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18. 2. 12. 17:58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전시되어있는 모르겠어요(モルゲッソヨ)라는 동상


그리고 개최식때 선보였던 인면조가 영문 모를 이유로  일본을 중심으로 큰 유행이 돌고있다.


우선 모르겠어요 동상은 원래 이름은 김지현 작가의 총알맨으로,


다 벗어서 성기도 적나라하게 다 들어나는 근육질의 남자가  이상한 모양의 투구를 쓰고 부동의 자세로 서있는 3개의 토르쏘 동상인데,




일본인 관광객이 해당지역 자원봉사자에게 이름을 물어봤다가 "모르겠어요"라고 답변받은 것을


정말로 이름이 "모르겠어요"로 착각해 일본에서 "모르겠어요"로 소개되면서 유명해지게되었으며


이것이 국내로 역수입되면서 국내에서는 모르겠어요, 혹은 유행이 시작된 일본의 발음을 그대로 따라 모루겠소요 등으로 불리게된다.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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