이자 지옥중에서도 가장 지옥인 -666층, 유황지옥으로 안내됨

주인공은 그 누구보다도 인간쓰레기이기에

그것에 걸맞는 최악의 지옥인 이곳에서 평생을 심판받는것임

 

 

근데 생각해보니 주인공은 자기 생각이상으로 쓰레기라

최하층인 여기 유황지옥보다도 더 밑에 있는

더 끔찍한 지옥으로 가야한다면서 더 밑인

정말로 지옥의 밑바닥 밑바닥까지 향하게되는데...

 

 

 

과연 살아있을때 얼마나 끔찍한 짓을 저질러온것인가

그런 주인공에게 걸맞는 최악의 죄란 과연 무엇인가

주인공은 이제 어떤 처형을 당하게 되는것일까

사실 작품내용보다는 씰룩씰룩밖에 기억에 안남음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2. 2. 12. 18:00

 

 

안그래도 인기많은게임인데 인기보증수표인

로리캐릭터 도화가 내놓고 더더욱 인기가 오르고있는 로스트아크

 

 

 

...하지만 알고보니 잼민화가였고...

 

암튼 롤 다음으로 PC순위 2위 먹을정도로 국내에서 잘나가는 겜인데 

 

 

 

얼마전에 스팀으로 글로벌 서버 출시함

외국인들도 이제 로스트아크 할수있는거임

단 정식발매일은 12일이고 패키지를 먼저사면 3일빠른 12일부터 사전플레이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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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첨나왔을때 당시 임모탈에 실망한 외국유저들이

한섭 로아해보고 갓겜 거렸다는건 다들 알고있을텐데

당시에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서버에서 플레이하는건 약관위반이었지만

이제 합법적으로 로아 할 수 있게된거임

 

 

그리고 캐릭터들의 외모와 미친 노출도를 보고 반해버린 양덕 형들

 

 

스킨과 옷색디자인보고 뽐뿌도 차는듯

 

 

거기에 외국판 동방제과도 등장함

 

 


고인물 패션은 만국 공통인가봄

 

 

NPC한테 대화했더니 용기가 더 필요하다는 말 듣고 너무 현실적이라고 비판함

 

 

 

 

암튼 점수 빡빡한 외국인들 입맛에도 로아가 맞았나봄. 평점 좋음

현재 스팀에서 동접자수 가장 많은 게임 됨

 

 

방송하면 100만명 넘게 시청함

 

 

 

뉴월드 하던 양덕들 전부 맛보러오기시작하는바람에 

뉴월드가 데드월드가 됨

 

 

 

빛강선이 외국에선 골D리버가 됨

 

 

 

그 와중에 로고 야하다고함

 

 

 

 

 

 

근데 사람이 하도 몰려서 대기시간이 엄청날 뿐더러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버가 계속 터짐

 

 

 

제발 접속되달라고 비는 외국인들

 

 

 

점검이 끝난다. 끝나면 어떻게되요? 점검이 시작된다

 

 

 

근데 여태까진 미리 패키지 구입한 선결제 유저들만 했으니 그나마 할만했는데

오늘 정식으로 서버가 열리면서 패키지판을 구입하지않은

일반 유저들도 게임에 몰리면서 서버가 더 개판이 됨

 

 

 

서버 관리는 아마존이 하는데 서버가 이 모양이라 아마존에 대한 불만이 엄청남

몇시간에 걸친 점검, 길고긴 대기시간을 간신히 뚫고들어갔더니

서버 잘못놔서 캐릭터가 사라진 경우가 생겨서 다시 점검하는등 개판임

 

 

 

 

10시간만에 간신히 접속한 유저는 감격의 눈물까지 흘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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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게임은 이제 시작임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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