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카팀에서 제작한 모바일게임, 소녀전선 시리즈는
인류멸망직전의 아포칼립스 세계관이라 주인공이 엄청 구르고있는 세계관인데도
미소녀 인형 다수가 주인공을 향해 온갖 애정을 표현하는 하렘분위기를 풍기고있음에도
세계관이 세계관인지라 오히려 주인공이 크게 구르는 세계관임.


사람이 아니라 사람과 똑같이 생긴 여자인형들이 대신싸우는
그리폰이라는 민간군사기업에 취직하는게 소녀전선의 시작.
플레이어이자 스토리의 주인공은 인간이자 부대의 지휘관으로서
처음에는 전선하고 거리가 먼 어느 부대에 발령받으면서 이 게임이 시작함.
이 부대가 워낙 깡지에 있던지라 사실상 개꿀짬때리는 일상라이프만이 남아있었는데



근데 이 전쟁하고 영 거리가 멀었던 이 부대에
M4라는 인형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주인공 인생이 꼬이기 시작함

그 이후로 온갖 이 사건 저 사건에 휘말리면서 거의 최전선보다도 빡센 전장에
오직 전투용이 아닌 여자인형으로만 싸워야하는 최악의 조건으로 싸워야했고

누가봐도 전투조차 불가능할정도로 압도적인 전력차가 있음에도
플레이어가 압도적과금으로 부족한 자원과 전투력을 충당하는 흑우가 되어서


개쩌는 컨트롤과 전략으로 어떻게든 다 이겨나간다는게 소전1의 스토리

수없이 많은 스토리. 수없이 많은 히든을 뛰게되면서
어느덧 수없이 많은 전술인형과 교류하게되고 많은 지휘관들의 애정을 받게되는데


플레이어 휘하의 전투인형들은 사람이 아닌
사람의 모습을 본뜬 인간형 기계임에도 감정이 없는건 아니라서
이러한 전투에서 계속해서 승리해 나가는 전투인형들과 지휘관인
주인공과의 관계는 그야말로 절대적충성으로 뭉쳐진 끈끈한 인연이자 신뢰의 관계 그 자체임.

그리고 시간이 지나 후속작인 소전2 시점에선 윗선의 무리한 뻘짓과 요구에 빡쳐서
주인공이 스스로 그리폰을 나오게되어서 현상금 사냥꾼이 되는데

인형과의 관계가 엄청난 주인공이 나가면 인형들의 대거이탈을 우려해
"전작 인형들과의 접촉금지"라는 제약을 걸고, 주인공의 사직서가 수락되면서
이제 주인공은 전작 직장과 완전 빠이빠이하게되었는데

주인공의 가치를 알고있는 사람은 그리폰이 엄청난 손실을 봤다고 할정도로
주인공의 이탈은 그리폰에 이어서 뼈아픈 손실 그자체였음.

아무튼 사직서를 내면서 걸린 협약때문에 수백명의 인형과 관계를 맺었으면서도
주인공은 인형들과의 관계를 모두 끊을수밖에 없었고
전작 인형중에서 오직 그로자만이 주인공을 따라오게됨

이로인해 주인공의 총애는 그로자가 독차지하게 되고 팬덤에서도 정실 취급을 받게되었는데

[정실의 여유넘치는 미소]

다른 인형들이 보통 지휘관 바라기가 아니었기에 다른 인형들도
그리폰에서의 유복한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그리폰을 탈주하고
주인공 있는곳으로 광적으로 따라와서 합류하기 시작함
게임에선 가챠 픽업으로 구현됨



그렇게 전작에서 인기가 많았던 인형들이
시간이 지나서 모습이 바뀐 모습으로, 주인공 앞에 다시 나타남
인형 대부분이 전작에서 쓰던 총기 명칭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을 갖게된 애들도 있고
새로운 몸으로 갈아타면서 성장하거나, 상황이 안좋아져서 더 피폐해진 인형들도 몇몇있는등
다들 많이 변하게되었는데

특히나 인형들이 주인공을 그토록 보고싶어했음에도
소전1에서 소전2까지 몇년동안 지휘관이 아무런 연락을 해주지않아서
대부분의 인형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주인공을 추적해서 쫓아와야했을 수밖에 없었음
우우 이런애들을 몇년동안 방치한 주인공 쓰레기...

뿐만 아니라 소전2에서 새로만난 인형들도 지휘관 바라기가 되어서 지휘관을 유혹해대기 시작함

빡치기 시작하는 정실

아무튼 이렇게 한두명씩 그리폰으로 합류하게되면서
전작 인형들과 재회하게되는게 소전2 스토리인데



얘내들이 몇년동안 지휘관을 못보다가 만나서 쌓였던 탓인지
아니면 개쩌는 3D 퀄리티로 재등장해서 인지는 몰라도
전작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노골적으로 주인공을 유혹하기 시작함

심지어 전작에서 완전 소극적으로 소침하게 주인공에게 애정을 표현해왔던 수오미조차도


아예 대놓고 선을 넘고 주인공에게 노골적으로 유혹해오기 시작함
얌전했던 수오미조차도 이정도인데 전작에서 노골적으로 어필했던
흥국이(클루카이)를 비롯한 몇몇 인형은 이번작에서 어필이 그냥 야겜수준임

[정실 딥빡 2]

그리고 이 글을 작성한 시점에서 중국본섭에 얼마전에 등장한 배스티.
전작에선 mk23이라는 명치을 사용했고 눈색이 오드아이라 유저들에게 별명은 참피(...) 였는데
이번에 중국본섭에서 신규인형으로 추가됨



캐릭터 특징으로는 전작부터 노골적으로 주인공을 "달링"이라고 호칭할정도로
유독 주인공에 대한 애정이 유달리 엄청났던 인형인데
소전2에 와서는 그 증세가 더욱 악화된듯 함

심지어 10년동안 주인공을 찾기위해 온갖 합법 범죄를 가리지않았기에 그냥 광기 인형이 되었고


픽업화면 조차도 광기임

합류 이유도 다른 인형들이 지휘관 노릴까봐
그냥 사랑에 미친게 아니라 상황을 객관적으로 둘러볼수있었음


사랑이 무겁다....

아무튼 이후로 전작의 인기인형들이 계속해서 소전2에 하나둘씩 들어올 예정

[그리하여 오늘도 빡친 (전)정실]

이렇듯 지휘관이 있는 곳은 신캐가 나올때마다 유흥업소로 변해간다...
근데 이렇게 뭐만해도 잘나갈수있는 겜을
대체 뭔 짓을 하면 망쳐먹을수있는거냐 우중우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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