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가 안되면 두드려야 제맛.gif]
처음에는 그저 실험용 게임들이 나왔지만
이제 VR게임들은 현실의 고증을 잘 맞춘 상당한 게임들이 많아졌고
[좀비들이 몰려오는 와중에 본능부터 챙기는 멍멍이.gif]
VR게임이 있다면 당신은 총잡이든, 그 무엇이든 될수있는것이 바로 가상현실이다.
워낙에 리얼해져서 현실에서의 자신을 잊을정도로 엄청난 몰입도를
제공할정도로 VR기술력은 나날히 발전해나가고있는데
[곧 출시예정인 카이지VR]
일본이나 미국을 비롯, 전세계적으로도 VR기술을 이용한 게임들이 계속 출시할 예정이고
이중에서는 만화의 주인공이 되어볼수있는 기발한 게임들이 많아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고있으며
[VR이 발전할수록 이상성욕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것으로 보인다]
[유명인이라고해서 생각도 별 다르지않다]
특히 보통 미소녀와의 가상데이트를 기대하고있고
현실에 존재하지않은 캐릭터와의 연애이기때문에 현실에서 못할법한 여러 호기심이 가는 행동도
거리낌없이 할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모으고있다
특히 섬머레슨같은 게임이나 일루전같은 성인야겜회사들의 지원으로 인해
앞으로 이런 분야의 전망도 밝을것으로 보이며
남앞에서는 못보여주겠지만
적어도 우리가 오래살아야할 이유를 찾았다고 할 수 있다
게임의 강국이자 IT기술이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역시 이 VR 시장에 참여하여
최근 프로젝트 M이라하는 연애게임까지 내놓을정도로 VR기술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나 하필 이 게임은 제작자들이 현실의 여성을 구현한다는 이유로
정말로 게임의 여성을 현실의 평범한 여성처럼 쓸데없이 현실적으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잘 만들고도 유저들한테 아쉬운 소리를 엄청나게 듣고있는 중이다;;
다른 의미로 국내는 아직 VR의 로망에 도달하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VR기술로 따지면 한국도 그 수요가 적지않고
이런 수요에 맞춰 한국에서 VR시장을 키우기위해
정부는 4억 5천을 들여 세계 최초로 VR쇼핑몰을 구성하는등
많은 투자를 계획했지만 정말로 허무하게 불발이 나버리고말았다.
이유는 액티브 X때문...
상품을 결제하려고 하면 떠버리는 액티브X창때문에 VR 프로그램 자체가 종료되는 기술적인 문제를 극복하지 못해서다
역시 헬조선은 헬조선이었다..
[VR에서 뜨는 경고창은 나름대로 더 공포다]
아무래도 한국은 정말 이런 의미로 저런 의미로 아직도 헬조선을 벗어나기에는 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