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6. 1. 30. 02:33

 


지난주에 발매한 해묘의 신작이자 명일방주의 후속작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발매전부터 여캐들 그래픽이랑 특유의 변태성때문에 입소문이 타다가 이번에 정식발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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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이 2D캐릭터가 나왔던 타워디펜스 게임의 후속작인데 비해서

후속작은 완전 풀3D 오픈필드 게임으로 발매했는데

발매전부터 공개된 스샷만 봐도 캐릭터 모델 퀄리티가 장난이 아님.

거기다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육감적인 바디라인이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이는 바디슈트를 입다보니 변태들을 더더욱 자극함

  

 

 

여기에 물에 젖거나 비가 오는날에는 캐릭터 옷이 젖는 표현까지 있는데

이것도 천이나 면이냐에 따라서 젖는 표현이나 질감이

달라질정도로 진짜 변태적인 디테일을 자랑하는것으로 유명해짐

짤만해도 라텍스를 입고있다보니 젖지않고 물방울이 맺히고는 표면을 타고 흘러내린다고함

 

 

 

이거때문에 더더욱 변태같다고 입소문을 타게됨

 

 

 

어찌나 소문이 잘났는지 나도 어찌저찌알게됬고 이번에 22일에 바로 하게됬는데

그대로 블로그하는것도 까먹고 그냥 눈뜨고 엔드필드 출근 퇴근후 엔드필드만 반복하다가 지금이 되버림

마저해야하니까 다음 포스팅도 언제 쓸지 모름

 

 

 

 

 

 

 

 

게임 시작하기전에 내가 예상한것 1:

주인공 하나만을 바라봐주고 사랑해줄 개쩔고 개야하고 개천박한 수많은 여캐들과

주인공의 우당탕탕 하렘 북극곰 녹이기 라이프

 

 


 

 

현실 :

내가 가차로 뽑게된것

  

 

 

내가 예상한것 2:

괜찮고 나쁘지않은 오픈필드 액션게임 

 

 

 

 내가 하게된것 : 공장겜

 

 

 

 

난 분명 미소녀게임 하려고 온건데 왜 동물퍼리데리고 공장이나 짓고있는걸까...

생각해보니 전작도 남캐랑 동물퍼리캐가 한가득했으니 그리 이상한건 아닌거같다

 

 

 

 일단 그래픽자체도 매우 준수한데 더더욱 놀라운건 최적화임

요즘 최적화라곤 죄다 내다버린 게임들이 우후죽숙인데 이게임은 최적화 겁나 잘되서

심지어 스팀덱에서도 60프레임으로 잘돌아갈정도로 만족스러운 최적화를 보여줌.

이거에 관해서는 만점줘도 될정도

 

 

 

 

전작에서 큰 문제로 손꼽히던 "등장인물들이 고유명사 남발하고

그 누구도 설명해주지않아서 도저히 이해가 갈수없었던 스토리"는 이번작에선 그나마 덜해서

켈시같이 말꼬아서 이야기해주는 애도 없고, 대충 플레이어이자 주인공인 관리자와

그를 따르는 엔드필드 직원 몇명이서 탈로스라는 행성을 도와다니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비교적 심플한 스토리임

 

 

 

이렇다보니 인간측이 언제 멸망당해도 이상하지않을 상황임에도

어둡고 비극적이기만 했던 전작 스토리에 비해서 그나마 비교적 희망적이기도함

 

 

 

다만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주인공 가면 못생김

못벗김

 

 

 

하지만 막상 게임을 키고나서 하게되는건 

필드 구석구석까지 전봇대를 박고다니거나

 


 

 

악마 유저들의 함정을 피해가면서

 

 

 

 이상한 빛구슬 먹겠다고 필드 싸돌아디니는 뻘짓을 주로하게되는데


 

 

하필 전봇대 전기줄 선이 80m 제한이라서 80m간격으로 박아야한다보니

온맵에 전봇대를 다 박고다니는 개빡침을 경험하게됨

 

 

 



분명 미래시대인데 케이블 길이가 80m인게 말이 되냐고 해묘야!!!!

 

 

 
"감성이 아방가르드하지않군. "

 

 

 

 

여기에 주인공 가면 못생김. 못벗김

 

 

 

 

여기에 필드에서 나오는 재료를 채굴기로 자동수급해서 모은다음,

내가 갖고있는 농장에서 공장을 설치해 아이템을 직접 만드는 공장 시스템이 있는데 이게 골때림

흔히 말하는 공장겜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사실상 공장이 이게임의 메인컨텐츠라서 

폭탄이 필요하다 -> 재료인 씨앗이 필요하다 -> 묘목이 필요하다 -> 모묙을 분해한다 -> 광석을 갈아서 묘목과 합성한다

식으로 내가 관련 건물을 하나하나 배치해서 가공을 하다보면 이게 순식간에 몇시간이 지나가있고

 

완성하고나서 다시보면 "어? 여기 이렇게하면 조금 최적화되겠는데?"같은 생각이 드는순간 

다시 처음부터 작업하게되는 그야말로 시간이 엄청나게 훅가는 컨텐츠가 되있음

 

 

 

그래서 어느새 그냥 한두개였던 건물이 조금 지나면 이렇게 복잡한 체계의 공장으로 변해있을거임

 

 

 

 문제는 이 작업이 게임의 메인컨텐츠라서  사실상 강제다보니

공장겜 싫어하는 사람이나 머리 쓰는거 싫어하는 사람들한테는 불호 그 자체임

  

 

 

다만 BM에 관해서는 다들 엄청난 악평이 심함

10연차 비용이 다른 가챠겜에 비해 비싼편인데

가챠 재화가 엄청나게 많아서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혼동할도이며

무기뽑도 바로 무기뽑을 할수있는게 아니라 캐릭터뽑을 해야 주는재화로만 해야하는등

가챠 자체가 엄청나게 꼬여있음

 

 

 

여기에 반천과 확천의 개념이 없고, 천장이 120연차때 딱 한번만 있으며

이후 6성이 4%에 이것도 25%확률로 나옴. 80연차 이상으로는 다음 픽업에 이월이 안됨.

역대급 BM이라고 욕을 먹었던 스텔라 소라 이상임

 

이젠 하도 이겜저겜 좋은 퀄리티의 게임이 많다보니 가챠가 좀만 피곤하거나

가챠캐릭중에 꽝이 많다싶으면 아무리 게임이 재밌어도 안하게되는 시대가 오기도했음 

 

 

 

BM문제를 비롯해서 게임성 이외의 문제로 인해서 정작 중국에서의 평가는 

막 나왔던 신작 버프를 받고도 소전2보다 밀리는정도

 

 

 

안녕하세요 난 우중, 전 해묘에요

우리 사이좋게 지내요

 

아무튼 하게되면 정말 아무생각없이 하게되는 괜찮고 좋은 게임인데

게임외적으로 워낙 문제가 많고, 일부러 의도적으로 불편하게 만든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해묘의 게임사상이 뭔지 알수있는 게임임. 

일단 자기가 공장겜이 취향인지 아닌지를 잘모르겠다면 한번 해보고 자기취향 파악해보는것도 괜찮을거같음.

난 여캐가 좋아 하시는분에게는.. 좀 리세가 많이 필요할거같음.  

 

 

 

여담

 

 

으에에엥  천장이에요! 스삐키 무기 천장치고싶지않단말이에요!!

이겜 똥겜이란말이에요!!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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